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21세기 농원

여행/추억 속 그 곳.. 2010. 3. 27. 21:43
간절곶 21세기 농원...

인터넷 카페에서 좋다고 강추한다고 하는 덧글들을 보고...

신랑 친구네 캠핑하는데...

방문 모드로~~~ 따라가봤습니다..^^*

캠핑장은... 자갈로 되어있고... 화장실 2칸에.... 싱크대 같은 것이 하나 놓여있습니다..^^*

전기 사용은 가능하구요..^^*


21세기농원에서는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나 봅니다..^^*


동물체험장도 있구요..^^*

동물체험장도 있고... 오리랑 닭도 키워... 동물 냄새가 좀 많이 납니다..^^*


토피어리 체험장도 있네요..^^*


쉼터도 있고....



황금돼지도 있네요.. 울딸.. 황금돼지띠라 돼지랑 함께 사진 찍어줬습니다...

저 웃는 표정...

울딸이 웃고 있어도 웃는 게 아니에용.... 돼지 밑에 있는 공을 주워준다고 웃어봐~ 했더니...

저리 억지로 웃고 있네요...^^*

참고로~~~ 공은... 본드로 붙여져 있습니다...


연산홍 오솔길도 있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풍차... 누군가.. 저 풍차 있는 데로 가면... 바다가 보인다고 했는데....

제가 까치발로 봤는데.... 안 보입니다...^^ㅋ


풍차 안의 모습입니다.. 풍차 안은 허브 식물원 같은 곳인데...

겨울이라 그런지... 시들고... 죽어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소 조형물이 멋져서....

울딸과 함께 한장~~~ 찰칵...ㅋㅋ


21세기 농원에는... 저런 좀 쌩뚱 맞은 것들이 많습니다...

나무에 리본... 그리고 토피어리에 머리끈...

자연스럽지 않아...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겨울이라 시들어 있는 식물이 더 자연스러울 것 같다는....^^*

그래도 이쁜 꽃들이 피어있네... 라고 생각이 드시죠??^^*



자세히 보시면... 조화입니다...^^*


21세기 농원은.... 네이게이션에서 검색이 되지 않아....

주소를 알아서 찍어가셔야 되구요...

농장으로 가는 마지막 작은 길은 외길이라 운전 조심하셔야 합니다...^^*

외길을 지나... 농장 입구에 가면... 작은 갈래길이 나오는데...

그때 표지판이 없으니...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21세기 전체 이미지는.... 겨울이라 뭔가 부족한 느낌이지만....

봄이 되어... 새싹이 돋아나면... 다른 느낌일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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