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프라이스 유아변기 - 로얄포티

review/아기용품 2009. 5. 16. 04:39



울 소정이가 좋아하는 의자랍니다.

그런데.. 변기로서의 역할은 제대로 못하네요..

저기 그림 속에 보이는 방패(의자 위의 연두색부분)?를 사용하면 앉는 것이 불편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쉬야가 튀어버리고...


누군가가.. 로얄포티를 사려하기에.. 제가 말렸습니다.

변기로서의 역할은 거의 못한다고...

울소정양처럼.. 쉬야통(연두색 부분)만 꺼내서.. 요강처럼 사용할 게 아니라면.. 



가격도 절대.. 착하지 않아요..

울 소정양은 홈ㅍㄹㅅ 정리상품대에서 18000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이마트 행사로 28000원 정도인가? 지시장에서는 4만원 넘게 팔고 있네요..


가격에 비해.. 그리고 다른 피셔프라이스 제품에 비해...

유아변기.. 로얄포티는 별로예요..



의자점수 : 3(구멍이 불편해보이긴 하지만.. 튼튼하고... 울소정이가 일단 좋아하니까..)
유아변기점수 : 0 (너무 작고.. 쉬야 보면 다 튀어버리거나 의자 부분에 다 묻어버리고.. 멜로디가 나와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그냥 다른 쉬야통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ㅠㅠ)
총점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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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review/장난감 2009. 5. 15. 14:21


울 소정이가 좋아하는 아기체육관...

그런데.. 6개월부터 사용가능하다지만... 12개월이 거의 다 돼서 언니한테 받아서...

6개월 이전의 반응은 잘 모른다는 것...

둘째 키워보면.. 언제부터 좋아할지.. 알게 되겠지요..^^*

요 제품은... 바퀴가 없어서.. 걸음마보조기처럼.. 미끄러지지 않아서...

서기 시작하면서.. 걸음마보조기로 사용했던 것 같아요..

울쩡이는 제가 특별히 걸음마 연습을 시키지 않아.. 늦게 걷기 시작했거든요..

12개월쯤 돼서.. 요 아기체육관을 밀고 다니면서.. 걸음마 연습을 했었어요..^^*


멜로디도 크고 이쁘고.. 별에 불도 시원스레 들어오는데...

단점은.. 너무 건전지를 많이 먹는다는 것...

많이 사용할 때, 소정이는.. 20일 정도에 커다란 시계 건전지 3개씩 사용한 것 같아요..^^ 



가격은 지금 지시장에서 49000원 정도 하네요.. 마트에서는 67000원 정도 하는 거 산 것 같은디..

총점 : 3.5점...
(키보드가 5개밖에 안 된다는 것, 건전지를 많이 먹는다는 것 때문에 점수 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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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프라이스 걸음마 보조기

review/장난감 2009. 5. 15. 14:06



울 소정이의 경우...

요녀석을 참 유용하게 잘 사용한 것 같다..

그런데.. 걸음마 보조기로 사용했다기 보다는... 걸음마를 완전히 떼고 나서.. 자동차로 사용한 기간이 더 긴 것 같다.. 아직도 타고 놀고 있으니까...

걸음마 보조기라고 하지만.. 실제로 걸음을 완전히 걸어야.. 사용가능한 제품인 듯하다.

조심성이 많았던 울 소정이는...

완전히 걷기 전에는 이것을 잡고 걷는 연습을 거의 하지 않은 것 같다...


걸음마보조기로는 별 3~4개지만... 그 이후 자동차로 사용가능하고...

튼튼해서.. 종합 별 4 정도 줄 수 있는 제품인듯하다..^^*


가격 : 지시장에서 44100원...
걸음마 보조기 점수 : 3.5
자동차 점수 : 4.5
총점 : 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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