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착색되는 것....

상식/건강 2009. 10. 13. 13:52



출산 전... 후....

잇몸은 계속 아프고...

이에 검게 착색된 것 때문에.... 스트레스는 받고...

드디어 결심하고... 치과에 갔어요...


치과에서는 이가 아프다고 하면....

스케일링부터 하자고 말하는지....

눈에 보이는 듯한 상술이지만, 또 이에 착색된 것이 너무 스트레스고 해서...

스케일링을 했어요...

1주일 후에도.. 잇몸이 아프면... 병원 와서... 잇몸치료를 하자고 하네요...


오늘이 딱.. 8일되는 날입니다....ㅠㅠ

그 사이 얼마나 이가 아팠는지....

앞니, 어금니 할 것 없이.. 시리고 찌릿찌릿~~~!! 하고...

흔들흔들....

얼마나 아팠는지..ㅠㅠ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ㅠㅠ


그리하여.... 이젠.. 정말로.. 스케일링은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죽염 양치 & 소금 양치

잇몸이 약하다고 하니...

잇몸 트레이닝에 최고인... 죽염 양치 & 소금 양치를 시작했습니다.

치약은 齒惡이란 말이 있을 만큼... 좋지 않다고 하니.... 치약은 이제... 영영 버릴 생각입니다.

죽영이나 고운 소금을 입에 물고... 손가락이나 칫솔로.. 슥슥 밀어줍니다..

칫솔질도 너무 많이하면.. 치아의 법랑질이 벗겨진다고 하니... 적당히...

그리고.. 굵은 소금이나 거친 소금으로 치아를 박박 문지르면.... 잇몸이 더 상합니다.


Tip... 굵은 소금이나 거친 소금은 팬에 깨를 볶듯이 볶은 다음... 믹셔기에 넣고 갈아서 사용하면 좋아요..^^*

소금양치만 계속하면... 이가 누러질 수 있으니... 1주일에 한 번 정도... 레몬으로 이를 문질러 주세요...^^* 미백효과가 있어요..^^*



치아 착색의 원인...

전.. 담배도 피지 않고.. 녹차도 마시지 않는데...

왜 이가 까맣게 착색이 될까?

늘...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녹차보다 착색이 심한.. 보리차를 너무 많이 마시고 있었던 거예요.

보리차를 마신 후에는 꼭 입을 헹궈주는 게 좋은데...

전 그것조차 하지 않고 있었으니....ㅠㅠ



철분제, 카레, 레드와인, 담배, 차 종류 등등... 치아 착색을 도우는... 음식이라네요..

음식을 피해.. 착색을 피하는 방법은 별로인 것 같고...

아무래도.. 먹은 후... 바로 양치 혹은 가글하는 게... 착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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