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 안 듣는 건..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라서...


출산예정일... 8일전...

한 3일 있다가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누나가.. 양력 4월 18일생... 동생이 음력 4월 18일생이면.. 기억하기도 쉽고...

근디.. 아이가 말 안 듣는 건..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라서...

저 나오고 싶을 때 아님... 안 나오는 것 같다...
(제왕절개나.. 유도분만 아니고서야...)

엄마된 입장에서는 건강하게 태어나 주길 바라면서.. 기다릴 수밖에..^^*


언제나 그렇지만... 아이와 엄마의 생각이 다른 건....

서로 다른 인격체라서일거다...

아이의 생각을 읽어주려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라도록 노력해야겠지...^^*

임신 막달의 불편함도 꾸~~~~~~~~~~~~욱 참으면서 말이다...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시작하는 시점...

그건 아이가 선택하도록 내버려 두는 게 좋을 것으니까...^^*

엄마가 건강하고 자연분만이 가능하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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