쑥버무리

요리/한국요리 2010. 4. 14. 15:00

 

봄의 향기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쑥....

쑥으로 쑥버무리를 해 봤어요..^^*


하얀 떡가루 속에 쑥...

울신랑 표현으로는... 이른 철~ 쑥이 나와 눈 속에 파묻혀 얼어죽었대요...ㅋㅋ



깨끗하게 씻은 쑥을.... 물기를 살짝 빼주세요..^^*


찜기에 면보 같은 것을 깔고...

채친 쌀가루를 넣고 쑥을 중간에 넣었어요..

보통 쑥버무리는 쌀가루를 버무려 찌던데...

저는 백설기처럼 만들면서 쑥을 가운데 층을 내어 넣어줬어요..^^*


센불에서 15분 찌고.. 불을 끈 다음 10분 정도 뜸들였어요..^^*

스텐 케익틀을 사용하면... 가장자리 수분이 많이 날아가.. 조금 퍼석해지네요..

그래도 동그라니 이쁘게 나와서 나름 맘에 들어요..^^*


칼로 살짝... 한 입 크기로 잘랐어요..^^*

적당히 쑥향이 나면서... 맛있네요...

쑥만 많은 버무리보다... 전 이렇게 떡처럼 해먹는 쑥버무리가 더 좋더라구요..^^*


요리TIP....
쑥에 물기가 있어.. 쌀가루에.. 물조절을 덜 했더니.. 좀 떡이 퍽퍽해요...^^*

백설기 만들 때처럼 물조절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쑥의 상태를 봐가며... 전 쑥의 물기를 거의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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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딸딸~ 술빵 만들기..^^*

요리/쿠키랑 빵 2010. 2. 25. 14:42

길거리에서 파는 술빵~~~

오늘처럼 비도 오고~~~ 바람불 땐.. 이상하게~~~ 술빵이 땡기더라구요..

누구한테 사오랄 수도 없는데....

그리하여~~~ 만들기로 했습니다.. 뭐~~~ 손 뒀다가 뭐하겠습니까....ㅋ



재료는.. 위에 보시는 대로~~~

유통기한이 짧은 생탁... 부산 막걸리여용...^^*(살균 막걸리는 안 돼요..^^) 150 리터 or 그람
밀가루 250그람에 단호박 가루 10그람(단호박 가루 없어도 상관 없어요...)
설탕 50그람에 소금 1그람(단 거 좋아하시는 분은 좀 더 넣으셔도~~~)

속 재료로..
해바라기씨, 대추, 완두콩...(강낭콩이 없어서용... 완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술빵은요...
보통 발효가... 3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아침밥 먹고... 발효시켜서.. 점심 때쯤 먹거나...
10시나 11시쯤 발효시켜.. 오후에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계란, 막걸리, 소금, 설탕을 모두 넣고... 섞어준 다음.... 밀가루를 채쳐서 넣어주세요...


이걸 반죽해주세요..^^*


저는 많이 치대지 않고.. 그냥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만큼만 섞어줬어요..

그리고 나서.. 주전자에 보리차 끓이고 나서... 뚜껑 반만 열어.. 그 위에 올려뒀어요..
비닐 씌워서요.. 그렇게 3시간 정도 지나니.. 2배 정도로.. 반죽이 커졌어요...


2배만 해진.. 반죽에 속재료를 듬뿍 넣었습니다. 섞으니.. 반죽이 좀 작아졌어요..


대나무 찜기에 올려두고.. 다시 반죽이 조금더 부풀기를 기다렸다가...


이 과정에서... 밑에 솥에 물을 살짝 끓여... 발효를 좀 도왔어요..^^*


반죽이 좀 빵빵해졌지요? 뚜껑을 덮고...


완전히 끓인.. 물솥 위에 15분 찌고.. 10분 정도 뜸들이고...


짜잔~~~ 술빵이 완성되었습니다..^^*


빵의 속살을 좀 보세요...

부글부글 올라오는.. 막걸리의 기운이 보이시나용???^^*

누구네~~~ 속마음 같기도 합니다.. 부글부글....

밑반찬 안 하고.. 술빵이나 만든다고... 잔소리 하는 신랑을 둔... 누구입니다...ㅡ,.ㅡ



술빵~~~ 술맛이 난다고 했는데... 살콤 알딸딸해집니다..

비 오는 날~~~ 왜... 막걸리가 땡기는지.. 왜 전이 땡기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수유중이라 술을 못 마시는 저는... 술빵이나 많이 먹으렵니다..

저기.. 저기.. 잘라 놓은 거.. 작은 거 하나만 먹으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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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쿠키 만들기..

