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 슈슈 만들기/봉봉 슈슈 만드는 방법

취미/리본공예 2011. 11. 27. 01:12


요즘 딸아이 머리삔, 방울 만들어 주는 데 완전 재미들었어요.

딸아이가 굉장히 좋아하기도 하고...

산후조리하면서 힘든 것은 못 만드니... 간단하게 만들기도 좋고...

이번에는 봉봉슈슈를 만들어 봤어요.

첨에 봉봉슈슈는 굉장히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만들기는 생각보다 쉬운 것 같아요.

단... 모양 잡기가 조금 까다롭더라구요..ㅎㅎ


5mm 리본을 5cm씩 잘라줬어요.


5가지 색으로 9장씩 준비해서 열처리했어요.


갈색, 연노랑, 연보라, 핑크, 연한핑크 이런 순서로 바늘에 꿰었어요.


같은 패턴으로 쭈욱 바늘에 꿰어 준 다음... 잡아 당겨 줬어요.

꽃처럼 뱅글뱅글 말아줘도 되는데, 저는 처음 바느질 시작한 갈색리본에 다시 꿰어준 다음 마무리했어요. 그런 다음 글루로 끝부분 붙여줬는데... 모양이 그렇게 마음에 들게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울 딸이 너무 좋아해서 기뻐요.

머리에 하나만 포인트해서 묶어주니 이쁘더라구요..^^*

성인용은... 1cm 리본으로 하면 이쁘다고 하는데... 전 아직 성인용은 안 만들어봤어요..

아이꺼로 더 연습하고 만들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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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공예] 사각장미 만들기...

취미/리본공예 2011. 11. 19. 16:42

요즘 리본 공예에 푹~~~~~~~~~~ 빠졌습니다.

첨에 전 리본으로 리본만 만들 거라 생각했는데...

리본으로 다양한 것들을 만들 수 있더라구요...

오늘은 사각장미를 만들어 봤습니다.

인터넷에 리본으로 만든 사각장미는 많이 있는데... 포스팅하는 이유는....

제가 담에 만들 때 잊지 않으려고 하는 겁니다.

혹 이 포스팅이 다른 분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겉 꽃잎 만들기...

4CM 리본으로 만들면, 장미꽃이 대략 4CM 정도 됩니다...^^*

4CM 공단으로 만들면 이쁠 것 같은데... 저는 공단은 없고 골지만 있어 골지로 포스팅합니다...


한쪽을 접어 정사각형 정도 남겨 놓은 상태에서, 대각선으로 접어 기역자 거꾸로 해 놓은 모양을 접어 봅니다.


시침핀으로 고정을 한 다음...


그 옆도 같은 방법으로 접습니다.


노란색 시침핀으로 고정했습니다.


한 번 더 같은 방법으로 접어 흰색 시침핀으로 고정했습니다.


뒷모습은 이런 모습입니다.


다시 앞으로 돌아와서,

정사각형으로 자른 다음 열처리를 하고... 저렇게 꺾어 파란 시침핀을 꽂았습니다.


파란 시침핀을 빼서 뒤에 있는 리본을 앞으로 빼고, 접혀있는 그대로 시침핀을 꽂았습니다.


이제 가장자리를 홈질을 합니다.


전체 홈질을 하고 나면, 시침핀을 뺍니다. 뭐~ 빼면서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 다음 살살 실을 당겨줍니다. 너무 세게 당기면 끊어집니다..


매듭을 지어준 다음, 꽃 모양을 잡습니다.


2. 안쪽 꽃잎 만들기..


겉꽃잎과 마찬가지로 4CM 정도 남겨놓고 사진처럼 접습니다.


처음 4CM와 끝부분을 연결하여 흰색 시침핀을 꽂았습니다.


가장자리를 홈질합니다.


홈질을 다 한 다음 가위로 잘랐습니다. 그리고 나서 열처리했습니다.

미리 자르고 열처리한 다음 홈질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홈질한 부분을 잡아당겨줍니다.


그 다음 겉꽃잎과 글구건으로 연결해 줍니다.

저는 글루건 쏘기 싫어서 실로 가볍게 감침질했습니다...

3. 꽃받침 만들기

25MM 리본을 5CM로 6장 잘라 열처리했습니다.


25MM 리본을 5CM로 6장 잘라 열처리했습니다.


리본을 반으로 접어 L 모양으로 홈질을 해줍니다.


끊지 않고 6장을 모두 홈질을 한 다음 실을 당겨줍니다.


