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바다랑

초콩....

 

잘 씻은 콩을 식초에 1주일 담았다가 먹기...

 

6일째는 좀 덜 삭았어요.. 덜 삭은 콩을 먹을 경우... 두통이 생길 수 있어요...

 

7일 이상 푹~ 삭힌 콩을 먹으면....

 

처음엔 아~악 하다가.. 나중에 간식처럼 먹을 수 있게 돼요..

 

전 대충 20일 가량을 먹었나.. 그런데...

 

살 빠짐은 잘 모르겠어요...

 

수유 중이란 명목으로 2인분을 먹어대고 있어서...

 

2인분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니.. 살빠짐이 있다고 해야 하나? 수유탓이라고 해야하나.. 모르겠어요...

 

 

첫날 먹을 때... 덜 삭은 콩을 먹어서 그런지.. 배가 싸~아 하니 아파서 화장실 가서.. 제대로 숙변을 하고요...

 

그 이후론.. 며칠에 한번씩.. 화장실 가서... 제대로 변을 봤구요...

 

지금은..  화장실과 관련된.. 불편한 것이 없어요...

 

 

지금으로선... 초콩의 효과라고만 단정하기 어렵구요..^^*

 

게다가.. 전 수유중이라는 특이사항 하나 더 더해져있어서..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화장실 불편한 게 없어져서.. 좋아요..^^*

오늘쯤 도착할 거라 생각한 니껴바이오 생청국장...

긴급배송 빨간 스티커 붙이고 생각보다 일찍 왔어요.

넘 넘~ 기대하고 넘넘 기다리고 있어서... 어찌나 반가웠던지....ㅎㅎ

도착하자 마자.. 사진 찍고 꺼내 먹었어용...ㅎㅎ

 

 

깔끔한 아이스 박스에 담겨져 왔어요.

뚜껑을 열어보면.. 6회 시식할 수 있도록... 포장되어 있는 청국장 있고요..

상하지 말라고... 이거.. 아이스팩이라고 하나요? 그것도 들어 있어요..^^*

사진 속에 4회 시식분밖에 없어요.

울딸이 먼저~ 하나 챙겨 갔네용....^^

 

 

 하나를 꺼내 사진을 찍어봤어요..

4시쯤 도착한 거라.. 출출하여 빨리 먹고 싶었으나... 자랑하고 싶어서.. 사진부터 후딱~~~ㅎㅎ

낫도용 소스.. 간장 하고 겨자기름이 들어 있어요..^^*

요걸 넣어 비벼 먹는 게 젤 간단하고 맛있어요..^^*

 

 아래 사진은 양념 안 된 낫도구요...^^*

점성이 보이나요? 풀무원것보다 점성이 많은 것 같아요..^^*

 

싱싱한 깻잎에 싸서 한 입...

이렇게 쌈 싸 먹어도 맛있어요..^^*

따뜻한 밥에... 낫도 올리고... 육젓 살콤 올려 먹어도 맛있는데.. 육젓 싫어하는 분도 계시죠?

전 정말 좋아하는데... 육젓없이 깻잎에만 싸서 드셔도 맛있어요..^^*

 

따뜻한 밥위에 올려 먹기...^^*

간편하지만.. 영양 만점.. 낫또 덮밥이에요..^^*

이것도 간장이랑 겨자소스로 밑간했어요..^^*

 

 

낫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먹든 맛있지만...

혹~ 잘못 드시는 분들은 이렇게 드셔보세요..^^*

 

1. 간장과 겨자오일로 밑간해서.. 파송송 썰어넣어 먹기..^^*

이렇게 먹는게 젤 간편하고 좋아요...^^*

  

2. 낫또에 영양 더하기...

계란 노란자를 넣어 따뜻한 밥에 비벼 드셔보세요..^^*

날계란이 싫으신 분은 반숙이나.. 완전히 익혀도 좋아요..^^*

하지만 어릴적... 엄마가 해주신... 간장에 참기름.. 날계란 비벼먹는 밥맛을 아는 분은 이 방법을 추천해요..^^*

3. 그냥 계란만으로는 조금 느끼할 것 같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에겐.. 김치 송송 썰어 함께 비벼드셔보세요..^^*

신김치면 더 좋은데.. 신김치가 없으면 어떤 김치라도 상관없어요..^^*

느끼한 맛은 사라지고... 맵콤~ 고소한 청국장맛을 느끼실 거예요..^^*

 

 

4. 김치볶음밥에 낫또 넣어 먹기...

