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베개 만들기..^^*

취미/바느질 2009. 4. 26. 14:32

아기 베개 만들기...^^*

이불만드는 방식과 똑같이 만들었어요..

베개 만들고 이불 만들었으면 힘들지 않았을 건데...

혹시나 천이 모자랄까봐~ 큰 이불부터 만들고 남은 천으로 베개 만들었네요..^^*

이불 만들고 난 후라.. 베개는 정말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베개 속은 울딸이 썼던... 좁쌀? 베개구요..

그 사이즈에 맞게 베갯잇만 만들었네요..^^*

앞에 사진 2장은 베개 앞면과 뒷면 사진이구요..
 
세번째 사진은 앞뒤 무늬가 같은 체크무늬로만 만든 베갯잇이네요..^^


파란 요 위에서 어떤 베개가 더 잘 어울리나요?^^*


첫애를 키워보니.. 배갯잇이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젖을 토하거나.. 침을 흘리거나..

베개잇을 자주 빨게 되더라구요..^^*

울딸이 쓰던 것 2개하고 이번에 새로 만든 2개...

넉넉하게 4개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설정

트랙백

댓글

아이 이불 세트 만들기..

취미/바느질 2009. 4. 26. 14:23
재봉으로 직선박기만 할 줄 알면 만들 수 있는 이불 세트..^^*

밑에 요는 지난 번에 손으로 박아가며 만들어 둔 거구요..

위에 이불은 오늘 재봉으로 다라락~ 박았네요..^^*

지퍼 달기 싫어서.. 뒤면의 체크 무늬 를 길게 해서 앞으로 넘겼네요..^^*

넘긴 부분에 똑딱이 2개 달아서.. 벌어지지 않게 했어요..^^*


5월 17일이 예정일인 울둘째를 위한 이불이네요..^^*

이불솜은 울딸 어릴 때 선물받았던 이불에서 뺏어요..

아파트라 그렇게 두꺼운 이불이 필요하지 않아서 울딸은 누빔되어 있는 홑이불로 쓰고...

솜은 이렇게 둘째를 위한 얇은 이불로 변신했네요..^^*



출산예정일이 이제 2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

출산 전에 해주고 싶었던 일들을 대부분 정리했어요..^^*

이제~ 요것들 작업한다고 어지럽힌 집만 대충 정리하면 될 것 같아요..^^*

설정

트랙백

댓글

연분홍 모자 서경이~^^

취미/손뜨개 2009. 4. 26. 14:16

이번에 저한테 코바늘 뜨기 배운 서경엄마의 작품이네요..^^*
(재미삼아.. 이번에 홈스쿨해봤네요..^^*)

연분홍 모자가 넘 잘 어울리는 서경이..^^*

서경아..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라..^^*


-------------------------------------------------

집에서 아이를 보면서 뭔가를 배울 수 있다는 홈스쿨의 장점이 있지만...

아이들이 지나간 자리의 뒷처리가 힘들다는 단점도 있네요..^^*

전~ 재미삼아 했던 거라.. 그다지 힘들지 않았지만...

돈을 벌 목적이라면...

아이와 동행하는 엄마들 홈스쿨은 별로인 것 같아요..^^*

설정

트랙백

댓글

소시지 목도리 뜨기

취미/손뜨개 2009. 4. 26. 14:10

퀸울 여러색으로 소시지 목도리 떴어요..^^*

작년 울딸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네요..^^*

겉뜨기, 안뜨기만 할 줄 알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좋아요..^^*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넘 깜찍하구요..^^*




대바늘 5호로 뜨는 굵은 실 여러색과 3호 메탈사로 떴어요..^^*

겉뜨기, 안뜨기 반복되는 메리아스 뜨기구요..^^*

원하는 크기만큼 뜨고 메탈사로 바꿔주기만 하면 돼요..^^*

설정

트랙백

댓글

교통카드 리폼

취미/바느질 2009. 4. 26. 14:02

교통카드 옷 만들어주기..^^*

봄이라~ 축 쳐지기 쉬운 이때..