그런 다음 만들어놓은 장미와 연결해주면 됩니다.

글루 쏘기 싫어서 가볍게 감침질했는데... 꽃잎은 감침질만해도 괜찮은 것 같은데...

꽃받침은 글루를 쏘아야할 것 같습니다...ㅎㅎ


그렇게 완성된 사각장미...

삔을 만들까? 아님 머리방울을 만들까? 아님 볼펜을 만들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ㅎㅎ


사각 장미~~~ 어려울 거라 생각해서 이제껏 미뤄왔는데...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더 이쁜 모양은 더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초보 작품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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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트럼펫

취미/식물키우기 2011. 11. 18. 10:44


주택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하늘 볼 일이 많아졌어요.

오늘 무심코 하늘을 올려봤는데...

이층 난간에 엔젤 트럼펫이 올라가있네요...

해를 좀 더 보라고 어머님께서 올려놓으신 것 같아요...

하늘하늘 바람타고 춤추는 엔젤트럼펫이 넘 이뻐보이네요..


부산에서는 실외 월동도 되고... 해마다 이쁜 꽃을 보여주는 대견한 녀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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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

취미/식물키우기 2011. 11. 11. 19:07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선인장 종류도 많이 있어... 나름의 이름이 있던데...

이 선인장은 이름을 모릅니다.

이렇게 분홍색 이쁜 꽃을 피우는 녀석인데...

어여 이름을 찾아줘야 할 건데...

게으름에 하루 이틀 미뤄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일할 때... 다들 죽었을 거라며 버리라며 이야기하던 녀석인데...

혹시나 혹시나 하여 가져왔었습니다.

물을 주고... 죽었니? 물어보고... 또 물을 주고.. 살았니? 물어보다 보니...

이제사 대답을 하네요...^^*

그것도 고맙다고 인사까지 하네요..^^*

이런 맛에 식물을 키우나 봅니다..


어느새 식물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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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공예]동백꽃 응용 리본꽃 만들기/리본꽃/집게삔 커버 씌우기/집게삔 만들기/꽃삔 만들기

취미/리본공예 2011. 11. 11. 17:44

리본 공예에선 동백꽃 만드는 방식이라 하던데...

전 독학이라~~~ㅎㅎㅎ

대충 만드는 방법을 눈으로 보고 배워서 만들어요..^^*



25mm 골직 리본을 5cm로 6장 잘랐어요.


라이타로 열처리 해주시구요~


반으로 접은 데에서 한 5mm나 4mm 아래에 홈질을 해주세요.

들어갈 때 위에서 들어갔으면 나올 때는 리본 아래로 바늘을 꽂아주세요.

이렇게 만들어야 리본 모양이 잘 잡혀요..


이렇게 6개의 리본을 홈질해서 모양을 잡아 준 다음...


리본을 접어 아랫부분을 홈질해주세요.

실을 연결한 채로 쭈욱~ 홈질해 주면...


이런 모양이 나와요..^^*


가운데 포인트로 딸기 하나 붙여주고요...


집게삔 커버를 씌워볼게요.

집게삔 커버를 반으로 접어 속과 겉을 구분하여 속에만 가윗밥을 넣어주세요.


그런 다음.. 소옥~ 집어 넣어 주시면 돼요.


끝까지 밀어넣어 준 다음...


글루건을 쏘아 남아 있는 커버를 붙여 주세요.^^*


먼저 만들어 놓은 꽃을 붙여 주면 완성...^^*


분홍을 넘 좋아하는 울 딸... 아마.. 이 삔도 참 좋아할 것 같아요..


리본 공예 재료를 만질 때면... 꼭 한 두개 간단하게 만드는 아이템...

플라스틱 장식을 붙여 만든 집게삔과 방울....


여자 아이가 있는 집에선~ 이렇게 간단하게 소품들을 만들어 주면 참 좋은 것 같아요..

이쁜 삔을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줬다고 딸이 엄청 자랑하고 다니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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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코사지 머리띠 만들기...

취미/리본공예 2011. 11. 11. 17:17


울딸을 위해 만든 망사 코사지 머리띠예요..

울딸이 너무 좋아해서... 하지는 않고 보기만 하네요..

딸램이 없을 때... 아들이 살짝 쓰고 있길레... 사진 찍어 줬어요..ㅋㅋ


아들이 쓰고 있으니.. 좀 쌩뚱맞아 보이네요...