전.. 김치볶음밥에 모짜렐라 치즈 넣어먹는 걸 좋아라 하는데... 이번엔.. 낫또를 넣어봤어요..^^*

모짜렐라 치즈가 주~~~~욱 늘어나듯이.. 낫또의 실이 조금 죽~ 늘어나네요..^^*

고소하니 맛있어요..

전 들기름으로 볶았는데...

혹시나... 임신 준비중이신 분은.. 들기름.. 들깨가루를 많이 드셔보세요..^^*

들깨에 포함된 영양소가 착상을 도와준다네용...

 

 

이상~~~~~~~~~~~ 며칠 간... 낫또 먹으며 행복해했던 깔로아밀크의 낫또 시식기였습니당....

울집 냉장고에 낫또가 하나 남았는데..

이건 아껴 먹으려구요..^^*

쌈장양념하는데 다녀넣어볼까? 된장국 끓일 때.. 넣어보면 어떨까??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낫또 갯수가 적어서..ㅠㅠ

 

좀 쉬었다가...

 낫또 사서... 먹을 때.... 더 다양한 방법으로 먹어볼까 해요..^^*

낫또 콩나물 비빔밥도 해 먹어 보세요..^^*

맛있어요..^^*

레몬의 효능~

레몬은 비타민 C가 감귤류 중에는 젤 많이 들어있어요.. 100그람당 70미리그람이 들어있다니.. 정말 대단하죠?
비타민 C의 효능에 대해선 대부분 알고 계시듯이 피부탄력, 기미 & 주근깨 예방(멜라닌 색소 억제 효과), 피부세포 형성 촉진 등으로 피부 미용에도 좋고 노화방지도 해준답니다.

레몬은 구연산도 많아서 피로회복에도 좋고 소화를 도와주고 더위에 잃어버린 식욕도 되찾아줘요. 뿐만 아니라 세균 번식을 막는 살균작용과 비릿한 냄새를 없애줘서 생선 요리에도 많이 사용돼요...




레몬의 활용법

1. 흰옷은 더욱 희게....
레몬껍질 2~3조각을 넣고 삻으면 하얗게 된다.

2. 얼룩 빼기 
녹물, 김치국물, 과일주스에는 레몬 조각을 붙여놨다가 세탁하면 때가 빠진다.

3. 그릇의 기름기 제거
레몬 껍질로 프라이팬이나 가스렌지의 찌든 기름을 닦아보세요..
프라이팬은 물을 끓이다가 레몬 몇 조각을 넣고 더 끓이면 때가 말끔히 닦여요.

4. 우유 비릿한 냄새 제거~
생우유의 냄새가 싫으신 분은 레몬즙을 살짝 떨어뜨려 드셔보세요..^^*


5. 도마 닦기
나무도마는 세제로 씻으면 세제가 많이 남아요.
이때는 레몬을 불러주세용..^^* 레몬은 냄새제거와 함께 살균까지...

6. 밀가루 반죽에 밀가루 냄새 제거
밀가루 냄새가 싫으신 분도 레몬을 불러주세용..

7. 치아미백...
누런이가 고민인 사람도 레몬을 불러주세요.
레몬즙을 가제에 묻혀 치아와 잇몸을 마사지 하면 돼요.
그치만 잇몸이 상할 수 있으니 일주일에 2~3회 정도만...

8. 피로회복
레몬즙을 탄 물 마시기~ 레몬조각 들어간 물 마시기...
알죠? 레몬에 비타민 씨와 구연산이 풍부한거요..^^*



레몬 1알에 1000원 정도...

저걸로 뭘할까 하며... 1개 사면서도 사기 껄끄러웠는데...

이렇게 많은 효능과 활용방법이 있었네요..

혹~ 레몬을 사용하고 조금 남으면 냉동해서 사용해도 괜찮더라구요..

레몬... 몰라서 그렇지~ 알고 먹어보고 사용해보면.. 참 좋은 과일이네요..^^*

자두식초를 만드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자두씨를 빼고 설탕을 조금 넣어 발효시키는 방법인데.. 실패확률이 높다.

초파리도 조심해야 하고... 유리병에 발효시킬 때는 폭발도 조심해야 한다.



아까운 자두를 버릴까 하여...

간단한 방법.. 자두를 넣고... 잠길 만큼 식초를 넣는 거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우려내서.. 물에 타서 먹거나 드레싱에 사용하면 된다..^^*




ㅜㅜ

오이피클을 좋아해서.. 오이피클을 대충.. 우리식으로...

월계수 잎 대신.. 땡초 + 마늘 등으로 맛을 내어 먹었는데...

이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어 먹으면.. 과연 어떤 맛이 날까 하며...

어제 마트에 가서.. 구매했어요..