요리/쿠키랑 빵 2010. 2. 19. 13:40
쿠키 5번 만들고... 내맘대로 레시피~~~

그래도 이게 젤 제 입에 맞아용..^^*




[재료] 버터 110그램, 노랑설탕 40 + 흑설탕 40그램, 달걀 1개, 아몬드 가루 50그램, 아몬드 25그램, 밀가루 150그램, 베이킹파우더 2그램


딸램이 시켜~ 밀가루 2~3번 채 쳐서 내리구요..^^*


여전히~ 내복 입혀놓고.. 신문지 깔아 일시킵니당.. 아무래도~ 전 계모인가 봐용..ㅋㅋㅋ


상온에 둔 버터를 거품기로 마요네즈 상태로 만들어 놓고..


노랑설탕~ 흑설탕 모두 모두 쏟아부어...


거품기로 크림상태로 만들어줘용..^^*


계란은 2번 정도 나누어 부어주구용...


밀가루를 칼로 자르듯~ 열심히 섞어줍니다..^^*


흰가루가 안 보일때쯤...


아몬드 가루랑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어주구요... 대충 섞어줍니다..

오븐에 170도로 불을 켜놓고...


밥숟갈로 대충 떠서.. 놓아주구요...


편편하게 좀 눌러줍니다..^^* 한 10분 걸리지용???

예열된~ 오븐에 오븐팬을 넣어줍니다..^^*


바닥이.. 대충 갈색으로 변할 때쯤.. 꺼내줍니다.. 저희집에선.. 8~9분 사이에 꺼내야해용..^^*


이렇게 식힘망에 두고~ 식혔다가 먹으면 됍니당..^^*


지난번~ 오트밀아몬드 쿠키보다.. 식감도 좋고... 바삭하기도 한... 아몬드 쿠키...^^*

점점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용..^^* (어디까지나.. 제 생각...ㅋㅋㅋ)



제 쿠키엔용...

제가 딸한테 하는 잔소리.. 울 아들 앵앵거리는 소리, 딸의 장난끼...

그런 것들이 양념처럼 들어가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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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과자 만들기~~~^^*

요리/간식 2010. 2. 10. 20:36

깨끗한 스낵 만들어 주기~~~^^*


두부를 사니~~~ 두부과자 믹스를 공짜루 주네요..^^*

두부 스낵~~~ 어떤 맛일지.. 궁금하여 만들기에 돌입...


적혀진 대로~ 두부 80그램 준비하고 계란 하나 풀어~~~ 반죽하여 밀대로 밀고.. 칼로 자르고 하여~~~



기름에 살콤 튀겨줬어요..^^*



기름 빠지라고 키친타올 깔아주고~



바싹하니 맛있는 두부 스낵 완성...

참~ 신기한 것이 기름에 튀겼는데...

손에 기름이 하나도 묻어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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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만들기...

요리/그외 2010. 2. 9. 15:00

이건 만들 계획이 없었는데...

캠핑 갔다 오고~~~ 아이들 아프고 하는 사이에~~~

먹을 새가 없어...

단감이 홍시가 되었기에~~~~

단감홍시를 이용해서... 감식초 만들기에 돌입....


단감이 완전 물렁감이 되었습니다..

아까운 내 단감...

꼭 감식초로 승화되어~~ 내 입으로 다시 들어오길 바래~~~^^*

꼭지를 따지 않고 씻고... 씻은 뒤에 꼭지를 따면.. 물기 말리기가 쉬울 것 같은데...

넘 허물렁해서.. 꼭지들이 다 빠졌네요... 물기가 있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하여~~~ 걱정~

뭐~~~ 농약 부분 깨끗하게 씻겼거니 해야지요..^^*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단감을...(전 적당히~~~ 베렌다에 화초가 많아 날벌레가 날아다녀 불안해서요..)

깨끗하게 열소독한 병에 넣고~~~ 천으로 덮어 초파리가 못 들어가게 한 뒤에...

따뜻한 안방... 화장대 아래에 넣어뒀어요...

감식초는 25도 정도에서 숙성이 잘 된다고 해서요...

이게 만약 실패한다면.... 곰팡이를 방에 들리는 건데~~~

두렵고~~~ 떨리지만.... 뭐~~~~ 어쩌겠어요..^^*

해봐야~~~ 담에 실패하지 않겠지요...^^*

맛있는 감식초로~~~ 환생하거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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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감쨈/귤쨈

요리/그외 2010. 2. 9. 14:53

울 동네 기분좋은 과일 아저씨가... 안 오신 날...

다른 집에서 몰래 밀감 샀더니.... 망했네요..ㅠㅠ

완전~~~ 쪼글랑 할머니 저리 가라네요..

