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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간식에 해당되는 글 21건
- 2009.09.26 출출한 날엔~~~ 식빵으로 핫도그 만들기~
- 2009.09.26 친환경 아이들 간식~~~ 고구마 스틱 만들기~
- 2009.08.24 콩국수
- 2009.08.01 치즈 면볶이
- 2009.07.27 오징어링~
- 2009.07.24 추억의 달고나... 2
- 2009.07.23 단호박 양갱
- 2009.07.22 초미니 핫도그..^^*
- 2009.07.20 새우 만두
- 2009.07.20 옥수수 구이
글
출출한 날엔~~~ 식빵으로 핫도그 만들기~
요리/간식
2009. 9. 26. 17:49
식빵으로 핫도그 만들기...
생각보다 더 맛있고...
반죽한 핫도그보다 추억의 그 핫도그 맛에 가깝게 나요..^^
1. 식빵의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2. 밀대로 빵을 납작하게 만들어요.. 그래야 기름을 덜 먹거든요..
3. 소시지 반으로 나누고.. 꼬지에 꽂아서...
4. 빵을 돌돌 말아줘요.. 김밥처럼요...
5. 잘 안 말려도 괜찮아요.. 동그랗게 해놓고..
5. 계란물 풀어 놓은 것에.... 말아놓은 것을 적시고...
6. 빵가루를 묻혀서~
7. 기름 넉넉히 두른 팬에 넣어 튀기듯 구워내면 완성....^^*
설탕 뿌려.. 케첩 뿌려 먹으면 더 맛있구요...
그냥 케첩만 뿌려 먹어도 맛있어요..^^*
울신랑~~~ 출출할 때 만들어주면.. 세개를 그냥 후딱 다 먹어버리네요..^^*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 핫도그~~~^^*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글
친환경 아이들 간식~~~ 고구마 스틱 만들기~
요리/간식
2009. 9. 26. 17:39
아이들에게 합성 착향료~ 트렌스 지방이 함유된 간식을 제공하느니...
차라리 아이들을 굶겨라... 라는 게.. 저희집 식생활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간식도 엄마가 직접 만들어야 하는... 번거러움을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오늘은 바삭한 고구마 스틱을 만들어서 주려구요..^^*
길에서 파는 고구마 스틱은 비싸고...
또 기름도 좋지 않은데...
집에서 튀기면~ 위생적이고... 맛있고 해서~~~^^*
아이들 간식으로 딱 좋아요...^^*
고구마를 채 썰어... 물에 담궈둡니다...
키친타월 깐 쟁반 위에 고구마를 올려두고.. 다시 키친 카월 깔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줍니다..
안 그럼... 기름에 물이 들어가 튀거든요..^^*
기름에... 고구마를 넣었는데... 지금 기름온도가 높지 않을 때.. 고구마를 넘 많이 넣어서...
끓지 않고 있네요.. 이렇게 되면.. 고구마가 감자볶음처럼.. 힘없이 익어버려요..
이때는... 고구마를 전부 꺼내서.. 다시 끓인 기름에 넣고 튀겨주면.. 바삭해져요..
조심~~~ 조심하실 점은요...
기름 온도가 높을 때, 너무 많은 고구마를 넣으면.. 온도차로 인해 기름이 끓어 올라요...
화상 조심... 그리고 기름으로 인해 가스렌지가 더러워지는 것도 조심...
이렇게 완성된 고구마 스틱....
식으면 곧 먹을만큼 남겨두고... 냉동실에 넣어 두면 오래오래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고구마 스틱을 정신없이 먹고 있는 울딸~~~
이정도면... 친환경~ 엄마표 간식으로 손색없겠죠?^^
엄마가 조금만 신경쓰고.. 수고하면~~~
아이들이 행복해져요...^^*
울 아이들~~~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글
콩국수
요리/간식
2009. 8. 24. 21:47
초간단 콩물 만들기도 있지만,
전 콩을 삶아 만든 두유가 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콩을 삶아 콩국수도 해먹고~ 두유도 해먹고 해요..^^
압력솥으로 콩 삶기
콩 삶는 게.. 콩국수의 가장 중요하고.. 가장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에요...
압력솥으로 콩 삶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압력솥이라면 불릴 필요없이 바로 삶을 수 있어요..^^*
압력솥에 콩을 넘 많이 삶으면.. 솥이 터질 수 있으므로.. 조금만 삶으세요..^^*
저는 압력솥의 1/5 정도 씻은콩을 넣고요..
물은 콩 넣은 높이의 2배정도 넣었어요... 그니까.. 밥하는 물보다 좀 많이...^^*
불조절은요.. 첨엔 센불로 하다가... 칙칙 소리가 나면...
