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캠퍼의 history~~~^^*

여행/오토캠핑 2009. 11. 25. 21:54

저예용... 꼬마캠퍼~~~~

 

이안숲속에서 인사드렸지용???

 

 

목 겨우 가누던.... 딱 90일 되던 날... 지리산 피아골 야영장에서 저의 캠핑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당....^^*

 

2번째 캠핑, 벽계야영장 근처 일붕사에서 이모와 삼촌, 엄마의 유치한 장난에.... 100일 갖 지난 저... 웃습니당...ㅋㅋㅋㅋ

 

 

여긴 3번째 캠핑... 운문사 야영장... 누난... 물놀이를 넘 좋아라합니다.. 궁디~ 보이는지도 모르고 물놀이하고 있네요...

 

 

여긴 4번째 캠핑, 표충사 야영장입니다... 누나랑 아빠랑 낙엽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네요...^^*

 

 

여긴 5번째 캠핑... 주왕산 상의야영장입니다... 엄마와 저... 자는 모습이 닮았지요...^^*

 

 

여기 6번째 캠핑... 이안숲속...^^ 누나의 웃는 모습이 참 이뻐요...

 

 

아빠랑... 말타기 놀이...

압... 아빠는 빠, 나는 묵....ㅠㅠ

담엔... 꼭 이길 거예요..


 

아빠랑 엄마가.. 캠핑 준비를 하고 텐트를 치는 것을 보면...

 

늘~~~ 힘들어 보입니다...

 

그런데도... 함께 하는 이유는.... 저희들이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겠지요??

 

갈대숲으로 뛰어가는 누나의 뒷모습이.... 가을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안숲속에서 비에 쫄딱 젖어서.... 이번주... 절대 캠핑을 나가지 않겠다는.... 아빠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다시 어디로 갈지.. 고민에 빠진 아빠를 봤습니다..^^*

 

그런 아빠를 보고... 누나랑 저.. 그냥 웃습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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