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履歷書]

글모음/지금의 나란... 2010. 3. 16. 17:19
이력서... 많이 써보셨습니까?

전~ 이력서를 그다지 많이 쓰지는 않았습니다.

운이 좋게도... 이력서를 써서... 취업하려 하지 않아도... 직업이 먼저 구해졌거든요...



오늘은 이력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력서... 흔히들 알고 있는 이력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력... '역'자는 역사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그럼... '이'는 '나'를 뜻하는 것인가? 그래서.. '나의 역사가 이력인가?'라고 생각하시고 계십니까?



'이'자는 신발을 뜻하는 한자입니다.

신발의 역사가 이력이고... 곧 나의 역사가 됩니다...
내가 어디에 갔는가... 내가 어디에 발을 담그고 있는가에 따라 삶의 흔적이 달라집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어디에 다녀오셨습니까?

지금 어디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지금 있는 곳, 지금 하는 일이... 곧 여러분의 역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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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3월에 눈이라...

글모음/지금의 나란... 2010. 3. 10. 13:11

부산에 봄이 왔는가 했는데...

3월 그것도 10일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경칩도 지나고.. 땅속 개구리들~ 잠에서 깨어났을 텐데....

꽃샘추위.... 시샘이 지나쳐... 망령에 가깝습니다...

내일은... 해가 뜨겠지요?

빨래해야 하는데... 아줌마의 시름이 커져갑니다.... 2010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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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영아를.. 굶겨 죽게 하다니..ㅜㅜ

글모음/지금의 나란... 2010. 3. 3. 21:14

인터넷 게임 중독으로... 3개월 영아를 굶겨죽였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분 좋은 기사만 보려고... 인터넷 기사를 골라 읽는데...

너무 어이 없고.. 슬픈 일이라... 절로 읽게 되더라구요...


41세 아빠에.. 25세 엄마... 그다지 나이가 많지도.. 그리고 그다지 어리지도 않은 부모인데....

어떻게... 아이를 죽게 만들 수 있는지...

미숙아로 태어나서.. 더 작고 여린 아이를... 굶겨서 죽게 했다니....

얼마나 많이 울었을지.. 아니.. 힘이 없어.. 울지도 못했을지...

그 상황에 옆에 있지 않았지만.. 소름끼치고.. 무섭습니다...


10개월 아들을 둔... 아직도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저....

이렇게.... 허망하게 보내버릴 아이라면... 제게 보내주세요..

저라도~ 행복한 아이로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아이를 죽게한... 아빠와 엄마.... 이 두 사람도... 죽기 직전까지... 굶겼으면 좋겠어요....ㅠㅠ



ps. 혹~ 이 부모들이 즐겨했던 인터넷 게임의 이름을 아시는 분들.. 덧글 부탁해요..

도대체... 무엇이 아이를 뒷전으로 밀어버리게 했는지....

경찰이 도착했을 때... 분유가 상해있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프리우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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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베베 2010.03.04 14:4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프리우스 온라인'라는 게임을 했다고 하네요... 아이를 양육하는 게임이라는데.. 참... 어의가 없습니다..

    • nanaly 2010.03.05 23:45 신고 수정/삭제

      참~~세상엔 별의별 인간들이 다있음에 놀랍니다...
      이러다 나중엔 시험을 쳐서 합격을 해야 아이를 낳고 키울 수있는 자격을 줘야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씁쓸하네요...

    • 코베베 2010.03.08 14:06 신고 수정/삭제

      무섭고 어의없는 기사들이 연달아 나오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3개월 영아를 굶겨죽인 것도... 13살 여아를 살인한 것도..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자격이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나쁜 사람을 피하기 위해.. 좋은 사람 만날 기회를 저버리지 말자..'가.. 저의 생활신조였는데...

      이것을... 제 딸에게 말해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제 딸에겐... 조금이라도 수상한 사람에겐~ 눈길도 주지 말라고... 가르치게 되지 않을까 하는....

포퓰리즘....

글모음/지금의 나란... 2009. 11. 6. 10:21

인기영합주의라고 번역을 하더군요...

최근, 세종시 발언을 두고... 소설가 이문열이 박근혜의 발언을 두고 전형적 포퓰리즘이라고 하더군요..

누가 과연 포퓰리즘에 빠졌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대선당시... 세종시 원안을 지키겠다고 했던... 현대통령인지...

아님.. 세종시 원안을 지키는 것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하는, 곧 쫓겨날지도 모르는 여당의원인지..

그것도 아님... 이 시국에 끼어들어.. 포퓰리즘이란 단어를 들고나온 소설가인지...

그도 아님...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세종시... 행복도시를 꿈꾸던... 전대통령인지....



