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review/장난감 2009. 5. 15. 14:21


울 소정이가 좋아하는 아기체육관...

그런데.. 6개월부터 사용가능하다지만... 12개월이 거의 다 돼서 언니한테 받아서...

6개월 이전의 반응은 잘 모른다는 것...

둘째 키워보면.. 언제부터 좋아할지.. 알게 되겠지요..^^*

요 제품은... 바퀴가 없어서.. 걸음마보조기처럼.. 미끄러지지 않아서...

서기 시작하면서.. 걸음마보조기로 사용했던 것 같아요..

울쩡이는 제가 특별히 걸음마 연습을 시키지 않아.. 늦게 걷기 시작했거든요..

12개월쯤 돼서.. 요 아기체육관을 밀고 다니면서.. 걸음마 연습을 했었어요..^^*


멜로디도 크고 이쁘고.. 별에 불도 시원스레 들어오는데...

단점은.. 너무 건전지를 많이 먹는다는 것...

많이 사용할 때, 소정이는.. 20일 정도에 커다란 시계 건전지 3개씩 사용한 것 같아요..^^ 



가격은 지금 지시장에서 49000원 정도 하네요.. 마트에서는 67000원 정도 하는 거 산 것 같은디..

총점 : 3.5점...
(키보드가 5개밖에 안 된다는 것, 건전지를 많이 먹는다는 것 때문에 점수 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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