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행복하게 만든 초간단 교구...^^*


텔레비전이 없는 울집에서 크는 쩡공주는 토마스와 친구들을 본 적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어느날 고모집에서 본 토마스 책을 보고는...

"토마씨"하는 거예요.. 어디선가 들었던 걸 기억하는 걸까? 놀라워하다가..

"소정아, 토마스 따라해봐."

"토마스"



그렇게 울쩡공주가 토마스를 안다는 걸 확인한 다음...

울쩡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초간단 교구 만들기에 들어갔어요..^^*


일단.. 현관 앞에 잘 붙어 있는 자석 전단지에서 자석을 따로 모우고..

토마스와 관련된 잡지나 혹은 상자를 모았어요..^^*

울집엔 어쩌다 들어온 토마스 색연필과 연필 세트가 있어서..

그 상자의 토마스를 사용해서 토마스 자석 놀이를 만들었어요..^^*



대부분 엄마들이 필요한 것만 꺼내고 나면.. 상자는 버려버리잖아요..

버려지는 상자에 프린트 되어 있는 토마스나 혹은 이쁜 그림을 이용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석세트를 만들 수 있어요..^^*



일단 상자의 토마스를 오리고..

따로 모운 자석을 양면 테잎으로 부쳐줬어요..^^*

냉장고에 땠다 부쳤다를 좋아하는 울쩡이...

일반 자석보다 토마스 자석을 더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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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샤오 샤(베트남식 닭볶음)

요리/그외 2009. 4. 16. 17:24

오늘 베트남 친구와 베트남식 닭볶음 요리를 해먹었어요..^^

베트남말로 닭이 가, 볶음이 샤오라네요.

그리하여 가 샤오가 닭볶음이 되고, 오늘 음식은 샤를 넣은 음식이라... 가 샤오 샤라고 하네요..^^

샤는 사진 왼쪽 아래 있는 재료인데... 뿌리식물인데 한국에는 없는 거라네요..^^
(나중에 보니....샤는... 레몬그라스인 것 같아요..^^*)

아래는 닭볶음에 사용할 재료.. 오른쪽 아래는 레몬나뭇잎 말린 거예요..^^*

친구 말로.. 닭을 삶아.. 레몬나뭇잎을 생으로 채썰어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담에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가면.. 레몬나무부터 하나 사야겠어요..ㅎㅎ


[재료..] 아래 사진의 향신료 + 닭 한 마리 + 땡초 2개 + 소금 + 고춧가루 반 큰술



1. 닭을 깨끗이 씻어 물을 뺀다.



2. 위의 재료 중에 봉지에 든 것을 두 개다 넣고 소금, 후추를 조금 넣고.. 땡초를 썰어 버무린다.



3. 기름을 냄비에 두르고.. 샤와 레몬잎을 노랗게 볶는다.



4. 닭을 넣고 볶다가 물을 반 컵 정도 넣고 냄비 뚜껑을 덮어 둔다.

5. 물이 생겼으면.. 물을 졸여주며.. 자작해졌을 때 소금간을 더한다.

6. 그릇에 예쁘게 담아 낸다..^^* 예쁜 그릇이 없어.. 그냥 나무그릇에 담았네요..^^*
향이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갑자기 저희집이 베트남으로 옮겨간 듯한...^^*

한식 좋아하는 울아저씨.. 점심 때 함께 와서 같이 먹었네요..^^*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만들어준 친구는... 손도 못 대고 김치하고만 밥 먹는 듯했어요..^^*

제 친구 같은 경운... 우리가 베트남 음식을 맛나게 함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기쁜 듯했어요..

저희는 맛난 것 먹어 좋고... 친구는 우리가 베트남 음식을 좋아해주니까.. 기분 좋아하고..^^*

여튼~~~~ 정말 즐겁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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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가 항상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부산엄마들이 모이는 다음 카페에서 벼룩으로 실을 샀어요.

사려고 했던 게 아닌데.. 그냥 관심있다는 덧글에 전화번호까지 찾아 문자를 보내왔길레...

택비까지 13000원 들여 샀는데... 정말 어이없는 물건이 왔어요..ㅠㅠ
 

만지기도 싫을만큼... 더러운 실을 보내왔어요..ㅠㅠ

정말로 너무 하다 싶을 정도네요..