약한 불로 줄이고... 대략 50분 정도 삶았어요..^^*
그면... 콩색이 짙어지고... 손가락으로 누르면 바로 바스러지는 정도로 삶겨요..^^*
콩은 덜 삶기면.. 비리고~ 많이 삶기면.. 메주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이렇게 콩을 삶고 나면... 좀 식힌 다음...
물 3컵에 콩 2컵, 소금 1작은술 넣어
믹서기나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주면 두유 완성..^^*
요 두유로~~ 콩국수 만들어 먹으면 고소하니 맛있어요..^^*
국수 삶아서.. 콩물 붓고~~~오이 채썰어 올리고 얼음 동동 띄우면 완성....^^*
처서도 지났는데.. 늦더위로 많이 더워요...
늦더위가 사람을 더 지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더위에 지치시지 마시고~~~ 영양 만점 두유~~~ 콩국수~~~~로 더위를 이겨보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글
치즈 면볶이
요리/간식
2009. 8. 1. 06:15
출출할 때 먹으면 더 맛있는 치즈 면볶이~
예전... 위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짓궂은 언니들이 분식집에서 치즈 면볶이를 사가지고 온 거예요..ㅠㅠ
너무 맛있어 보여.. 한 젓가락 먹다가 간호사한테 무지하게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면볶이는 맛있는 거 있죠?ㅎㅎ
[재료]
사리면 1, 오뎅 3장,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치즈, 버터 조금(없어도 괜찮아요.), 양배추나 배추, 당근 조금, 양파 , 물 반 컵(멸치맛국물이 있으면 더 좋지만... 오늘은 귀찮으므로 패슈~)
[만드는 방법]
1. 면을 끓여서 소쿠리에 받혀 물기를 빼주세요.
2. 야채, 오뎅에 고추장, 설탕, 물을 넣고 볶아주세요.
3. 야채가 적당히 숨이 죽으면... 삶아놓은 면을 넣고 볶아주세요..
4. 양파가 완전히 숨이 죽으면... 치즈 한잔 살짝 올려 비벼 드세요.. 물기가 적당히 있어야 더 맛있어요.
맵콤~ 달콤~ 고소한 면볶이 완성이요~~~^^*
사실.. 어떻게 먹어도 병원에 입원했을 때의 그 면볶이 맛은 안 나요..
정말루 먹고 싶어 입원 중에 딱 한 젓가락 먹었던 그맛...
다시 먹을 수 없어도...
생각맛으로도 웃음이 나는 맛이에용...^^*
글
오징어링~
요리/간식
2009. 7. 27. 15:56
요즘... 봉지에 튀김가루 넣어서... 신나게 흔드는데 맛들여서...ㅎㅎ
오늘은 오징어링도 함께 튀겼어요..^^*
[재료]
오징어
[만드는 방법]
1. 오징어 껍질을 베겨요.
오징어껍질은... 칼로 슥슥 같은 방향으로 문지르면 베껴져요.
2. 1센치 조금 못 되게 자른 다음...
3. 봉지에 튀김가루 넣고 탈탈~ 털어서 기름에 튀기기...^^* 아시죠?
버팔로윙과 닭똥집 튀김과 같은 방법...ㅎㅎ
한마리만 튀겨서.. 양은 많지 않아요..^^*
이렇게.. 버팔로윙과 닭똥집, 오징어링 만들어서...
대천천으로 놀러갔어요..^^*
12시 전에 닭집이 문을 열지 않아...
놀러갈 때마다 항상 닭이.. 아쉬웠는데..
이젠... 걱정없어요...
봉지 털털 털어 만드는 닭요리~ 오징어링 덕분에...ㅎㅎ
매콤한 버팔로윙은.. 제가 좋아하는 것...
바싹한 닭똥집은 울신랑...
그리고 오징어링은 울딸...^^*
모두의 입을 만족시켜주는.... 메뉴예요...^^*
글
추억의 달고나...
요리/간식
2009. 7. 24. 13:44
부산에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어요.
달고나가 표준어라 하던데...
부산에선.. 아니 우리동네에선.. 쪽자라 부르던 것...
비가 와서인지..
갑자기.. 옛생각이 나네요..^^ㅋ
벌써 20년전의 일인가? 싶기도 하면서요..
달고나가 뭔지 모르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서...
사진 올려요..^^*
국자에 설탕 2큰술 넣고.. 약한불에서 녹여요..^^*
옛날엔.. 설탕도 귀하고 해서.. 설탕은 2개 50원, 하얀 사탕 같은 것은 5개 50원 했는데...
아직도 그 사탕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설탕이 가장자리부터 녹기 시작하면.. 휘휘 저어주다가...
옛날.. 학교 마치면.. 가방 집에 두고.. 뛰어가던.. 구멍가게... 그곳엔 항상 연탄불이 피워져있었는데...
