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여행기 - 곽재우 장군 & 망개떡 & 의령소바~~~

여행/추억 속 그 곳.. 2009. 9. 25. 20:36

의령~~ 곽재우 장군을 기념한 공원과.... 근처 망개떡과 의령소바...

전.. 망개떡과 의령소바 먹고 싶어서..

의령 또 가고 싶어요...^^*

완전 맛있어요...ㅎㅎ


넘 오랜만에 보는.. 우표 간판...

정겹네요.


빨간 우체통도 오랜만에 보는 것 같고..ㅎㅎ


유명한 의령망개떡집을 찾았습니다.


원조집이라 하네용..


이렇게 위생모 쓰고 망개떡 만들고 있고요..


친절하진 않던데.. 여기서 주문하고 기다리심 됩니다..


누군가 먹고 버린 망개잎...


40개짜리 3박스 사서.. 1박스 개봉...


유명한 의령소바집에서...


망개떡을 먹었어요..^^* 짭쪼름한 것이 맛있어요.. 쫀득쫀득하고..ㅎㅎ


아직은 모유 말고는 아무것도 못 먹는 울아들... 유모차에 앉혀두고..


따뜻한 의령소바에..


냉소바..


그리고 의령소바집 냉면...

온소바, 냉소바, 냉면 중에.. 온소바가 젤 맛있는 것 같아요.. 냉소바도 괜찮긴 한데...

여름이라고 해도.. 온소바 추천해요..^^*


국물을 완전히 비우고 나서..

의병탑 구경갔어요...


의병탑 앞 길에서...


빨간불일 때.. 사진 찍었어요.



올라가진 않고 그냥 여기서 구경하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표지판 보고 나서..


기념관으로 갔어요.


부레옥잠의 보라색 꽃도 보이고..


쭈욱 뻗은 길도 있고...


이런 기념탑?도 있고..


충의사도 있고..


읽지 못하는 한문도 있고..ㅋㅋㅋ


충의사 모과나무 소갯글이네요..


이게 충의사 모과나무예요..


작은 못(?)에 분수도 있고..


기념관도 있어요..ㅎㅎ

안에 들어가면.. 말탄 홍의장군 있는데... 그 앞을 한참 왔다 갔다 했네요...



요건.. 의령에서 못 먹은.. 소고기.. 부산 와서... 먹었어요...

언니가 철마 가서 사왔네요..

소고기가.. 입에서 녹네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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