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크린 물티슈...^^*

review/아기용품 2009. 5. 16. 11:58

순면 베베티슈를 샀어요..^^*

아직 기저귀를 떼지 않은 첫아이와.. 태어날 둘째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물티슈를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 물티슈를 샀네요..

(어제.. 홈플러스에서 물티슈 정말 싸게 팔아서 샀다며.. 2개를 얻었는데.. 제조년월이 1년이 넘었다는..ㅠㅠ)

요 물티슈는 물이 없어 제조년월 신경 쓰지 않고 쓸 수 있고요..

판매자가.. 소량포장해서 팔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정말 편해요.


일단은 빠른 배송 기본이고.. 깔끔한 포장이 마음에 들어요..^^


지금은 보완중이라는 하드케이스... 공짜 사은품이라 나름 만족하구요..^^*


일반 물티슈와 마찬가지로 하나씩 톡톡 뽑아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

순면이라는 사실인데..

판매자가 찍은 사진에도 있었지만..

베베크린을 태웠을 때랑.. 일반 물티슈를 태웠을 때...

연기색깔이 달랐던 것...

전.. 판매전략이나 광고 같은 거라 생각했는디...(보통의 판매자처럼)

실제로 태워보니.. 정말.. 확실한 차이가 났어요..

먼저 베베티슈를 태웠는데.. 종이 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나서.. 이제껏 사용하던 물티슈 태웠는데.. 냄새와 연기가 공장폐기물 같은 거 태우는 느낌이었어요..ㅠㅠ 정말 놀랬어요..ㅠㅠ

(앞사진은 베베티슈 태웠을 때, 뒷사진은 쓰던 물티슈... 사진상으로 냄새와 연기를 표현하지 못했지만.. 타고 남은 찌꺼기만 비교해도.. 조금은 차이가 나요..ㅠㅠ 실제로 한번 태워보세요.. 아마 기존 물티슈 사용할 마음이 싹~ 사라질 거예요..)


물티슈 한장에.. 생수 묻혀 꽉 짜서...

얼굴과 손을 닦아봤어요..

전.. 기존 물티슈로는 절대.. 얼굴 안 닦거든요.. 물론.. 손도 잘 안 닦아요..

불량 로션 발랐을 때의 찝찝함이.. 느껴져서...

그런데.. 베베티슈로 닦고 나서는... 세수한 느낌이에요..^^*

바꾸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에요..^^*


이제껏 너무 무심했나... 싶기도 하고..

이제라도 작은 부분까지 신경쓰는 현명한 엄마가 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조금 복잡한 마음이지만...

베베티슈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제품뿐만 아니라.. 판매자의 마음도.. 그리고 저렴한 가격도.. 다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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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로 퍼스프 프렌즈 기차

review/장난감 2009. 5. 16. 04:57



톨로 기차예요..

소정양 어린이날 선물이었는디...

지금 병원(AS센터)에 보내려고.. 고모한테 맡겨두고 왔네요..

사진에 보이는 친구는 기관사로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기관사가 요친구보다 좋아보이네요..

기관사 팔 움직일 때마다... 따라락 소리 나고.. 모자도 돌아가고.. 각도 조절 가능하고..

여튼.. 기관사도 기차도 이뻐서... 마음에 들어요..^^*


그런디.. 문제는.. 기차가 안 간다는 거...

울집에 왔을 때부터... 기차 상태가 안 좋았는데...

한 1주일 사용하고 나니... 접촉불량인지.. 살짝 건드려야 가더니만....

지금은 꼼짝도 하지 않고 기적소리만 내기에...

현대백화점 내 톨로 매장에 가져다 달라고 고모한테 부탁했네요...


고쳐진다면... 정말 좋겠는데...

만약 AS가 안 된다면~~~~~~~~~~~~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가치가 전혀없는 거라....ㅠㅠ




가격은.. 오픈마켓에서 4만원 정도...



일단... 움직인다는 가정하에...

점수를 매긴다면...

4점 정도? 1점이 깎인 이유는 기차길이 너무 적다는 것...

그리고 화물칸도 하나밖에 달려있지 않다는 것...