가스렌지에선.. 그맛이 덜한 것 같아요..ㅎㅎ
완전히 설탕이 녹으면.. 젓가락으로 식소다 찍어 넣고..
젓가락에 묻어있는 설탕물만큼 2번정도 넣으면 돼요..^^*
이제 슬슬.. 부풀어 오르지요?
색깔도 옅어지고...
달고나는 아마.. 눌러서.. 예쁜 별모양, 십자모양 이렇게 찍어서 시침핀으로 찍어내는 것을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울동네 쪽자는 이렇게 설탕을 녹여 먹는 것을 말하거든요..^^*
달고나는 1판에 50원, 쪽자는 설탕 2개, 혹은 사탕 5개 50원해서...
전.. 늘 쪽자만 먹었던 것 같아요..
살살 녹여먹던... 쪽자....
그때 그시절... 연탄불 옆에 같이 앉아있던 내친구들은 다 어디서 무얼하고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날이에요..
글
단호박 양갱
요리/간식
2009. 7. 23. 13:45
맛도 영양도 듬뿍~~~
단호박 양갱을 만들어 봐요..^^*
늙은 호박에 비해 단맛이 강해서.. 설탕을 적게 넣어도 돼서...
살찔까 걱정도 안 해도 괜찮아요..^^*
[재료]
단호박 반개, 한천가루 2큰술 + 물 1컵 반, 우유 반 컵, 설탕 3큰술, 물엿 2큰술양개, 소금 조금
[만드는 방법]
1. 단호박을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해주세요..^^*
껍질을 베껴내면.. 만들어진 양갱이 노란데...
전 껍질채로 넣어서 노란 중간중간에 녹색이 섞였어요..^^*
2. 단호박을 냄비에 넣고 물을 반정도 잠기도록 해서.. 물렁하게 삶아요..^^*
간단하게 하실 분은 랩 씌워서 전자렌지 돌리세요..^^*
3. 찬물에 한천가루를 넣고...
4. 약한 불에서 걸쭉해지도록 끓이세요..^^*
5. 단호박을 2조각 정도 남겨놓고... 물렁하게 삶아진 단호박을 곱게 갈아주세요..^^*
곱게 갈수록 입자가 고운 양갱이 돼요..^^* 도깨비방망이가 없으면 체에 내려주심 돼요..
6. 녹여놓은 한천가루물에 단호박을 섞고 설탕 3큰술 정도 넣고 5분정도 약한 불에서 끓여주세요..^^*
눌러붙지 않게 저어주면서요..
7. 그리고 우유를 반컵 정도 부어서.. 다시 5분 정도 저어가며 끓여 주세요..^^*
8. 남겨놓은 단호박을 잘게 깎뚝썰어 냄비에 넣어 주세요..^^*
9. 소금 조금 뿌려주시구요... 휘휘 저은 다음 물엿이나 조청을 넣어주세요..^^*
소금이 단맛을 더 달게 만들어 줄 거예요..^^*
10. 이렇게 끓이면 단호박 죽 같이 보여요. 요 단호박 양갱을 양갱틀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전.. 글라스 락에 부었는데.. 플라스틱 통이 더 편해요..^^*
늙은호박양갱 때처럼 두부틀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구요.. 플라스틱 컵도 좋아요..^^*
11. 냉장고에서 한 2시간 정도 굳히면 돼요.. 찬온도에서 잘 굳어요.. 뚜껑 덮으시면.. 수분에 의해 물기가 생기는데... 냉장고 냄새가 싫으신 분은 뚜껑을 덮고 굳혀도 돼요..^^*
저는 글라스락에 굳혀서.. 가장자리에 칼을 넣어 꺼냈어요..^^* 살짝 밀어가며 꺼내면 글라스락도 쉽게 꺼내져요..^^*
선물용이 아니라서 그냥 슥슥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
요건... 플라스틱 컵에 굳힌 거예요.. 물론 맛은 똑같아용..ㅋㅋ
울신랑이.. 요 단호박 양갱을 먹어보고는....
"단호박 맛이네.." 딱 한 마디 해주고 많이도 먹네요..
이 말이 맛있다는 말이냐구요?ㅋㅋㅋ
그럼요.. 무뚝뚝한 울신랑의 맛있다는 표현이 이겁니다...
단호박 찐 것보다 먹기 편하고... 차게 식혀 두고 간식으로 먹어도 맛있구요..^^*
예쁜 틀에 찍어 선물로도 좋은... 단호박 양갱...^^*
그냥 단호박 찐 것보다 더 맛있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글
초미니 핫도그..^^*
요리/간식
2009. 7. 22. 17:03
내가 만들어 먹고도.. 깜짝 놀란.. 초미니 핫도그예요..^^*
출출할 때.. 먹으면 정말 끝내주는 맛이에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크기라..