우울한 기분이 확~ 몰려오네요..



아나바다.. 서로 믿고 사는 건데.. 특히 인터넷으로는요..

나쁜 사람을 피하기 위해 좋은 사람 만날 기회를 저버리지 말자...가 제 신조이긴 하지만..

이건 너무 하다 싶어요..ㅠㅠ

우울지수 만땅입니다..


이때까지 넘 좋은 사람들과 좋은 거래들만 해서 그런지..

이런 물건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풀어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정말 슬퍼요...

받아서 기분 좋은 선물 같은 거래만 있었으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거래도 분명 있는 것 같아요..

아나바다 거래로 항상 기쁠 수는 없겠지만.. 이런 경운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만약... 내가 이 실의 원주인이었다면...

아마 버렸을 거예요..

아님.. 깨끗하게 풀어서... 윗부분은 더럽다고 미안하다고 말하고서 나눔할 듯해요..ㅠㅠ



이 기분.. 꼭 기억했다가..

나중에 내가 나눔하거나.. 혹은 아나바다를 이용할 때...

이런 우울한 기분을 나눔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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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치즈 샐러드

요리/유산균 2009. 4. 16. 10:29


수제 유산균을 먹지 않으려는 울신랑..

살짝 꼬시기 작전에 들어갔어요..

음식에 대해 까칠한 울신랑 입맛 잡기.. 프로젝트 1...

사과랑 키위, 딸기.. 잘라서 유산균 치즈에 꿀 조금 넣어 버무렸어요..

요건 별말 안 하고 먹네요..ㅎㅎ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면.. 그냥 카스피해도 먹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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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싸개 만들기...

취미/바느질 2009. 4. 16. 10:25

[재료] 안감 1마, 겉감 1마 반, 7온스 솜 2마, 5온스 접착솜 조금, 찍찍이 한 세트..

겉감으로 요디자인을 골랐네요.

받아보고 나니.. 양띠 아이들에게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울아가는 소띠..ㅋㅋ 양하고 친구긴 한데..^^;;



1. 겉싸개 재단을 하는데, 80*80, 90*90 정도로 많이 만들던데.. 저는 95*95를 했어요.

양 무늬를 생각하다니..

저같은 초보맘은 이쁜 프린트되어 있는 것보담 일반 토드 무늬 같은 게 덜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일단.. 겉싸개 안감과 겉감을 원하는 크기대로 재단을 하고..

머리 부분은 30*30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재단해 주세요..
(초보라.. 우찌해야 할지 몰라서.. 빠빳한 파일 하나 놓고 30cm 쟀어요.. 일반자론 90도 각을 잡기 힘들어서...ㅡ.ㅡ;;)

2. 재단하고 나면.. 머리부분부터 작업해요. 겉감과 안감 아랫부분을 먼저 박음질하고 나서.. 솜을 끼워넣었어요. 저는 5온스 접착솜을 30*30으로 정사각형을 만들어 2겹으로 접어 넣었어요..

시침질 하고 양무늬 하나를 퀼팅실로 누볐어요.

(접착솜... 사용하여 퀼팅실로 작업할 때... 실이 쉽게 끊어져요. 짧게 잘라서 조금씩 누비는 게 좋은 것 같아요..)


3. 겉감하고 7온스 솜 2겹을 놓고 퀼팅실로 누볐어요.
양무늬가 넘 많아서 머리부분 한 마리, 가운데 부분 5마리만 누볐네요..^^*
9개월 만삭인지라 빨리 완성하고 싶었거든요..

일단 솜하고 겉감이 밀리지 않게 시침질 하고... 퀼팅실이 삭지 않게 조금씩 잘라 누볐어요.



4. 누비고 나서.. 겉감(솜)과 안감 사이에 머리 부분 넣고 가장자리를 뒤집을 수 있게.. 창구멍 남겨 놓고... 재봉으로 드르륵 박았네요.
재봉은 겨우 실만 꼽을 줄 아는데....ㅡ.ㅡ;;
박음질이 너무 삐뚤삐뚤해서... 재봉이 조금 낫더라구요...^^;;


5. 뒤집은 다음, 남은 창구멍을 공구르기로 매꿨어요..

그리고 나서..  사각형으로 다시 누볐어요...^^*


6. 삐뚤삐뚤... 재봉 초보의 겉싸개 완성입니다..