홈플에서 30g에 2990원 주고 샀어요...

그냥 사진을 찍었더니.. 넘 크게 나와서...

작다는 거 보여드릴려고 손바닥 위에 올렸네요..



원료 및 함량은

겨자씨40%(캐나다), 코리안더30%(터어키), 딜씨드11%(인도), 흑후추5%(말레이시아), 계피5%(베트남), 크로브(인도네시아), 월계수잎(터어키) 

라네요..

코리안더, 딜씨드는 첨 들어보네요.

원료를 따로 사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식초 1컵~1컵 반 기준에 요것 1큰술 정도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오이피클 만들기...

울집 매실 엑기스...

매실 1에 설탕 1 비율로 담아요..


망종 전후에 딴.. 매실로 담는 게 제일 좋구요..

나무에서 살짝 익어 한쪽이 노란 매실이 상품이라네요...^^

매실 장아찌용은 큰 걸로..

매실 엑기스와 매실주는 매실이 작은 게 좋다고 합니다..

매실주는 매실씨로만 술을 담아.. 매인주라고 하는 것도 있구요..

콩매실이라고 콩만한 매실로 술을 담기도 합니다..^^



100일 이후에 걸러야 하는 건.. 씨에 독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색이 탁해지기 때문이에요..


소화가 잘 안 될 때..

물에 희석시키지 말고.. 마셔보세요..

한결 속이 편해질 거예요.


여름에.. 물 4에 엑기스 1을 넣어 얼음 넣어 마시면.. 시원하고 몸에 좋아요..^^*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이 생길 거예용...^^*

집에서 만드는 식초 중에 가장 만들기 쉬운 식초가... 막걸리 식초라네요..

막걸리 식초는... 막걸리를 깨끗한 병에 부어.. 천으로 막아주기만 하면 돼요..^^*

솔잎으로 막으면 더 좋겠지만... 뭐~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게 목적이라면...

천이 더 간편하겠지요?


이렇게 천으로 병입구를 막아...

2달이 지나면.. 식초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더 맛있는 식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숙성시키는 게 좋다고 하네요..

2달이 지나서.. 바로 식초로 사용하게 되면.. 막걸리 냄새가 좀 난다고 해요..^^*


저는.. 오늘 막걸리 식초를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두달 뒤면.. 맛있는... 막걸리 식초가 되어 있겠지요?

이제... 수퍼에서 파는 식초는 사지 않을 생각이에요..^^*

가을에는 감식초와 사과식초를 담을 생각이에요..^^*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짧은 생탁으로 했구요..^^*

부산생탁은 우리 동네에는 1100원하네요.. 750리터에 1100원...

싼 것도 많이 있었는데.. 쌀함량이 70%인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생탁을 선택했어요..^^*


술이 있는 곳에... 식초가 있고...

식초가 있는 곳에 술이 있다는 말을 주워들었는데....

막걸리 식초를 담아보니... 이해가 바로 되네요...^^




한달정도 지났을 때 사진이다.

2병을 함께 담았는데... 식초가 만들어지고 있는 상태는 다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아직 발효 중인듯하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차분하게~ 발효가 끝나고 있는 것 같다.

왼쪽은 아직도 흔들어주지 않으면 초막이 많이 생기는데...

오른쪽은 맑은 물만 있기 때문이다.


울셤니 말씀으로~

식초는 매일 흔들어 주며...

"니캉내캉 살자..."라고 열심히 노래해줘야 맛있는 식초가 된다고 했다..


막걸리 식초를 만들면서...

나는 우아한 뭔가를 생각했지만...

처음 만들기 시작하면서.. 부엌은 콤콤한 냄새? 상한 듯한 냄새가 많이 났다..

그런데.. 그 냄새는...

어릴 적... 기와지붕 아래.. 있던 외할머니 부엌에서 나던 그 냄새로~ 바뀌어갔다..


막걸리 식초를 만들면서.. 나는 추억을 더듬고....

울아이들은 추억을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 10대 건강식품 중에 하나인.. 제주도 토속유산균 음료... 쉰다리..

일명 밥 요구르트네요..

우연히.. 쉰다리에 대해.. 알게 되어..

쉰다리를 만들어 보려고...

누룩을 구했는데...

전 흰곰팡이가 자꾸 생기더라구요...

일단... 과정샷을 올려볼게요..


누룩입니다. 누룩은 전통누룩으로 구했구요..

일반시판누룩은 이스트가 섞여서 발효가 빨리 된다는데, 이 누룩은  발효가 더디된다고 합니다.


