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바다랑

쩡 공주가 입으니까... 드레스 같이 보이네요..^^

첨 계획은 6살 조카 원피스로 만들었는데...

쩡 공주 입혀보니.. 넘 이뻐서... 그냥 제목을 코바늘 드레스로 붙였어요...^^;;

실 : 엘프
코바늘 : 3호
제작기간 15일

치마에 주름을 줬더니... 치마 둘레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좀 지겨웠던.. 그렇지만.. 초보도 쉽게 뜰 수 있어요..



울 쩡공주의 착용샷...

공주 나의 손을 잡으시오...

8개월밖에 안 된 녀석이.. 걷고 싶어 난리입니다.



확실히.. 쩡공주에겐 크지요??

울 쩡공주는.. 이제 8개월 접어들었어요..

내년 4월에 있는 돌에 입혀 볼까 하는데.. 그때도 이렇게 클까요??



울쩡공주의 이가 보이나요??

아랫니 2개가 쏘옥 올라와있어요..^^



^^ 카메라 앞에선 웃는 것도 얌전한 울 쩡공주입니다..

쩡공주가 아직 태어나기 전...

아들인지... 딸인지... 모를 때...

태명 초록이를 위해 만든 옷이에요..

아들 것 같지요?

아빠랑 세트로 만들었어요..


실은 신데렐라...

코바늘은 5호

제작기간은.. 아이건 하루 정도? 아빤 건 기억이 안 나네요..^^;;



쩡이 공주를 모시고..

광안리에 갈 때.. 찍었어요..

울랑이는... 입으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잘 입고 다녀요..

그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