한참을 생각해보지만....

답은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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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자꾸 초록똥을 싼다면...


울 아기가.. 자꾸 초록똥을 싸서...

그것도.. 자주 묽게 싸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초록똥도 정상이라고 합니다. 단지.. 초록똥을 누면서 정상적인 횟수로 똥을 눈다면 말이지요..


저의 경우는 모유를 먹이는데.. 자주 묽게 초록똥을 싸서요...

자주 싸는 이유는.. 모유라 그렇다고 하고...(완모중...)

묽게 초록똥을 싸는 이유는... 전유와 후유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전유는 탄수화물이 많아... 전유만 섭취하게 되면.. 초록색똥을 자주 싸게 된다고 합니다.

후유의 경우는 지방이 많아... 후유를 제대로 섭취해야 황금색똥을 싸게 된대요...

당연.. 후유 부족은 지방부족으로 이어져.. 몸무게가 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음....

뭔가.. 부족한듯한 설명이지만...

왜냐하면.. 울아들은 107일 정도에 8키로가 넘는 튼실한 아들이기에...

지방부족으로 보기 어렵거든요..

게다가... 수다스럽게 먹지 않고... 2~3시간마다 젖을 먹어서...

수시로 먹는 편도 아니라서요...



하지만...

하나... 혹시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젖 양이 많아서.. 항상 먹어도... 다 못 먹는 경우가 많아서요...

저처럼 이런 경우는...

한쪽젖만 물리라고 하던데...

아마.. 한쪽젖은 짜서.. 냉동하라는 의미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젖몸살로... 또 고생하게 될테니까요...




아이 키우면서.. 조그만 변화에도... 걱정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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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후 일주일 동안, 처음 젖은 짜버리고요...

약간 밥 조절을 해서.. 젖을 조금 덜 나오게 해서... 완전히 다 먹였어요..

1주일 지난 지금... 황금변~~~~ 잘 누고 있습니다...^^*

울 아기는 110일 정도 됐는데... 8.9키로~ 건강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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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 관리사...

글모음/지금의 나란... 2009. 8. 22. 18:48

약용식물 관리사 광고를 봤다.

식물에도.. 웰빙에도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해볼까 했는데...

공부만 해야겠다...


국가공인 자격도 아니고...

응시료가 필기/실기 나누어 각 5만원씩이란다.

지금까지 15회 치러졌다는데...

특별히.. 취업하는 데나.. 생활하는 데.. 자격증이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





공부가 하고 싶다...

미친 듯이 공부하던 그 때가.. 넘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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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수 2009.12.08 13:10 ADDR 수정/삭제 답글

    좋은 내용 잘 보고갑니당 ~~~

    • 코베베 2009.12.08 22:33 신고 수정/삭제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글모음/지금의 나란... 2009. 8. 19. 07:03


대한민국에서 또한명의 위대한 지도자를 잃었다.

얼어붙어있는 남북한 문제의 해결사로 또 한번 멋진 활약을 해주길 바랬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데...

2009년.. 내 아들이 태어난 해.... 그리고 위대한 지도자 2명을 잃은 해....

큰 기쁨과 함께 큰 슬픔을 느낀다...







김영삼과 김대중....., 김대중과 김영삼

YS와 DJ, DJ와 YS...

누구를 먼저 대느냐에 따라.. 어느지역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지역주의를 만든 2사람....

사실 3김시대는 없었고.. 2김시대만 있었다...



이제... 그 핵심이 하늘의 큰별로 돌아갔으니...

지역주의도 사그라졌으면 좋겠다...

그게 김대중 대통령의 마지막 업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김대중 대통령 더 알기..

네이버 사전 : 김대중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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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글모음/지금의 나란... 2009. 8. 18. 06:34

신종플루의 예방책은??

국가의 공식적인 신종플루의 예방책은 손씻기밖에 없다.



백신의 개발이 늦어지고 있어서.. 11월이나 되어야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데...
(그것도 국내개발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하게 국내에서 접종할 수 있을지는 모른다고 한다.)

추워지고 건조해지는 11월이 이 신종바이러스의 최대절정기라고 한다.


15~16일에 이어 두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이 신종플루는 감염자 1000명당 1명의 사망자가 나온다고 한다.

이는 독감과 비슷한 비율이긴 한데...

독감과 달리.. 신종플루는 건강한 성인도 합병증에 의해 사망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현재 국내 감염자는 2000여명이고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받고 있는 사람은 4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열이 나고 기침이 나는 초기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3살짜리와 100일이 다 되어 가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뉴스는 정말 끔찍하다...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엄마들의 입장은 더할 것이다.


