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주 담기...

요리/과일주 2010. 6. 29. 10:24

산딸기 체험하러 가서..

오디를 좀 따왔어요..^^*

많지는 않고.. 한 400g 정도 될까???

오디 400g에 설탕... 150g 정도 넣고...

2~5일 후에 술을 부어줄 거예요..^^*


3.6리터 소주병에 담았어요..

여기에.. 소주 1리터 정도 부을까 생각중이에요..^^*


오디가 많으면 오디 엑기스도 함께 담고 싶은데...


부산에선.. 오디가 넘 비싸더라구요...

4키로에 4만원 정도....

돈만 좀 있으면... 저도 텃밭? 하나 사서.. 뽕나무, 매실나무, 산딸기 나무... 심어...

철철이... 열매 따먹고 살면 좋을텐데.....

다시금.. 전원생활이 부러워지네요..^^*


오디액기스는....

설탕과 오디를 1:1로 넣어.. 1달 후에 오디 걸러내고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더라구요..^^*


오디주는...

오디 3에 설탕 1, 술은 오디양에 3배 정도 되게 부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2~3개월 숙성시킨 다음 과육을 걸러내고 마시면 됩니다..

술은... 순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25도 정도가 좋아요..^^*

전 30도로 담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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