만약 AS가 안 된다면... AS 불가로 인해...

1점? 정도 될 것 같아요...(기차하고 기관사는 이쁘고 정말 좋아요..^^*)

톨로 같이 메이커 제품을 살 때는... AS를 믿고 사는 거니까요..^^*




AS 후에.. 사진 올리면서 AS 후기도 적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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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프라이스 유아변기 - 로얄포티

review/아기용품 2009. 5. 16. 04:39



울 소정이가 좋아하는 의자랍니다.

그런데.. 변기로서의 역할은 제대로 못하네요..

저기 그림 속에 보이는 방패(의자 위의 연두색부분)?를 사용하면 앉는 것이 불편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쉬야가 튀어버리고...


누군가가.. 로얄포티를 사려하기에.. 제가 말렸습니다.

변기로서의 역할은 거의 못한다고...

울소정양처럼.. 쉬야통(연두색 부분)만 꺼내서.. 요강처럼 사용할 게 아니라면.. 



가격도 절대.. 착하지 않아요..

울 소정양은 홈ㅍㄹㅅ 정리상품대에서 18000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이마트 행사로 28000원 정도인가? 지시장에서는 4만원 넘게 팔고 있네요..


가격에 비해.. 그리고 다른 피셔프라이스 제품에 비해...

유아변기.. 로얄포티는 별로예요..



의자점수 : 3(구멍이 불편해보이긴 하지만.. 튼튼하고... 울소정이가 일단 좋아하니까..)
유아변기점수 : 0 (너무 작고.. 쉬야 보면 다 튀어버리거나 의자 부분에 다 묻어버리고.. 멜로디가 나와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그냥 다른 쉬야통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ㅠㅠ)
총점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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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면 아기 물티슈..

review/아기용품 2009. 5. 15. 15:09
울 소정양과 둘째가 사용하게 될 물티슈다.

순면으로 만들어진 엄마가 물 부어 만들어 쓰는 물티슈다.

태웠을 때.. 검은 연기가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내일 받게 되면.. 바로 한 장을 태워볼 생각이다..


화장지의 경우도.. 천연펠프인지에 따라 질이 크게 달라진다.
(천연펠프 사용후에는.. 일반 얄궂은 화장지 사용이 불편하다..)

아기 물티슈는 아마 순면과 합성은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다...
 
당장은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다하더라도 말이다.



만든 사람(빅베베)이... 아기와 엄마를 배려하여.. 80매짜리가 아닌.. 40매짜리로 포장을 했다.

사실.. 여기에 감동했다..^^*

70매짜리는 가지고 다니면 운동된다.. 어깨가 뻐근해질 정도다..

40매면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방부제 사용을 안해.. 상하기 쉽기 때문에 필요한 양에만 물을 부어 사용하도록 배려한 것이다.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은데.. 울소정양이나.. 둘째의 경우... 사용량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사용방법 2처럼 하드 케이스에 넣고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사용한 후에.. 정말로 좋은지..

아님.. 번거롭기만 한지... 후기를 적어보겠다..

그런데.. 사용하기 전부터.. 정말로.. 순면이라는 사실에.. 안심이 되고...

작은 아기용품에도 신경을 쓰는.. 엄마라는 사실에...

첫애를 키울 때보다는.. 좀더 현명한 엄마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




[구매방법] - 가격은 전에 사용하던 아토***와 비슷하다..

1. 지마켓에서 빅베베를 검색한다.

2. http://www.bigbebe.co,kr/로 들어가서 순면물티슈(베베티슈)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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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골드에서 매직팬티로...

review/아기용품 2009. 5. 15. 14:51


친환경적으로 아이를 키우고픈... 나인데...

아기 기저귀는 천기저귀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손빨래가.. 넘 힘들어서...
(게으르다기보다.. 하고 싶은 것이 넘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 부족~ㅠㅠ)

그리고 하기스가 있어서...^^



울 소정양도.. 그리고 곧 태어날 둘째도... 하기스를 사용하게 될 겁니다..

울 소정양 같은 경우.. 다른 기저귀는 거의 채워본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특정 회사 제품을 사용하면 기저귀 발진 같은 것이 생기던데..