뭔가 새로운 악세사리나.. 새로운 걸 만들어 보면 기분이 상쾌해지지 않을까요?

정말로 간단하여.. 20분 안에 후딱 해치울 수 있는 요 아이템..^^*

교통카드 리폼...^^*

버릴까 하다가 남겨놓은 작은 짜투리 천과 리본 조금, 깨지거나 더러워진 교통카드 1장만 있으면 OK!!


간단하게 만들고자 하면, 천을 반으로 접어 리본 넣어 윗면 박아주고, 옆면을 밖아준 다음.. 카드 넣고 공그르기 하면 끝!!


그리하여 완성된 이것!!



조금 덜 귀차니즘에 빠졌다면.. 아래처럼 다른 무늬의 천을 2장 잘라 박음질해주면 더 이뻐요..^^*


아래처럼 리본을 넣고 3면을 박아준 다음, 공그르기해주면 완성..^^*



앞뒤로 다른 천이나 디자인을 넣어주면 더 이뽀여^^*


처음에 꽃과 잎이 있는 천으로 만들어 울신랑 폰에 달아줬네요..^^*

카드엔 1000원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울신랑 폰에 달려있던 카드를 빨간색 천으로 싸서 제 핸폰에 달았어요..

카드에 2만원이나 들어있다네요...ㅋㅋ


요렇게 간단하게~ 바느질 몇번으로 기분 전환했네요..^^*

작은 소품하나 바꿨을 뿐인데... 여러모로 기분이 좋네요..^^*

설정

트랙백

댓글

뽀로로 인형 만들기

취미/손뜨개 2009. 4. 24. 17:43
코바늘로 뽀로로 인형 만들었어요..

뽀로로를 넘 좋아하는 울딸.. 만들자마자

"에삐다"하며 꼭 껴안고 노네요..ㅎㅎ

잘 때는 안고 자고, 마트 갈 때도 데려가네요..^^*

늘 인형을 만둘어주다 보니.. 그다지 감동도 하지 않는데...

뽀로로는 울딸이 넘 좋아하네요..^^*




몸통만들고, 머리 만들 때까지는 넘 이상해서

도안을 안 만들었는데...

나머지 부분은 도안 만들어 둔 게 있어요..^^*

혹 필요하심 요청하세요..^^*

패티 만들면서 몸통이랑 머리 도안 확인해서 올려드릴게요..^^*



그닥 이쁘지는 않지만.. 울딸이 좋아해서.. 이번 작업?은 대만족이에요..^^ 



뽀로로 도안~~~~^^*

1. 인형만들기는 특별한 말이 없으면.. 모두 짧은 뜨기를 해주세요.
2. 인형만들기 할때는 단 끝날 때, 빼뜨기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예뻐요.
3. 솜은 가능하면 빵빵하게 넣으시구요~
4. 목과 몸을 따로 떠서 붙이지 않으면 힘이 부족해서 끄덕거리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몸과 목은 따로 떠서 붙여주세요.^^*
5. 얼굴에 솜 넣고.. 얼굴, 안경, 부리 붙인 다음... 솜을 다 빼고... 눈알을 꼭 꼽고... 다시 솜을 넣어... 몸통을 붙여야 해요..
(단추눈이라면 괜찮지만... 조인트 형식의 눈알이라면... 몸통 붙이기 전에... 완성해야 해요..)
6. 처음 뽀로로는 모사용 5호 바늘로 떴는데... 두번째 뽀로로는 모사용 3호로 떴어요..
두번째 뽀로로를 일부러.. 도안대로 떠봤는데... 3호로 뜨니.. 도안대로 뜨면 좀 덜 이뻐요..ㅋ..(조금 손을 봐야겠던데...요... 예를 들면... 눈 같은 경우... 5호는 24코 잡았지만.. 3호는 15코, 부리도 5호는 5코, 3호는 4코 등으로~~~ 작은 게.. 더 뜨기 어려워요..ㅇㅇ)
7. 실은 굿실의 머서드면사 2겹으로 떴구요..(두번째 뽀로로는 1겹...)