시들시들... 단맛만 나는 밀감을 어찌 처리할까 하다가...

밀감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밀감쨈은 시중에서는 안 파는 것 같은데...

만들어 놓으면... 딸기쨈보다 더 맛있어요..^^*



밀감을 까고..



쪼개고~
=


설탕을 넣고..

보통 딸기쨈은 설탕량을 1대1로 하거나.. 좀 적게 하거나 하는데...

밀감쨈은 전 밀감량의 10%도 안 넣었는데도.. 달아요..

담에는 설탕 없이 만들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설탕을 뿌려 놓고서.. 주걱으로 대충 눌러 물기를 만든 다음... 약한 불에서 계속 졸여주세요..

중간불 이상 가면.. 밀감이 튀어올라서 화상의 위험이 있어요..^^* 가스렌지도 더러워지고~~~

약한 불에서 오래 오래 졸여서.. 대충~ 밀감량의 3분의 1정도가 되면... 완성...

더 되직하게 만들어 주고 싶으면... 오래 오래 더 졸여주세요..

전~~~ 잠이 와서....ㅎㅎㅎ 늦게 시작했더니.. 10시가 되도록 이러고 있네요...^^*



맹우유가 먹기 싫어~ 한 스푼~~~



카스피해 유산균에 한 스푼~



티벳 유산균에 한 스푼~


마전 구워 세 스푼~~~ 이렇게 먹었네요..^^*

빵에 찍어 먹음 더 맛있겠지만.... 빵이 없으므로~~~^^*
(빵을 만들어 먹을 생각을 하니~~~ 파는 빵을 안 사게 되더라구요~)


귤로 만든 쨈이라면... 이상할 것 같죠??

새콤달콤~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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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아몬드 쿠키

요리/쿠키랑 빵 2010. 2. 9. 14:27


제과제빵의 대부~
김영모 아저씨의 레시피를 흉내내기~

[영모 아저씨의 재료]
버터 270g, 설탕 90g, 흑설탕 90g, 달걀 3개, 박력분 300g, 베이킹 파우더 4g, 오트밀 100g, 슬라이스 아몬드 100g

[내맘 대로 재료]
버터 100g, 황설탕 40g, 흑설탕 40 달걀 2, 박력분 150, 베이킹 파우더 2g, 오트밀 50g, 슬라이스 아몬드 50g

울집 오븐에는 밀가루 150그람 정도 하면 딱 한판에 구워져서.. 영모 아저씨의 반 정도로 재료를 맞췄어요.

그런데... 단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설탕량 좀 더 줄이구...
살찔까봐~~~ 버터도 조금 줄였어요..^^*

[만드는 방법]


버터 450그램에 5900원짜리...

자로 재니.. 가로 12, 세로 6센치더라구요..

정확하게 4등분 내면, 112그램 정도가 되야 하는데...

칼로 자르면서 삐딱해져서... 작은 쪽 하나가...


101그램.. 포장지 베겨내면.. 100그람이겠다 싶어.. 통과~


설탕은 노랑이랑 흑설탕 반반 섞어 80그램 하고...


밀가루 150그람에 베이킹 파우더 2그램 섞어~ 딸램에게 채치라 하니...


아들 녀석의 방해작전이 시작.... 막아야겠지요?


버터~ 손가락으로 푹 눌러질 정도로 상온에 두고...

계란은 상온에 30분 이상 둔 것을 풀어두고...

버터를 거품기 같은 걸로 크림처럼 풀어주고.. 설탕 넣어 마구 섞은 다음....

계란을 2~3번에 나누어 넣어주세요...


미리 채쳐 놓은 밀가루에~ 버터, 계란, 설탕을 넣고...


마른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섞어준 다음.. 오트밀과 아몬드를 넣어주세요..^^* 좀 질척해보여도.. 오트밀을 넣으면 금방 되직해져요..^^*


아몬드가 부서지지 않게 대충 섞은 다음..

숟가락을 대충 떠서 오븐팬에 올려주세요.. 한 2cm 정도는 거리를 둬야 붙지 않아요..^^*



170도에서 10분 정도 구웠어요..^^*

오븐에서 꺼내자 마자.. 소쿠리에 담아~~~ 찬 베렌다에 두고 식혔어요..^^*

고소하니~~~ 맛있네요..

