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딸기주 담기
요리/과일주
2009. 5. 31. 06:13
벌써 산딸기철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붙잡아도... 잘도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하룻밤 사이.. 벌써 붉게 울어났네요..
산딸기양의 2배 정도 30도짜리 소주 부어놨네요..
한 100일쯤 지나... 아님 오래 묵혀 먹으면 맛있을 듯해요..^^*
예전에 산딸기주를 먹었을 땐... 포도주스? 머루주스 같은 느낌이 나던데..^^*
이녀석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2009년 5월 23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각할수록 안타깝고... ... ...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납니다.
훗날 봉화마을 작은 비석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