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 초코칩 쿠키..^^*

요리/쿠키랑 빵 2010. 7. 16. 10:05

마요네즈 쿠키.. 기본원리를 활용하여...

이번엔... 초코칩 쿠키 스틱을 만들었어요..^^*

재료는...

박력 200g, 코코아가루 5g, 마요네즈 100g, 설탕 80g, 베이킹파우더 2g, 계란 1개...


1. 박력, 베이킹파우더 채쳐 놓고...

2. 마요네즈에 설탕 넣어 거품기로 저어주고... 상온에 4시간 정도 둔 계란 1개 깨넣어 다시 저어주고...

3. 1과 2를 섞어 반죽한 다음....

4. 위생팩에 넣어... 납작하게 만들어 준 다음....

5. 1시간만 냉장고에 넣어두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하룻밤을 재웠네요...ㅋㅋㅋ


6. 이렇게 길쭉하게 잘라준 다음....
 

7. 200도 10분 예열한 오븐에 12분 정도 구었어요..^^*


8. 너무 오래.. 냉장고에 들어 있어서...

눅눅하거나... 혹은 이상해졌을까봐.. 걱정했는데...

지난번에 만든 것보다 더 바삭하니 맛있네요..^^*

달콤한 초코칩쿠키... 우유 한잔과 함께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저희집은 왕이 내린 우유~~~ 정일품을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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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크래커! 실패.. 하지만 담엔 성공할거야~~~

요리/쿠키랑 빵 2010. 7. 15. 00:11

버터는 떨어졌고... 아이들 간식은 만들어줘야하고 해서....

버터 대신 포도씨유가 들어가는 야채크래커를 만들어줘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열심히 메모하여...

원래 재료는 박력 3컵, 베이킹파우더 2/3작은술, 오일 6큰술, 설탕 2큰술, 소금 2작은술, 우유 1/2컵, 당근/브로콜리 반토막씩인데...

박력 3컵이 많아보여서... 전 2컵으로 줄여서 했어요..^^

제가... 실패한 이유는...
1. 박력이 없어서... 우리밀(중력)을 사용했어요... 바삭한 맛이 많이 떨어져요..ㅠㅠ
2. 점심시간 전에 만들었더니.. 시간이 너무 없었어요.
3. 울딸과 함께 만들었더니... 모양도 제대로 살지 않고...ㅋㅋㅋ
그래도 즐거웠어요..^^*
딸아이와 함께 만드는 쿠키는 입은 즐겁지 않더라도... 마음은 언제나 즐거워요..^^*


제 재료는요...

밀가루 2컵, 포도씨유 4큰술, 베이킹파우더 쬐금, 설탕 1큰술 반, 소금 1작은술, 우유 1/3컵, 당근 1/4토막... 이렇게 넣었어요..

일단, 밀가루 채치구요.. 그위에 설탕이랑 소금, 베이킹파우더 다 넣었어요..^^*


당근 다져서.. 볶아 수분 날려주고요...


이것도 밀가루에 섞어주세요..^^*


그런 다음.. 우유를 부어주세요..^^*


전~ 조금 많이 부었다 싶었더니..좀 질어요..^^*


딸램에게 밀대질시켜 밀게 하구요... 모양틀에 과자를 찍게 했어요..^^*


점심시간이라.. 어여 점심을 챙겨야 해서... 대충~ 넣어 구웠어요.

남은 반죽은 후라이팬에 구웠는데...

오븐에 한 것이 더 맛있더라구요..^^*

전.. 180도 10분 예열.. 12분 정도 구웠어요...^^*


이렇게 해서.. 완성된.. 당근크래커....

조금더 바삭하면... 참 크래커랑 맛이 똑같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아무래도... 중력과 박력의 차이겠지요??^^*

박력이 없어서... 맛이 없을 줄 알면서도... 왜 만들었냐구요???

실패도 해봐야~~~ 담에 맛있게 만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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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 넣은 도다리 미역국

요리/한국요리 2010. 7. 8. 07:46

여름이라.. 손이 덜 가는... 불을 덜 사용하는 음식을 해 먹으면 좋으련만....

아빠도 아프고... 아이도 아프고...

아픈 가족들... 얼른 나으라고 한알 한알 새알에 소원을 빌어봤어요...