인터넷으로 다른 사람 겉싸개 만든 걸 보면..

참 쉽게 만들던데.. 겉싸개 그렇게 만만하게 볼 건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재봉초보의 좋지 않은 재봉틀로 만들 때는요...ㅠㅠ

겨우.. 요 겉싸개 사각 누빔하면서.. 바늘 3개 부러뜨렸네요,,


정말 완성하고 나서 접어봤어요...

초록색 양 밑에 우는 건... 제가 한번 안아 보고 나서.. 재대로 펴지 않고 사진 찍어서 그래요..

그래도 이렇게 접어 놓고 나니.. 불량 바느질이 안 보인네요...ㅋㅋ





[완성 후기]
울아기는 5월 중순 아기라.. 겉싸개 두껍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서...

7온스 솜 2겹했는데..(그나마 보통 인터넷에는 5온스 2겹으로 하던디...)

그래도 두껍지 않아요...

울신랑은 폭신한 느낌이 없어.. 아쉽다고 할 정도예요..

겉싸개 넘 만만하게 보고... 넘 쉽게 만들기 싫어 손누빔을 자처했는데...ㅠㅠ

초보맘들, 특히 만삭에 가까워지는 분들은... 그냥 누빔된 천을 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예쁜 천을 골라서 누빔신청하면.. 좀더 폭신하고 가볍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퀼팅솜은 좀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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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해 유산균 나눔...

나눔/나눔 2009. 4. 16. 09:12

[만나실 때는...]

 

1. 장소 : 부산진구 부암동.. 이마트에서 만나서 나눠드릴게요..^^*

 

2. 9개월차 배불뚝이 아줌마라서 깨끗하게 배양해서 조금씩 먹고 있어요..^^*

 

혹시나 필요하신 분~ 덧글 남겨주시면 나눠드릴게요..^^*

 

3. 한번에 우유 500cc 정도 배양할 정도의 양을 드릴게요..^^* (60cc 정도 약병에 넣어 드려요..)

  

4. 기분 좋게 받아가실 분만 연락주세요..^^* 나누는 기쁨 아시는 분이면 좋겠어요...^^*

 

5. 참.. 설명서 필요하신 분~ 쪽지에 남겨주세요...(환경을 생각해서.. 종이를 아껴보자는 주의라..ㅋㅋ)

 

 

[등기로는요...] 우편문의가 들어와서요...

1. 비밀덧글에 핸폰번호 남겨 주시면.. 계좌번호알려드려요..^^*

 

2. 등기료 3000원 계좌입금하시면... 월요일날 바로 보내드릴게요..

 

3. 오전특급이 좋긴 하나.. 넘 비싸서... (4시~5시쯤- 좀 서늘해지고나면...) 일반 등기로 보내드릴게요..

(일주일치 모아서 월요일에만 우체국 가요.^^ 만삭인지라...^^*) 

4. 참.. 설명서 필요하신 분~ 쪽지에 남겨주세요...(환경을 생각해서.. 종이를 아껴보자는 주의라..ㅋㅋ)

 

5. 등기로 보낸 후에.. 등기 번호 알려드릴게요..^^*

 

6. 받으시고.. 꼭 받으셨다고 연락 부탁드려요.. 카스피해보담... 인연이 더 소중한 것 같아서요..^^*

 

7. 양은 똑같아요.. 이동 중에 문제 생기면.. 다시 나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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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치즈 사라다...^^*

요리/유산균 2009. 4. 15. 09:30

카스피해 유산균과 티벳유산균을 반반 섞어 유청을 뺀 다음...

꿀 한 스푼... 유산균 3스푼 넣어 소스를 만들었어요..^^*

사과 하나랑 키위 하나, 당근 조금 넣어 버무려 먹었는데..

새콤 달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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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나누었을 뿐인데..^^*


티벳버섯이랑 카스피해 먹어보고 좋아서 나눔한 것뿐인데..

항상 나눔 받으시는 분들에게 귀한 마음을 더 많이 받는 것 같다..^^*

어제는 직분양해드렸는데...^^*

이렇게나 맛있는 과일을 싸가지고 오셨더라구요..^^*

향긋한 오렌지 향이 느껴지시나요?

임신 9개월차... 과일이 땡기는 지금.. 정말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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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아이스크림 만들기

요리/그외 2009. 4. 14. 13:26

오렌지 아이스크림 제조기...