소정양의 경우는.. 그런 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태어날 둘째를 위해 준비한 것도 하기스 골드...

아마 우리 둘째도... 하기스 골드에서 매직팬티로 이어가며.. 자랄 겁니다...





하기스 기저귀 살 때...

1. 개당 개산해서 사면 번거롭지만.. 싸게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마트보다는 인터넷이 개당 10~50원 정도 싸다..

더 싸게 사기 위해 증정용을 사는 사람들도 있던데...

하기스 점수를 모우는 사람에겐 별반 차이가 없었던 것 같다..


2. 하기스 기저귀를 살 때.. 남여공용인지 여아/남아용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남여공용이 행사를 많이 하고 가격도 싸다..

어떤 것이 더 좋은지는 남여공용을 안 써봐서.. 정확히 모르지만...

어떤 사람은 남여공용이 흡수가 잘 안된다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별차이 없더란 사람도 있다.

아이마다.. 피부 상태가 다르니... 아마도.. 그차이에서 온 것이 아닌가 한다...



5월에 태어난 울둘째가 100일쯤 되었을 때...

누나는 매직팬티를... 울아들은 골드 3단계를 차고 있었습니다..^^*

하기스~~~~ 여자아이를 키울 때도.. 남자아이를 키울 때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누나를 키울 땐 없었던 오줌표시줄...

울아들 쉬야를 조금 했군.... 오줌을 싸지 않으면.. 노란색인데... 오줌을 싸면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이게 생겨서... 더 편해졌습니다..^^*



지금은.. 10개월인... 울 아들....

엄마 손 잡고 걷는 걸 좋아하고... 누나랑 노는 것을 좋아하는 울 아들...^^*

앞으로~ 12개월 이상... 하기스 매직팬티로~~~~~ 생활하겠지요?^^*


36개월인... 울딸...

아직 잘 땐.. 확실하게 쉬야를 가리지 못해....

밤이면.. 하기스 매직팬티를 입고 자는 울딸...^^*

이 녀석이... 밤마다 하는 말~~~~~

"아기가 편안해요~"


하기스 덕분에... 울집 두 꼬맹이가... 늘 편안합니다..

사실~ 하기스 덕분에... 엄마 아빠가 더 편안합니다..^^*

쉬야도 못 가리면서.. 기저귀가 불편하다며... 기저귀를 차지 않으면.. 그 많은 이불빨래는 누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하기스골드로 아기 키우기...http://cobaby.tistory.com/263

울집 아들, 기람이는 이렇게 사용했어요..^^*

 개월 몸무게  단계   팩
 1개월  (5.5kg까지)  하기스 골드1단계   4~5팩(67개 기준)
 2개월  (6.5kg까지)    하기스골드2단계   5팩(60개 기준)
 3개월  (8kg까지)   하기스골드3단계   4팩
 4개월  (9.5kg까지)  하기스골드 4단계   3팩
 6개월  (현재.... 11kg)  하기스골드 5단계  현재 10개월... 이것만 사용하고 있어요..^^*
       
       

* 아기 키와 덩치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울 아기는... 이제 5단계로 주욱~~~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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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마일드 내추럴 물티슈

review/아기용품 2009. 5. 15. 14:39

소정이는... 피부 트러블이 별로 없이 컸다.

아토피 증상도 하나 없이.. 기저귀 발진 같은 것도 거의 안 하고.. 자라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그래서.. 엄마인 내가 너무 무심하게 대충 키웠는지도 모르겠다.

소정이는 하기스 골드에서 매직팬티로 옮겨가며.. 기저귀는 하기스 꺼..

물티슈는 대충 얻어쓰다가.. 아토마일드 내츄럴 1박스 사서.. 사용했다.

아토마일드는.. 소정이처럼 피부트러블이 없는 아이들에겐... 별 문제 없이 사용가능할 것 같다..

모이스춰에 비해... 두꺼워서..

응가 치울 때도... 2~3장 정도면.. 충분하다...
(된것은 하나만 해도 되지만... 깔끔 떤다고 하나 더 사용해준다...)



모이스춰는 언니가 사용하는 거 하나 사용해 봤는데...