도다리 미역국은 소고기 미역국과는 다른 맛이지만... 영양 만점이에요..

그리고 찹쌀로 만든 새알은 소화도 잘 되고~~~~^^*


일단... 찹쌀가루를 채쳐내리고....


익반죽을 했어요...

찹쌀 500그람에 뜨거운 물 3~4숟갈 정도 넣은 것 같아요..

수제비정도 반죽으로 만든 다음... 열심히 치댄 다음... 새알을 빚었어요..^^*

아무래도... 소원은 모두....

울 가족들... 건강하게~~~ 건강하게~~~~


들기름 한 숟갈 넣고....


물에 불려 깨끗이 씻은 미역을 넣어 볶은 다음.... 국간장을 3~5큰술 넣고 볶아줘요..


미역이 잠길 만큼 물을 넣었어요..^^*

전... 새알을 넣을 거라.. 보통 때보다 더 물을 많이 넣었어요..


미역국이 보글보글 끓을 때... 식촛물에 넣어둔 도다리를 넣어줬어요..

뜨거울 때 넣어야.. 생선살이 부스러지지 않아요..

그리고 식촛물에 살짝 담궈놓으면.. 비린맛도 조금 잡아줘요..^^*

도다리 아닌.. 광어 미역국이나 납새미 미역국을 끓일 때도...  이렇게 끓이면 깔끔하게 끓일 수 있어요.


새알을 넣을 거라....

오늘 저녁 먹을만큼만 남겨놓고...

작은 냄비에 덜어 뒀어요.. 여름이라.. 식으면 곧 냉장고로 들어가야겠지요..^^*


보글보글... 끓을 때... 소금으로 마져 간을 하고...^^*

생선이 들어간 미역국은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어요..

입맛 잃은 애들 아빠... 열이 나서 축 쳐진.. 울 아이들....

이거 먹고~~~ 아픈 거 이겨낼 수 있겠지요??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미역국이니까용....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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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햄으로 피자 만들기 2탄... 크림피자^^*

요리/쿠키랑 빵 2010. 6. 29. 11:05

 

건강한 햄으로 피자 만들기...

처음엔 토마토소스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요...

이젠.. 크림 소스를 만들어 피자를 만들어 볼까 해요..^^*


갑자기 집에 놀러온 후배...

반찬도 없고.. 점심은 줘야하고...

그래서..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피자판 만드는 방법은 백설 프리믹스 사용했어요...^^*
(http://cobaby.tistory.com/506)


크림 소스는...

올리브오일에... 마늘을 편으로 잘라 볶아주다가...

생크림 100cc에 우유 100cc를 넣고... 소금간하여.. 끓여줍니다..

버섯이나.. 올리브나.. 혹은 베이컨 같은 것이 있으면 좋은데...

집에 하나도 없어서.. 전부 패슈~~~~

대신... 얼려놓은 생크림이 있어서... 혹.. 생크림이 없으면... 우유만으로도 가능해요...

대신.. 좀 많이 졸여줘야겠지요??^^*


적당히... 졸여 물기를 날려준 다음...^^*


피자판 위에 올리고..


치즈 올린 다음.. 햄을 올렸어요..^^*


크림소스라.. 물기가 좀 많아...

치즈와 함께.. 피자판을 좀 벗어났지만...

토마토 피자와는 달리... 고소한 맛이 일품인 피자가 되었어요..^^*

담백한 맛을 좋아해서... 미스터피자를 자주 시켜 먹는데....

이제.. 미스터피자 시켜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깔끔한 맛이 완전... 일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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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햄으로 피자 만들기...^^*

요리/쿠키랑 빵 2010. 6. 29. 10:57
건강한 햄 3종세트....

이걸로~~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CJ에서 만들어져 믿을 수 있는... 건강한 햄...

방부제 등 4가지 식품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아서... 더 건강한...

그래서.. 햄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맘놓고 먹일 수 있는 햄이에요..^^*


오늘은.. 요 햄을 가지고...

피자를 만들어 먹을까 해요..^^*


백설 피자믹스만 있으면 초간단.. 편하게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설명서에 적힌 대로.. 물을 넣어주고...