그런데.. 오트밀 씹히는 맛이 좀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트밀의 그.. 씹히는 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오트밀 양을 좀 줄이고 아몬드 양을 좀 늘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달지 않고... 맛있는 아몬트 오트밀 쿠키... 완성~~~^^*

담에는 무엇을 만들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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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돈가스 만들기..^^*

요리/한국요리 2010. 2. 8. 16:12

돈가스 만들기... 귀찮고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참 쉽네용..^^*


계란 하나 풀고.. 튀김가루, 빵가루 준비하여~


튀김가루 묻힌 돼지고기 계란에 풍덩.. 그리고 빵가루 입히고...


기름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


에공~~~ 조금 타버렸네용..ㅋㅋ


집에서 만든 오이피클... 옆에 올려주고...


신랑 한 접시...


글구.. 저 한 접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순살이라... 담백하니~~~ 맛나더라구요..^^*

일본식 소스를 뿌려먹고 싶었으나...ㅎㅎㅎ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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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홈 초코칩 쿠키 믹스로 쿠키 만들기~~~^^*

요리/쿠키랑 빵 2010. 1. 21. 22:34

코베베의 쿠키 만들기~^^*

쵸코쿠키 믹스로~ 쵸코 쿠키를 만들어봤어요..^^*

쿠키는 어렵다는 생각을 삭~~~ 잊게 해주는... 믹스지요..

가격도~~~ 990원밖에 안 하고요~~^^*

맛은 어떠냐구요?

전~ 사실... 별로더라구요...

마요네즈 초코칩 쿠키가... 훨~~~ 맛있더라구요..^^*


990원짜리.. 쵸코쿠키 믹스를 사서....


버터랑 계란 하나 넣고... 반죽하여~ 이렇게 대충 모양을 내어줍니다...

나름.. 손가락으로 꾹 눌러~ 모양을 냈는데...


부풀어 오르면서... 그냥 동글해졌네요...ㅋㅋ


그래도~~~ 울딸은... 엄마가 만들어준 쿠키라며... 맛있게 먹네요..^^*

다음엔... 더 맛있는... 더 건강한 과자를 만들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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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마요네즈 초코칩 쿠키 만들기~~^^*

요리/쿠키랑 빵 2010. 1. 21. 22:14

 

코베베의 쿠키 만들기~^^*


울딸램이 좋아하는 쿠키~

울딸램이 쿠키를 좋아하는 이유는...

루피와 아그레가 굽는... 쿠키를.. 친구들이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과자보다도... 특히 쿠키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마요네즈 쿠키를 굽기로 했어요..^^*

마요네즈 쿠키는 만들기 쉬워서.... 울딸램과 놀이 삼아 만들기 좋아요..^^*

 

[재료]
밀가루 박력분 220g과 곡물가루 20g, 베이킹 파우더 5g, 마요네즈 100g, 설탕 80g, 계란 1개, 초코칩 조금


밀가루 박력분 220그람과 곡물가루 20그람... 곡물가루는 없어도 상관없어요..^^*

베이킹 파우더 5그람을 섞어 채로 내려줍니다..^^*


우리딸.. 아주 신이 났어요..^^*


이렇게~ 2~3번 채로 내려준 다음....


마요네즈 100그람에 설탕 80그람을 섞어주세요..^^*


설탕 덩어리가 없어질 정도로 섞어주시면 돼요..^^*

미리 채쳐 놓은.. 밀가루에 계란 1개와 마요네즈, 설탕 섞어놓은 것을 넣고.. 반죽을 해주세요.

흰가루가 없을 정도로만 섞어주시면 되는데...

많이 치대시면.. 바삭한 쿠키를 만들 수 없다고 하네요..^^*


흰가루가 없어질 때쯤... 비닐에 넣어.. 초코칩을 넣은 다음... 김밥처럼 말아놓고...

냉동실에서 20~30분 정도 쉬게 해주세요..^^*

이렇게 냉동실에 있으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오븐팬에 대충 잘라... 올려준 다음...

170도에서 10분 정도 구우니~ 완성됐어요..^^*

다른 레시피에 20분이나 구우라고 해서.. 10분 지나 열어볼까 했는데...

울딸 성화에~ 못 이겨... 10분 뒤에 열어보니... 벌써 바닥이 갈색으로 변해있네요...

쿠키는... 밑바닥이 노르스름해지면... 꺼내면 되는데....

여차 하면.. 다 태울 뻔 했어요..^^*


이렇게... 소쿠리 같은 곳에 담아.. 식히면 되는데...

완전히 식으면... 바삭해지고~

덜 식으면... 촉촉한 쿠키가 돼요..^^*



마요네즈 쿠키라고 해도~~~ 느끼하지 않구요~~~^^*

고소하니 맛있어요..^^*

버터 쿠키에... 조금 질릴 때... 혹~~~ 버터가 떨어졌을 때....

구워먹으면 좋은 쿠키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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