너무 얇아서.. 성분은 좋은지 몰라도.. 별로였다..

그나마... 두툼한 내추럴이 좋긴 하지만...

이것도.. 이제 사용을 그만할까 한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없이 사용할 땐... 불편한게 없었지만..
(지금도 불편한 것은 없지만.. 방부제 사용과 화학처리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점 때문에... ) 

지금은... 순면으로 바꾸려고... 주문을 해놓은 상태다..

순면 물티슈는 태웠을 때.. 검은 연기가 나지 않는데.. 요 물티슈는 검은 연기가 난다..ㅠㅠ

대부분.. 아주 비싼 물티슈를 제외하고는 순면 함유 제품이던데...


어린 둘째를 위해.. 순면으로 바꾸면서...
(하나 키워보고 나니.. 이제 대충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알 것 같다..)
(나와 우리 신랑의 양육법은 생태주의에 가까운 양육법이다. 생태주의 양육법이 어떤 건지 정확히 정의내리기 힘들어.. '가까운'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그덕에.. 우리 소정양도.. 순면 물티슈를 사용할 예정이다..



순면 물티슈에 대한 후기는 사용한 후에~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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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review/장난감 2009. 5. 15. 14:21


울 소정이가 좋아하는 아기체육관...

그런데.. 6개월부터 사용가능하다지만... 12개월이 거의 다 돼서 언니한테 받아서...

6개월 이전의 반응은 잘 모른다는 것...

둘째 키워보면.. 언제부터 좋아할지.. 알게 되겠지요..^^*

요 제품은... 바퀴가 없어서.. 걸음마보조기처럼.. 미끄러지지 않아서...

서기 시작하면서.. 걸음마보조기로 사용했던 것 같아요..

울쩡이는 제가 특별히 걸음마 연습을 시키지 않아.. 늦게 걷기 시작했거든요..

12개월쯤 돼서.. 요 아기체육관을 밀고 다니면서.. 걸음마 연습을 했었어요..^^*


멜로디도 크고 이쁘고.. 별에 불도 시원스레 들어오는데...

단점은.. 너무 건전지를 많이 먹는다는 것...

많이 사용할 때, 소정이는.. 20일 정도에 커다란 시계 건전지 3개씩 사용한 것 같아요..^^ 



가격은 지금 지시장에서 49000원 정도 하네요.. 마트에서는 67000원 정도 하는 거 산 것 같은디..

총점 : 3.5점...
(키보드가 5개밖에 안 된다는 것, 건전지를 많이 먹는다는 것 때문에 점수 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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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프라이스 걸음마 보조기

review/장난감 2009. 5. 15. 14:06



울 소정이의 경우...

요녀석을 참 유용하게 잘 사용한 것 같다..

그런데.. 걸음마 보조기로 사용했다기 보다는... 걸음마를 완전히 떼고 나서.. 자동차로 사용한 기간이 더 긴 것 같다.. 아직도 타고 놀고 있으니까...

걸음마 보조기라고 하지만.. 실제로 걸음을 완전히 걸어야.. 사용가능한 제품인 듯하다.

조심성이 많았던 울 소정이는...

완전히 걷기 전에는 이것을 잡고 걷는 연습을 거의 하지 않은 것 같다...


걸음마보조기로는 별 3~4개지만... 그 이후 자동차로 사용가능하고...

튼튼해서.. 종합 별 4 정도 줄 수 있는 제품인듯하다..^^*


가격 : 지시장에서 44100원...
걸음마 보조기 점수 : 3.5
자동차 점수 : 4.5
총점 : 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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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소정양...ㅎㅎ

review 2007. 11. 8. 14:39
이게 뭐야??

유모차 주차하는 줄 알았더니...

다른 속셈이 있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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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탄 소정양~

review 2007. 11. 8. 14:31
소정아, 사진 찍자..

저런.. 유모차를 타고 딴짓하는 소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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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소정이..


엄마 한 번만 봐줘~^^*

그래도 엄마는 안 보고... 누굴 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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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이제 우리 쩡이 잠이 와요..

잠이 올 땐.. 앨리스를 안고...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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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안고 자는 소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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