열심히 반죽한 다음.. 30분간 비닐 씌어 두구요...


올리브유 넣고 양파를 볶다가...


햄과 토마토 패이스트를 넣어볶아줍니다..^^*


종이호일에 기름을 바르고.. 반죽을 올린 다음...


넓게 펴줍니다..^^*


그런 다음.. 포크로 꼭꼭 찍어줍니다..

울딸에게 시켰더니.. 넘 좋아라하네요..^^*

아이들도 자기 역할이 있는 걸.. 넘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엄마를 도와줬다는 성취감도 있고... 함께 음식을 만들었다고.. 더 잘 먹기도 하고...^^*


이렇게 콕콕 찍힌 피자판에...


볶아준 피자소스를 올리고...


치즈가루를 뿌려줍니다..^^*


그리고 케찹으로 이렇게... 살짝 뿌려주고...


200도 예열된 오븐에 20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


집에서 만든 피자라...

식지 않아서.. 치즈도 잘 늘어나고 맛있어요..

단... 너무 뜨겁기 때문에... 입속 데이지 않게.. 조심해서 드셔야해용..^^*

뜨거울 때 빨리 먹느라고.. 접시에 담긴 사진이 없네용...ㅎㅎㅎ

너무 맛있게 먹어... 남기지도 않았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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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주 담기...

요리/과일주 2010. 6. 29. 10:24

산딸기 체험하러 가서..

오디를 좀 따왔어요..^^*

많지는 않고.. 한 400g 정도 될까???

오디 400g에 설탕... 150g 정도 넣고...

2~5일 후에 술을 부어줄 거예요..^^*


3.6리터 소주병에 담았어요..

여기에.. 소주 1리터 정도 부을까 생각중이에요..^^*


오디가 많으면 오디 엑기스도 함께 담고 싶은데...


부산에선.. 오디가 넘 비싸더라구요...

4키로에 4만원 정도....

돈만 좀 있으면... 저도 텃밭? 하나 사서.. 뽕나무, 매실나무, 산딸기 나무... 심어...

철철이... 열매 따먹고 살면 좋을텐데.....

다시금.. 전원생활이 부러워지네요..^^*


오디액기스는....

설탕과 오디를 1:1로 넣어.. 1달 후에 오디 걸러내고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더라구요..^^*


오디주는...

오디 3에 설탕 1, 술은 오디양에 3배 정도 되게 부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2~3개월 숙성시킨 다음 과육을 걸러내고 마시면 됩니다..

술은... 순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25도 정도가 좋아요..^^*

전 30도로 담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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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맛있게 먹기... 산딸기 우유...^^*

요리/그외 2010. 6. 29. 10:11

 

산딸기 농장체험도 다녀오고... 여기저기서 산딸기를 먹을 일이 많아져서...

 

이걸 어떻게 다양하게 먹어볼까.. 하다가용...

 

간단하게 산딸기 우유를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이렇게... 새콤 떨떠름한 보리바가 섞인.. 산딸기에~~~

 

 

흰 우유를 부어서...^^*

 

 

맛있게 떠먹어도 좋구요...^^* 

 

 

조금 시들려는.. 산딸기를...

 

물과 설탕.. 1:1로 시럽을 만들어...

 

뜨거울 때.. 산딸기에 부어 놓았다가...

 

 

2큰술 정도... 떠서...

 

 

우유를 부어줘도~~ 맛있어요..

 

연한 핑크색에... 달콤한 산딸기...^^*

 

집에서 만들어 먹는... 건강한 딸기우유예용...^^*

 

 

혹.. 집에.. 산딸기가 남았다면....

 

이렇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정말~ 달콤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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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데리야끼소스를 이용한 치킨 데리야끼....^^*

요리/술안주 2010. 6. 16. 20:14

닭요리라면 뭐든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치킨데리야끼...^^*

일본에서는 보통 데리야끼 소스를 집에서 만든다는데...

어떻게 만들어야 맛있는지 몰라....

코스트코에서 요시다 데리야끼 소스를 구매했어요...

코스트코 제품은 거의다 그렇지만... 양이 넘 많아서... 참 난감할 때가 있어요..