밥 1공기 분량에 누룩을 눈대중으로 10% 3큰술 정도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끓인 물을 자작하게 부어줬습니다.

그릇은 글라스락인데 1차는 넓은 것, 2차는 좁은 것으로 했습니다.



1차시도엔, 누룩을 살짝 밥 위에 뿌려두기만 했는데... 윗부분에 곰팡이가 두껍게 쓸더라구요.

2차시도엔, 누룩을 섞어줬는데, 똑같이 윗부분에 곰팡이가 쓰는데... 조금 늦게, 조금 얇게 쓸더라구요..



곰팡이는 다른 색은 보이지 않고 흰곰팡이만 쓸었습니다.

흰곰팡이는 식용이라 김치나 고추장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쉰다리를 검색해 보면, 곰팡이 쓸면 실패라고 하더라구요...


동동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흰곰팡이가 쓸면, 술이 시어진다고 하고요..

그래서... 쉰다리는 실패고.. 그대로 발효를 시켜... 식초를 만들까 하여.. 지금은 방치? 중에 있습니다.


1차 시도, 쉰다리에서 흰곰팡이를 제거했습니다.

곰파이는 윗부분만 쓸어있어서.. 곰팡이를 들어내니.. 밑에는 누룩발효되는 냄새? 술냄새 비슷한 냄새가 올라옵니다.

1차시도는 윗부분만 누룩을 뿌려뒀기 때문에... 곰팡이와 누룩이 거의 다 제거된 것 같아...

다시금 누룩을 2큰술 정도 넣어 섞어준 다음... 제자리에 뒀습니다.




누룩의 흰곰팡이... 이 녀석은 홍차버섯(유산균버섯)처럼 탄성이 있어 보입니다.

손으로 찢었을 때 느낌은 두꺼운 종이를 찢는 느낌? 그보다 탄성이 있는 느낌?입니다.


장마철...후덥지근한 날씨 탓인지... 아님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전통누룩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1차, 2차 시도 모두... 흰곰팡이가 쓸었습니다.

3차시도는... 흰쌀밥만으로 해볼까 합니다.

1차, 2차는 남은 밥으로 했는데.. 저희집은 온갖 잡곡이 섞여 있어서.. 혹시 그것이 실패의 요인으로 작용한 건 아닌가 해서요...

3차도 실패하면... 4차는 서늘해지면 다시 시도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1차와 2차가 맛있는 식초가 되면..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쉰다리를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 저처럼 실패하시지 말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수유모와 산모에게 좋다하여..

초란을 만들어봤습니다..

먹기가 쉽지 않다는 말에.. 살짝 겁도 나고...

달걀이 통채로 들어가면.. 더 먹기 힘들 것 같아서...

식초에 달걀껍질만 녹였네요..





하루 지나니.. 식초에 계란 껍질이 녹아내리기 시작했어요..

식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독하면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것 같아요..

그렇지만.. 현대의학의 창시자인 히포크라테스까지도 인정한 초란이네요..



지금 식초는 일반시판되는 사과식초인데...

아무래도 천연발효식초가 좋을 것 같아... 이건 대충 먹어보고...

막걸리 식초를 담아봐야겠어요...

초콩을 먹고 두통이 생기던데... 

아마도 천연발효식초가 아니라서 그런게 아닌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초란은 장기복용해도 해가 없고...

임산부와 수유모에겐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있다고 해요..

아마.. 초란이 칼슘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초란은 술을 많이 먹는 사람... 특히 술 먹고 헛구역질을 하는 사람은 초란을 먹으면 1주일 이내에 헛구역질이 멎는다고 해요..

병약하고, 발기부진, 조루증세가 있는 사람은 100일 정도 초란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대요...ㅋㅋ



초란은 식초와 계란, 초밀란은 식초와 계란, 꿀을 말하는데...

초란을 3큰술 넣고 물이나 과즙에 타서 먹는데.. 초란만큼 꿀을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해요..



전... 수유모라 초란을 먹어볼까 하는데...

울셤니께서.. 울 아들 꿀먹은 벙어리 될까 하여... 꿀을 못 먹게 하네요...ㅋ

흑당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흑당을 넣어 먹어볼까 합니다..^^*


초란은 식초에 계란이 들어간 것인데...

식초의 신맛은 없어지고.. 쓴맛? 약 같은 맛이 납니다..

그래서 설탕이든 꿀이든 넣어 먹어야 먹을만합니다..^^*


아마... 전.. 특별한 증상이 없으니, 특별한 효과를 느끼지 못하겠지만...

모든 약과 음식이 그렇듯이... 믿고 먹는자에게 효과가 있으니,...

믿고 먹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