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로 눈높이하기....

교육/교육에 관한 사견 2009. 4. 27. 20:32

바우처로 눈높이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울 딸램이 25개월이니까.. 동화읽기부터...

바우처 카드를 발급 받으면 2만원 지원해 주니까... 개인부담은 9천원밖에 안 되네요..^^*


게다가...

토마스 책상까지 받았어요..

혹시나 눈높이 시작하시려는 분들...

017-4815-삼육공일(김현주 팀장)

여기 팀장에게 부담갖지 말고 전화해 보세요..^^*

친절하게 상담해 줄 거예요..^^*





요건.. 제가 받은 토마스 책상이네요..^^*

울딸이 정말 좋아해요..^^* 튼실하기도 하고..ㅎㅎ






-----------------------------[바우처로 아이 한글 떼기]---------------------------------------

1. 일단 아이가 사는 주소지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바우처 신청이 가능한지 물어봐야해요..(지역마다 달라요..) 지금 신청하시면.. 대부분 10개월간 2만원 지원해 줄 거예요..^^*

2.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의료보험증, 최근 3개월간 의료보험 낸 증명서(의료보험공단에 들어가서 공출력가능..)

3. 신청후 1~2주쯤.. 카드가 발급돼요.. 카드 발급되면... 학습지 회사에 전화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4. 학습지 회사에서 전화오도록 기다리면.. 한달 그냥 까먹어요.. 꼭 카드 발급시 바로 전화하셔야 돼요..^^*

5. 바우처 하다가... 학습지나 교사 등이 마음에 안 들면.. 바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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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잔소리도 교육이다??

교육/교육에 관한 사견 2009. 4. 25. 06:14

엄마가 하는 잔소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엄청난 교육효과를 가진 말인 것 같다.

엄마가 어떻게 잔소리를 했는가.. 그것 역시 교육적 가치를 가지는 것 같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 중에 있는 나는 이렇게 잔소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1. 내 아이에게 짜증섞인 목소리로 잔소리 하지 말자.

아이가 심하게 장난치거나 아이가 저지레를 많이 해놓으면 엄마들도 짜증이 난다.

그때, 아이에게 짜증섞인 목소리로 화를 내는 엄마들이 있는가 하면...

그때도 아이에게 타이르듯 왜 그렇게 장난하면 안 되는지 야단치는 엄마가 았다.

나는 후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짜증내는 엄마의 목소리에 아이들이 장난을 치지 않거나 저지레를 하지 않게 되는 경우보다..

엄마의 짜증내는 태도를 학습하게 될 경우가 더 많을 것 같아서다.
(같은 부모 아래 자식이라도 아이마다 다르겠지만..ㅋ)

아직 24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내딸의 장난에 욱하고 짜증이 날 때가 있다.

특히 만삭이라 몸이 피곤할 때는 정말 참기 힘들 때도 있다.

그렇지만.. 내 아이가 나를 짜증많은 엄마로 기억하지 않게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2. 다른 사람들을 이유로 야단치지 말자.

보통 아파트에 살면서.. 아이가 뛰면

엄마들은 습관적으로 "밑엣집 아줌마가 이놈~!하러 온다."고 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몇번 이렇게 협박?을 했었는데..

생각해 보면.. 밑엣집 아줌마.. 저희집에 한번도 찾아오시지 않은... 착한? 아줌마를 나쁘고 험악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아서...

이제는 "쩡아, 뛰면 안돼.. 쩡이가 뛰면 엄마 머리가 아야해... 엄마 머리 아파.."하고 저를 이유로 아이를 야단친답니다.

내 아이가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지 않게 키우고 싶고...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며 키우고 싶어서랍니다..^^*



엄마의 잔소리...

잔소리도 잘하는 엄마가 프로엄마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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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행복하게 만든 초간단 교구...^^*


텔레비전이 없는 울집에서 크는 쩡공주는 토마스와 친구들을 본 적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어느날 고모집에서 본 토마스 책을 보고는...

"토마씨"하는 거예요.. 어디선가 들었던 걸 기억하는 걸까? 놀라워하다가..

"소정아, 토마스 따라해봐."

"토마스"



그렇게 울쩡공주가 토마스를 안다는 걸 확인한 다음...

울쩡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초간단 교구 만들기에 들어갔어요..^^*


일단.. 현관 앞에 잘 붙어 있는 자석 전단지에서 자석을 따로 모우고..

토마스와 관련된 잡지나 혹은 상자를 모았어요..^^*

울집엔 어쩌다 들어온 토마스 색연필과 연필 세트가 있어서..

그 상자의 토마스를 사용해서 토마스 자석 놀이를 만들었어요..^^*



대부분 엄마들이 필요한 것만 꺼내고 나면.. 상자는 버려버리잖아요..

버려지는 상자에 프린트 되어 있는 토마스나 혹은 이쁜 그림을 이용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석세트를 만들 수 있어요..^^*



일단 상자의 토마스를 오리고..

따로 모운 자석을 양면 테잎으로 부쳐줬어요..^^*

냉장고에 땠다 부쳤다를 좋아하는 울쩡이...

일반 자석보다 토마스 자석을 더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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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야단칠 땐...

교육/교육에 관한 사견 2009. 3. 31. 14:49

야단치기 전에 생각할 수 있게 타일러 보자.

왜 하면 안 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먼저 이야기를 하도록.. 노력하자..

울딸은 벌써 24개월, 3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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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아이와 함께 하면서...

교육/교육에 관한 사견 2009. 3. 31. 14:46

아이를 키우면서..

어느덧 되뇌이고 있던 말..."빨리 커라..."

이제는 스스로 마음을 다잡으며.. "천천히.. 천천히 커주길 바래.. 하루 하루 엄마와 함께 행복을 느끼면서..^^*"

24개월, 2돌을 보낸 딸을 보면서.. 어떻게 키울 것인가 하는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하루하루 고민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정답은 없겠지만..

내 아이는 경쟁하지 않고 비교당하지 않고 크기를 바란다.

억지로 가르치지 않으며... 다만 스스로 생각하며 스스로 익힐 수 있게 기다리고 있을 생각이다..

훗날 내 아이가 바보같다 하더라도 다만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 수 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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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원 자격시험 음운론 기출문제

교육 2007. 11. 30. 12:48
기출문제 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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