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여행/추억 속 그 곳.. 2009. 8. 7. 10:54



오랜만에 찾아간 간절곶..

얼마나 헤맨는지 몇 시간이 걸렸는지 모르겠다...

새삼스레..

함께 간절곶에 갔던 사람들...

참으로 고맙게 느껴졌다.

가고 싶다고 말하면.. 언제나..

시간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잘 해야할 건데...

간절곶 카페에...

블루마운틴~ 참으로 맛있다..^^





해가 젤 먼저 뜬다는 간절곶...

간절곶에서 소망엽서를 써서 커다란 우체통에 넣어보세요..

보내고 싶은 사람이 없다면.,...

자신에게 보내어도 좋아요..

올해 각오라든지.. 계획이라든지...

자기에게 보내는 연애편지도 좋아요..^^*


쓸 때와는 달리.. 받을 때.. 참 좋더라구요...^^*


전.. 올해 간절곶을 가서...

아토피가 심한 조카에게 엽서를 보냈어요..

올해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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