항상 그렇지만.. 기분 좋게 구한 물건은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1. 오렌지 아이스크림 제조기 통을 얼린다.
(4시간 정도 냉동실에 넣어 놓으면 출렁출렁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2. 얼린 통을 본체에 넣어 가동시킨다.

3. 돌아가는 통을 확인하고 거품낸 계란 노란자 2개를 넣는다.

4. 우유 100cc를 넣고 생크림 100cc를 넣고 설탕이나 꿀을 원하는 만큼 넣고 10분 정도 돌린다.
(단걸 좋아하지 않는 저는 꿀을 숟가락 1~2큰술 넣어요..^^*)

5. 키위와 우유 50cc를 넣어 갈아놓는다.

6. 키위와 우유를 아아스크림 제조기에 넣고 20분 가량 더 돌린다.

7. 냉동실에 넣어놓고 3시간 정도 후에 먹으면 딱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된다..^^


키위를 얇게 잘라 올려놓으면 더 먹음직스러운 아이스크림이 돼요..^^

단 걸 좋아하면.. 꿀을 살짝 뿌려먹으면 더 맛있어요..^^*

키위 위에 꿀을 뿌리고 잣을 올려 먹으면 고소 + 달콤 + 새콤...^^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된답니다..^^*

올여름~ 좋은님 덕분에 더 시원한 여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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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카스피해 요구르트에 대해서...

요리/유산균 2009. 4. 14. 09:41

카스피해 요구르트는 1986년부터 일본의 학자들이 WHO의 협력을 얻어 전세계의 장수촌과 단명촌 약 20개국 60여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인간의 수명과 장수에 관한 연구 조사를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세계 3대 장수촌으로 유명한 구 소련의 그루지아 공화국의 산간지방에 위치한 한 마을에서,장수자들이 평상시에 먹고 있는 음식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요구르트를 매일 거르지않고 먹고 있었고, 아마도 이 요구르트에 장수에 대한 어떤 열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분석을 위해 일본에 갖고 들어온 것이 카스피해 요구르트가 알려지는 계기라고 할 수 있다. 

그루지아는 예로부터 장수국으로 유명하며 현지인들은 매일 아침 밥그릇 하나 가득 요구르트를 먹는데 그 요구르트가 바로 카스피해 요구르트이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카스피해 요구르트라는 이름으로 부르지 않으며 주로 Matsoni라고 부르고 있으며 구미 외국에서는 georgian yogurt(그루지언 요구르트)라고 부른다고 한다. 

카스피해 요구르트라는 이름이 생긴 것은 일본에 들여 온 후 한동안 연구실에 방치 되다가 연구자의 아내가 지인에게 종균을 나눠주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서로 전해주고 받으며 순식간에  일본 전국으로 퍼지게 되면서 누군가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명칭으로 추측된다.

 Matsoni의 특징은 별다른 기구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우유만 준비한다면 신선한 플레인 요구르트를 무한정 얼마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따로 요구르트 제조기 등을 구입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신선한 우유에 종균을 섞어서 실내의 적당한 곳에 놔두기만 하면  8시간 정도 걸려서 맛있는 플레인 요구르트가 만들어 진다.

Matsoni는 일반적인 요구르트에 포함된 불가리스균과 테르모필러스균은 들어 있지 않으며 락토코커스 크레모리스균과 아세토박터균, 그리고 약간의 효모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각자의 집에서 발효를 시키는 관계로 반드시 그 균의 성분 배합이 같지는 않으며 어느 정도 들어있는 균에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냉동건조 분말형태로 만든 안전한 종균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것은 현지 코카서스 지방에서 연구용으로 들여 온 당시의 "순종종균"과 같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마크까지 붙어 있다.

신맛의 원인이 되는 효모와 기타 잡균을 제거해서 그다지 신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몸에 좋은 것은 알지만 특유의 신맛 때문에 약간 꺼리는 분들도 별 거부감없이 권할 수 있다.

 

이제부터 플레인 요구르트를 구하기 위해 대형 마트를 찾을 필요없이 일반 우유 한통이면 각 가정에서 얼마든지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플레인 요구르트를 만들 수 있다.

 

 

출처 : [기타] 인터넷 :http://cafe.naver.com/mats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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