만드는 방법은...

http://cobaby.tistory.com/646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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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볼펜 만들기/카네이션 만들기/리본 카네이션 만들기/리본 카네이션

취미/리본공예 2011. 11. 11. 17:07

리본공예를 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만들어 보는 카네이션 볼펜...

5월엔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만드는 카네이션 볼펜인 것 같아요.

전~ 올만에... 카네이션 볼펜을 만들어 봤어요.

갑자기.. 저를 위해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번에는 간단히 만들기 위해서... 스티치 리본을 사용했어요.

스티치 리본을 사용하면 홈질을 안 해도 되서 편하게..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는 빨간 스티치 리본 25mm, 초록 계열 5mm 리본 3종류... 그리고 볼펜.. 1cm 양면테이프, 그리고 사진엔 없는데 7mm 반구슬이 필요해요.

먼저 볼펜부터 리본을 감아 볼게요.


대한민국 국민 볼펜인 문화 볼펜을 사용했는데...

심을 갈아 쓸 수 있게 앞부분과 뒷부분을 따로 감았어요.

그런데.. 리본으로 만든 볼펜은 쓰다보면 손때가 묻어서... 지저분해져서 심을 갈아쓸 만큼 오래 쓰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아주 깔끔하게 쓰거나.. 아님 아주 알뜰하게 쓰거나 둘 중에 하나인 것 같은데...

선물용으로는 앞뒤를 나누지 않고 그냥 리본으로 감아주는 게 더 깔끔하고 이쁜 것 같아요.

색상은 초록계열 3가지 중에 맘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면 돼요.


그리고 뒷부분... 제일 먼저 볼펜을 눌러준 다음..

사진처럼 윗부분에 양면 테잎 붙여 한 5~7cm 정도의 리본을 붙여줘요.


그 다음... 양면 테잎을 볼펜대에 붙여주는데..

저는 1cm 짜리 양면 테잎 사용해서 2줄 길게 붙였어요.


양면 테잎 뜯어 내고.. 살살 돌려 감아주세요.

리본이 겹치지 않게 감는 것이 포인트~!!


그런 다음.. 꽃을 앉힐 수 있게 제일 뒷부분을 조금더 감아 주세요..^^*

전 3~4 바퀴 더 돌린 것 같아요.


이젠 카네이션 꽃잎을 만들 차례...

스티치 리본에서 실밥을 꺼내서 앞뒤로 쪼아주세요.(쪼아 달란 말이 맞나요?)

실을 잡아 당겨주는데.. 한쪽에서만 잡아 당기면 힘이 많이 실려 실이 끊어질 수 있으니.. 양쪽에서 잡아 당겨주세요..^^*


그런 다음.. 한쪽의 실을 묶어 준 다음... 실을 조심스레 더 잡아 당겨주세요.

한쪽 리본끝에서 리본을 반으로 접어 꽃심을 만든 다음... 돌돌 말아주세요.


그리고 나서 글루건을 쏘아 꽃잎을 붙여 주세요.

어느 정도 굳었을 때... 다시 글루건을 쏘아 볼펜에 붙여 주세요.


저는 초록 계열 3색을 이렇게 선택했어요.


이렇게 똑같이 리본을 만들어 준 다음... 7cm 반구슬을 붙여주세요.


꽃잎을 붙이기 위해 글루건 쏘아 놓은 것이 보이지 않게...

5mm 리본을 붙여 주세요..^^*


그런 다음 꽃잎을 정리하면 완성~~~~


어때요? 이쁜가요?

대개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사람들은 자신의 것은 잘 남겨두지 않고 퍼 나르잖아요.

가끔은 저만을 위한 꽃도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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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코사지 머리띠 만들기/머리띠만들기/코사지머리띠만들기

취미/리본공예 2011. 11. 5. 18:35

5살 소정양...

한참 멋부리는 시기인데...

동생이 태어나서 엄마가 별로 신경을 써주지 못해서 늘 미안해요.

그래서 오늘은 아빠와 소정양이 잠시 외출한 사이...

소정양이 좋아하는 분홍으로 머리띠를 만들었어요.

아직 외출해서 돌아오기 전인데...

돌아와서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어때요? 이쁜가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답니다..^^*


분홍색 16cm 짜리 망사 한 마를 반으로 접어 곱게 홈질한 다음 주름을 잡아줬어요.


그런 다음 하얀 레이스를 한 30~40센치 정도를 홈질하여 주름을 잡았어요.


주름 잡은 분홍망사와 하얀 레이스를 바느질로 붙여주고요...

글루건 쏴도 되지만, 전 되도록이면 바느질을 해주는 편이에요.