모자 22단은요... 총 63코인데... 짧은뜨기 3코, 긴뜨기 하나, 한길긴뜨기 20개 뜨고 긴뜨기 하나(여기까지 25코), 짧은 뜨기 13코, 다시  긴뜨기 하나, 한길긴뜨기 20개 뜨고 긴뜨기 하나, 짧은뜨기 3코.. 이렇게 뜨시면 돼요..^^

23단, 24단은 22단과 똑같이 뜨시구요...

25은 63코만 짧은뜨기로 정리하구요...

26은 모자 전체를 둘러가며 짧은뜨기를 했어요..^^*


모자를 머리에 씌울 때요...

머리에 너무 눌러 씌우면.. 이쁘지 않아요...

안에 솜을 조금 넣어.. 부풀어 오르게 씌우면.. 좀더 이쁜 것 같아요...^^*


5. 배부분 뜨기



V는 짧은 뜨기 하나에 2코를 뜨는 것이구요~(사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저는 저런 패턴으로 대충 8~9단 정도 떴어요~~~^^*


말로 설명하니~ 무자게 어렵네요~~

손으로 뜨면 간단한데~~~






8.  안경은 사슬코 24코 잡아서 원통뜨기로 4단 떴어요. 코받침은 사슬코 4코 잡아 4단 평면 뜨기해서 접어 기워줬어요. (3호 바늘, 1겹으로~)



~~~ 뽀로로 뜨시는 분들.. 제게도 꼭 보여주세용...^^

그리고... 저작권은 코베베, 저에게 있으며..

원본 수정없이 퍼 가시는 것은 괜찮아요..^^*

설정

트랙백

댓글

펠트 오징어

취미/펠트 2009. 4. 21. 20:08
오늘 만든 펠트 오징어랑 넙치예요..^^*

낚시 세트 10마리 중 5마리 완성했어요..

나중에 완성하고 나서 전부 한꺼번에 올려도 되지만..

오늘 작업량??을 기억하고자... 따로 옮겨요..^^*

오징어 다리는 도안대로 하면 5개지만... 나중에 울아기가 오징어 다리가 왜 5개밖에 없냐구 할까봐...

10개로 만들었네요..^^*

빨판으로 비즈 바느질 해줄까 하다가.. 요건 그냥 깔끔하게 두려구요..^^*



오징어는 만들기는 쉬운데.. 솜을 넣어 머리랑 몸 이어주는 게..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바느질 잘 하시는 분들에겐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아요...ㅎㅎ

오징어는 표정이 정말 귀여워요..ㅎㅎ

설정

트랙백

댓글

펠트로 넙치 만들기

취미/펠트 2009. 4. 21. 20:03

연노랑 넙치.. 색이 넘 고와요..

도안대로 펠트를 잘라 준 다음.. 기본 바느질 아시죠?

가운데 노란줄은 아우트라인 스티치?를 했어요..^^*



완성된 넙치랍니다..



요녀석으로 물고기 4마리 완성..ㅋ

낚시 세트 만들어 주려면.. 출산 전에 10마리 만들어야 하는데..

과연 할 수 있으려나..ㅎㅎ

설정

트랙백

댓글

토토로 주차쿠션

취미/펠트 2009. 4. 21. 08:57
토토로처럼 동글동글 포근하게 생긴 울신랑을 위한 주차쿠션을 만들었어요..^^*

토토로야... 초보운전~~~ 울신랑, 안전 운전하게 도와줘~~~^^*


아래처럼.. 펠트를 잘라놓고.. 죽~~~ 기본 바느질을 해주면 그만...

배, 눈, 귀, 배위의 무늬, 눈 순서로 작은 부분 바느질을 해준 다음..

귀 근처에서 귀를 먼저 부쳐가며 가장자리 바느질해줬네요..^^*

귀에 솜 넣을 때.. 넘 많이 넣으면 바느질하기 힘들어요..^^*




완성된 토토로 주차쿠션...


설정

트랙백

댓글

보호글

펠트 덕담볼...

취미/펠트 2009. 4. 20. 11:5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