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아 저리가~ 영양간식~~^^*

요리/간식 2010. 7. 24. 02:14
또띠아를 참 좋아해요. 그런데.. 또띠아는 너무 비싸서요..^^*

오늘은 한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맛만은 아닌....

또띠아 저리가~ 영양간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깻잎, 양파, 오이, 상추를 먹기 좋게 채를 썰어두고요...


참치 기름 빼고..

마요네즈 2큰술, 머스타드 1큰술 정도를 넣어 비벼둡니다.


마를 갈아넣은 부침가루를 이렇게 동그랗게 부쳐줍니다.

이쁘게 부치는 요령은요.. 약한 불에 천천히 숟가락으로 가장자리를 돌려가며~~ 구우면 됩니다..^^*


노릇하게 굽히면..

야채 올리고... 참치올리고.. 식성에 따라 케찹이나 마요네즈.. 혹은 드레싱을 올려 먹으면 됩니다.

전~ 케찹이 좋더라구요...ㅎㅎ


김밥 싸듯이~~~ 또로록 말아....

베어 먹으면~~~

또띠아 저리가...란 말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그리하여~~~ 이 간식의 이름도... 또띠아 저리가...ㅋㅋㅋ

한번 해 먹고 나면... 다시 먹고 싶어지는 간식이에요...ㅎㅎㅎ

신선한 야채도 좋고... 소화가 잘 되는 마를 갈아 만든 얇은 피도 좋고...^^*

출출할 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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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

요리/유아식 2009. 5. 9. 03:21

아이 간식으로 좋은 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마로 전을 구웠어요..

얇게 구워 작게 잘라주니.. 커다란 한 판을 혼자 다 먹어버리네요..

마는 소화도 잘 되고 해서 아이들 간식으로 좋을 것 같아요..^^*

[재료]
마 2개, 부침가루 조금, 계란

[만드는 방법] - 사진이 없어 죄송~~~^^* 다음에 만들 때 사진 찍어 올릴게요..^^*

1. 마를 믹서기에 갈아서 부침가루 조금 넣고 계란을 넣어 섞어준다. 너무 뻑뻑하면 물을 조금 넣어준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준다..



넘 간단하지요?

기름에 노릇하게 구워서 주면... 울 소정이는 정말 잘 먹어요..^^*

마 2개로 전을 구우면 3~5장 정도 나오는데.. 어른들은 얇은 전에 야채(오이, 상추, 깻잎 등)를 채 썰어 넣고 참치+마요네즈를 넣어 돌돌 말아 먹으면.. 일반 크래페보다 더 맛있어요..

마전은 감자전보다 촉촉하고 부드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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