특히 맛을 정확히 모르는 소스류를 살 땐 더욱 그래요...ㅠㅠ



이건.. 치킨 닭다리 부분육(코스트코 기준으로 2팩) + 표고버섯 + 느타리버섯 + 마늘 + 데리야끼 소스 2큰술 + 굴소스 1작은술 + 녹말가룻물 2큰술 + 바질가루...

요시다 소스를 가지고 치킨 데리야끼를 두번 만들었는데... 이 조합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진을 다른 방법으로 찍어서.. 다른 방법으로 설명하면서 추가적으로 말씀해 드릴게요..^^*


[만드는 방법]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1. 치킨을 바싹하게 구워줍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닭기름만으로 거의 튀겨질 정도예요...


2. 마늘과 구운 닭을 넣고 데리야끼 소스를 2큰술 넣고 30분 정도 재워둡니다..

굴소스를 1 작은술 넣으면 맛이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없으면 패슈~~~)^^*


3. 2에 양배추, 양파 등의 야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버섯을 넣을 땐, 마늘과 같이 재워줘도 괜찮은 것 같아요...

바로 먹을 수 있을 만큼 볶아지면... 녹말물을 넣어주세요..^^*


요 사진은 녹말물을 넣지 않은 데리야끼인데요.. 녹말물을 넣지 않아 걸쭉하진 않지만.. 국물이 있어 덮밥처럼 먹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사진은 녹말물을 넣어준 데리야끼인데... 맥주 한잔을 위한 손님상에 내어놓아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시판하는 소스류는... 금방 질린다는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집에서 만든.. 소스로 음식을 만들면... 자주 해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데...

시판하는 소스로 음식을 해 먹으면... 치킨이나 돼지고기 등으로 재료를 바꾸어주는 데도 같은 음식 같다는 느낌.. 저만 그런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래서... 요시다 소스... 엄청 양이 많아 고민입니다..^^*

필요하신 분 계시면... 200cc 정도 나누어 드릴게요..

혹... 필요로 하시는 분이 많으시면... 100cc만 드릴 수도 있어요...ㅋㅋㅋ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구~~~~~

식사 후에 맥주 마실 때... 치킨 데리야끼 한번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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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에 좋은 죽순주~

요리/과일주 2010. 5. 9. 03:25


요즘 죽순이 쑥쑥 자라는 철이지요?

죽순은 초기 입덧에 도움이 되고~ 빈혈에도 좋다고 해요.

죽순주를 담는 것은 그냥 담금소주에 담궈두면 돼요. 설탕은 넣지 않구요..

죽순주는 관절염이나 신경통에 좋다고 하는데..

1년 정도 숙성된 것을 취하지 않게 마시면 좋다고 해요.

3개월만 먹으면 관절염이 낫는다고 하는데...

요 죽순주를 담아서~ 아버님께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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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약식~

요리/한국요리 2010. 4. 14. 15:47
약밥은 어렵지만...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만들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찹쌀 4컵, 대추 20~30개, 밤 20~30, 물 3컵, 간장 3큰술, 설탕 1컵 반, 계피가루 1작은술, 참기름 2큰술

찹쌀은 미리 6시간 정도 불리고...

찹쌀이 준비 되면... 찹쌀, 대추, 밤을 섞어 넣어요.

물 3컵에 간장, 설탕을 넣어 섞어준 다음...(설탕을 완전히 녹이지 않으면 타요..ㅋ)

밥솥에 부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계피와 참기름을 밥솥에 넣어 다시 한번 저어주세요..^^*

압력취사 버튼 한번 눌러주고..... 기다리시면 완성~~^^*



가스불에 하는 압력밥솥보다 전기밥솥에 하는 것이 훨 편해요.. 눌지도 않고.. 타지도 않고...

약식에 들어갈 대추... 살발라내고 남은 대추 씨로 연하게 대추차 끓여 약식과 함께 먹었어요..^^*

약식은 바로 먹어도 괜찮지만... 식혀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ㅋ



도시락 통에 2통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먹기 전 2~3시간 전에 꺼내 먹으면 처음 한 것과는 다른 맛이지만... 정말 맛있어요..^^*

아침 식사 준비하기 싫은 날은... 저녁에 도시락 한 통 꺼내놓고 자면 돼요...

아침에 간단한 차와 함께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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