분홍 망사로 된 코사지... 이건 만든 거 아니고 파는 코사지예용...ㅎㅎ

요 코사지를 글루건으로 붙여주고...

좀 허전한 것 같아서... 오간디리본으로 기본 리본 만들어 달아줬어요.


그런 다음... 이렇게 부직포를 이용해서 머리띠에 붙여줬어요..^^*


그렇게 완성된 소정양의 리본 머리띠~~~

착용샷은 울 딸램이 돌아와야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이건 덤으로 만든 키티 똑딱삔...

똑딱삔 커버를 이용해서 순식간에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것도 덤...

이건 사탕 방울이에요..^^*


아마~~~ 분홍을 엄청 좋아하는 소정양이... 굉장히 좋아할 것 같아요...

얼른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 최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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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재봉질] 지퍼 없이 베개 커버 만들기/베갯잇 만들기/베개커버만들기

취미/바느질 2011. 9. 5. 20:50


재봉 초보인지라... 매번.. 직선박기만 합니다.

박고 또 박고... 계속 앞으로만 박습니다...ㅋㅋ

그래도... 꽤 괜찮은 작품?들이 만들어집니다...ㅎㅎ

이번에는 베개 커버를 만들어 봤습니다.

지퍼 다는 것도 익숙하지 않아... 지퍼 없이 그냥 직선 박기로 만들었어요..^^*


젤 먼저, 140*45로 천을 제단했습니다.

그리고 짧은 부분을 접어서 시접이 안 보이게 직선으로 주~욱 박았습니다.. 양쪽 다요...^^*


가로 길이가 대략 57~60cm가 되게... 천을 접어줍니다.

가운데로 하면 베개속 넣기가 힘드니... 한 5~10cm 아래에 절개선이 나오게 합니다.
(완성된 사진 뒷면 참조하세요..)


그리고 가로 시접을 정리할 건데...

한 2cm 정도 시접을 잡아 주~욱 직선박기 합니다.


그리고 1cm 정도를 잘라 낸 다음....


넓은 시접으로 좁은 시접을 싸서.. 다시 주욱~~~~ 직선 박기 합니다..^^*


시접 처리가 다 되었으면... 뒤집어서 베개속을 넣어보세요...^^*


베개를 뒤집은 모양이에요.

저기 절개선 안으로 천이 한 10~15cm 정도 겹쳐 있어서...

베개 속이 나오지 않아요.


지퍼가 없어도.. 베개 속이 나오지 않고... 뒤집어도 시접처리가 깔끔한 초보의 베개커버 만들기....

지퍼를 사용하지 않아... 금전적으로도 절약이 되지만,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아마... 앞으로 제가 재봉 고수가 되더라도... 베개 커버만은 이렇게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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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리폼]부러진 우산의 변신은 무죄~ 우산으로 방수 앞치마 만들기..

취미/바느질 2011. 8. 1. 14:59


장마, 태풍.. 그리고 아이들 장난에 우산이 잘 부러집니다.

우산 대는 부러져도... 천은 깨끗하고 말짱할 때가 많아...

그냥 버리자니 아까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러진 우산 천으로 방수 앞치마를 만들어 봤습니다.


셋째를 가져서.. 유난히 배가 많이 나와서...

설거지를 할 때마다... 천으로 된 앞치마를 해도... 배부분이 젖어서... 불편하더라구요..


8폭 짜리 우산에서 4폭 시접을 뜯어 앞치마 하단을 만들었고...

따로 1폭을 뜯어 앞치마 윗부분을 만들었습니다.

4폭을 뜯은 다음, 시접을 접어서 길게~ 직선 박기를 했어요.

그리고 1폭짜리는 적당한 사이즈(25cm 정도)로 윗부분을 잘라 낸 다음 시접을 접어서 직선 밖기를 했어요.


그 다음.. 1폭짜리를 위에 두고.. 상침하듯이 치마와 연결을 해 줬어요.

바느질이 이쁘지 않은 곳은... 리본으로 살짝 가렸고...

목 부분은 리본끈으로 묶어 사용할 수 있게 했구요... 뒷부분은 깔끔하게~~~~ 똑딱이 단추 달아 줬어요...^^*

크게~ 예쁘진 않지만...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방수 앞치마를~~~

버려야 하는 우산 천으로 만들어서~~~ 뿌듯한 하루예요..^^*


아마... 앞으로~~~ 길가에 버려진.. 부러진 우산도.... 눈여겨 보게 될 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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