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벽계야영장 근처 일붕사~

여행/추억 속 그 곳.. 2009. 9. 25. 20:49
의령 벽계야영장에서 1박하고..

바로 옆에 있는 일붕사를 갔어요..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아무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안 갔으면 후회할 뻔했어요..


일붕사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돌상들..ㅋ


입구이구요..


이런 돌탑?도 보여요.


카메라를 들고 있던 울 신랑 눈에 보인.. 물고기.. 전 못 봤어요..ㅋㅋ


특별히 유명하지 않은듯한.. 탑도 있고..


돌탑위에 부처상도 있고요..


절벽 바위에 새겨진 부처상도 있어요..


요 원숭이 넘 익살스러워서...


함께 갔던~ 친구들과 한컷~~~

한 사람은 초등학교샘, 한사람은 학원샘, 한사람은 대학강사랍니다..ㅋㅋㅋ

이럴때는 다 초등학교 애들이죠?ㅋㅋㅋ


일붕사는 동굴 절?이라서 유명한데...

이 부처상보다는... 동굴자체가 더 유명한 것 같아요..



일붕사 대웅전 입구~~~


하얀 수련 하나 청아하게 피어있고..


긴~~~~~~ 폭포 하나 있구요..


소리 고운 풍경도 있습니다...


다시 폭포네요..ㅎㅎ


여긴... 대웅전 뒤로~ 산책론데요...

아찔할 만큼 높은 곳에.. 바위가 있어...

그 위에서 아래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네요..

가슴팍 쪽에 사람들 보이죠? 개미처럼 작은 사람들..ㅋㅋ

무서워요..ㅋㅋ


이런 사잇길을 지나....


나무 펜스가 설치된 길도 지나면....


좀전에 아래를 보던 바위도 보이네요...



산책로는 대충 이런 느낌으로 이어지는데...

천천히~ 30정도 걸으면 되네요..^^*

걸어보면... 상쾌하고~ 좋은 산책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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