아이들도 정말 좋아해요..^^*
[재료]
햄, 식빵, 이쑤시개, 계란, 빵가루, 기름
[만드는 방법]
1. 햄을 잘라서 이쑤시개에 꽂아요.
2. 빵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밀대로 밀어줍니다.(밀대가 없으면 병으로..^^*)
3. 빵을 반으로 잘라준 다음, 햄을 넣고 돌돌 말아 주세요. 치즈를 넣고 싶으면 넣어도 맛있어요..^^*
피자치즈가 있음 더 맛있어요..^^* 치즈 없이 먹는 것도 맛있구요..^^* 전 4개만 치즈를 넣어 튀겼는데.. 사진에 치즈가 들어간 것만 있네요..^^*
4. 돌돌 말아서.. 계란물(계란 푼 것)을 식빵 안쪽에 발라주면... 풀어지지 않아요..^^*
5. 이렇게 말아놓은 것을 계란물 무치고 빵가루 무쳐..
7. 튀겨주면.. 완성..^^* 빵가루가 노릇해지게.. 한 5분~7분? 정도 튀겨주세요..^^*
8. 이렇게 건져.. 기름을 빼고.. 살짝 식힌 후에..
9. 설탕 하나 뿌리고,, 설탕 케첩 하나 뿌리고.. 케첩만 뿌려... 울신랑 가져다 줬네요..^^*
살찐다고 안 먹는다고 버티던 울신랑...
부엌까지 쫓아 와서.. 다 먹어버렸네요..ㅠㅠ
정말 맛있어서.. 다시 해먹고 싶은 초미니 핫도그였습니다..^^*
글
새우 만두
요리/간식
2009. 7. 20. 22:39
매번 김치만두를 해줬더니..
새로운 만두가 없냐고 또 투덜대는 울신랑...
그리하여.. 새우를 넣은 해물만두를 해줬네요..^^*
담백하니.. 맛있네요..^^*
[재료]
새우 30마리, 오징어 작은 2마리, 레몬 조금, 매요네즈 5큰술, 마늘 1 작은술, 후추가루
(양을 늘리고 싶으면 게맛살을 다져 넣으세요..^^*), 시판 만두피
[만드는 방법]
1. 만두피를 꺼내서 해동시키고.. 마요네즈와 후추가루, 마늘을 볼에 넣어 둡니다..^^*
2. 얼린 레몬이 있어서.. 해동 중이에요..^^ 1번에 레몬즙 1큰술 넣으면 양념은 끝!!
3. 깨끗하게 씻은 새우와 오징어를 찬물에서부터 끓입니다. 레몬을 넣어주면 비린맛이 없어져요..^^*
4. 대파도 함께 넣어주세요..^^* 물이 뿌옇게 될 때까지만.. 데쳐줍니다..
5. 오징어와 새우를 다져서 볼에 넣어주세요.. 곱게 다질수록 만두가 예쁘게 비져져요..^^*
6. 먼저 만들어둔 소스에 슥슥 비벼준 다음.. 만두를 빚으면 됩니다..^^*
7. 별모양으로 9개 만들고..
8. 동그랗게 9개 만들고... 남은 걸로 대충 5개 정도 만들었어요.^^*
9. 기름이 180도.. 정도 끓으면...(소금 한 개 넣어 반정도 들어가다 떠오르는 온도)
만두를 튀겨주세요..^^*
쪄서 먹어도 맛있는데.. 오늘은 전부 튀겼어요..^^*
10. 5분 정도 기름 속에서 지글지글....
11. 노릇노릇.. 바삭하게 굽혔어요.. 그런데.. 오징어와 새우 국물, 양념 등이 기름에 흘러나와.. 기름이 더럽게 돼서.. 만두피에 조금 묻었어요..ㅠㅠ
12. 그렇지만.. 속이 담백하니~ 겉은 바삭하니.. 맛있는 새우 만두~ 완성이에요..^^*
새콤하게 초간장 만들어 찍어 드셔보세요..^^*
그리고.. 오이지나 오이초절임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글
옥수수 구이
요리/간식
2009. 7. 20. 22:11
삶은 옥수수가 식으면 맛이 별로 없잖아요.
그럴 땐.. 이렇게 먹어 보세요..^^*
1. 식은 옥수수를 꺼내서 젓가락을 꽂아주세요..^^*
2. 가스불을 중간불로 해두고.. 천천히 돌려보세요.. 탁탁하면서 고소한 냄새가 날 거예요..^^*
3. 이렇게 맛있게 구워지면... 맛을 보세요..^^*
삶아먹는 옥수수와는 다른 맛이면서..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특히.... 이렇게 색이 섞인 찰옥수수는 노란 옥수수보다 딱딱해서 먹기 힘든데...
이렇게 구워먹으면 맛있어요.
그리고 약간 설익은 옥수수도 이렇게 구워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