아이들은 겨울동안... 몇번의 열감기를 반복해서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얼마나 가슴졸이게 될지...

그리고 어린 둘째가 혹여 열이라도 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병원에 가는 것조차 힘이 들 것 같은데....


병원에서 감기를 옮겨올 확률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단순 열감기에 병원에 갔다가... 신종플루 걸린 사람과 마주칠 확률은???


올해...

참... 어려운 겨울을 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하겠지??


조류독감도 완전히 넘어서지 못한 상황에서...

신종플루라니...

네이버 백과사전 - 신종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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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다이어트??


오늘 기사를 읽었는데...(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08010186&top20=1)

모유수유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말인지.. 없다는 말인지.. 애매하게 적어놨다.

요즘 신문기사를 쓰는 사람들은... 한국어를 잘 못하는지...

어떨 땐.. 읽다보면.. 짜증날 때가 있다.
(이 글을 쓰는 나도 그닥 한국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ㅋ)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모유수유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 없을까?

첫애를 낳아 15개월을 모유수유를 하고... 둘째를 낳아 지금 모유수유중인데...



엄청나게 먹고도..

결혼 전의 2배~3배를 먹고도.. 체중의 변화가 거의 없다.

단지 출산으로 인해 찐 살이 5키로 정도 남아있는데...

그 위로 올라가지 않고..

평상시처럼 먹으면.. 조금씩 몸무게가 빠진다..


첫애의 경우는 10개월 정도 후에.. 아이를 낳기 전 몸무게로 돌아왔다..

특별히 운동이나.. 식이요법 없이 말이다..

그래서...

나의 경우.. 모유수유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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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aly 2009.08.04 19:5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최근에 TV에서 봤는데 전날 과음하고 그 담날 아기에게 모유수유하여 애기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전 평소 모유수유하면 산모와 아기한테 둘다 좋을 건데 왜 안하는 사람도 잇는지 궁금했는데 그러한 것도 이유가 될수 있을 것 같더라는 생각...

    • 코베베 2009.08.05 08:01 신고 수정/삭제

      그런 사건도 있었어요?

      에고.. 어제 할머니 팔순이라 맥주 반잔 정도 마셨는데... 조심~ 조심...

      모유수유가 장점도 많지만.. 엄마 생활을 제약한다는 점에서.. 불편한 점도 많죠..

      그치만.. 울 아이를 생각한다면야~~~~

      조금 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암? 위염?

글모음/지금의 나란... 2009. 7. 29. 15:54



아침에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시어머니신데...

아버님께서 위암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침밥 차려놓고... 눈물을 훔치며...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밥상을 물렸지요...

 

 

그런데.. 다시 전화가....

 

돋보기 보고 진단서를 잘못 봐서..

위염이라고 하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런데....

저도 울신랑도... 눈으로 확인해야 맘이 놓일 것 같습니다..

 우리 걱정할까봐... 일부러 속이시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너무 놀라서인지...

 오전 내내 멍청하게 있다가.. 오후엔 잠만 오더라구요...

 크게 놀란 후 안심이 돼서 그런지...

 두통도 생기고...

 

부디~~~~~~~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이 아버님들이 그렇듯이....

평생.. 일개미처럼 성실하게 살아오신... 울시아버님....

늦으막엔.... 특별히 좋은 부귀영화를 누리진 못하더라도....

손자 손녀들... 크는 모습 여유롭게 지켜볼 수 있으셨음 좋겠어요....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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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aly 2009.07.29 23:0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위염도 무섭답니다...지금 제가 겪고있지만...약없이 속이 쓰릴 땐 정말 답이 없죠!!

    • 코베베 2009.07.30 07:49 신고 수정/삭제

      저 역시.. 결혼 전엔 신경성 위염으로 임원했던 적도 있어요..
      사지육신 말짱한데.. 혼자 아픈 병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위염도.. 위암도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위암보다는 염이 낫지 않을까 해서...ㅠㅠ

      어제... 시댁 가서도 여쭈지 못했네요..

      그래서 더 답답하고... 걱정되고 하네요..ㅠㅠ

  • nanaly 2009.07.30 17:2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어르신의 쾌차를 기원합니다...이상황에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곧 쾌차하시리라 믿습니다...

    • 코베베 2009.07.30 22:18 신고 수정/삭제

      nanaly님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버님은 위염이라고 하네요..

      위염도 무섭긴 하지만요.. 암보다야..^^*

      한숨 놓고 보니.. 어머님의 시력도 걱정이 되네용..

      돋보기를 끼시고도 위염을 위암으로 보실 정도니...

      아직 환갑도 안 지나셨는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