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베레모..

취미/손뜨개 2007. 11. 8. 15:10
곧 고양이 귀가 달릴 녀석이다...

첨엔.. 그냥 검은 베레모로 쓰다가.. 귀를 달아 귀여운 고양이 모자를 만들어 씌울 거다..ㅎㅎ

사진은 빤질빤질한 실 같지만.. 실젠 전혀 빤질거리지 않아요.. 부드럽고 가벼운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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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베레모를... 신부는 보넷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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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가디건

취미/손뜨개 2007. 11. 8. 15:07
본 사람마다 침 흘리는 가디건...

팔 하나 달아놨을 때... 희범엄마가 희범이 주면 안 되냐고...

팔 둘 달아놨을 때.. 울 언니 호진군 주면 안 되냐고...

완성했을 땐.. 본 사람마다 이쁘다고 침 흘린...

아직 단추도 안 달았는데..

자랑 삼아 입히고 다닌다...


이쁘다곤 하지만... 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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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넷

취미/손뜨개 2007. 11. 8. 15:03
쩡이 공주님 보넷...

실이 가볍고 따뜻해서...

손뜨개로 가디건도 하나 만들어줘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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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볼레로...

취미/손뜨개 2007. 11. 8. 14:58
누구나 한번쯤은 떠본 볼레로...

코바늘 3호로 일주일 정도 걸렸어요..

문어발식 뜨기로 시간이 좀더 많이 걸린 것 같아요..

이제 딸기 볼레로와 함께 입을 원피스를 떠봐야지용...

착용삿은 우리 소정공주가 좀 크면 올릴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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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쵸

취미/손뜨개 2007. 11. 8. 14:51
벌써 2개나 뜬 판쵸..

뜨기가 쉬워 하루에 하나씩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코바늘 8호로 술술 떠 나가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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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강희의 V자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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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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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손... 앞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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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렷!! 뒷모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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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에서 아빠랑 소정양이랑..

취미/손뜨개 2007. 11. 8. 14:42
광안리.. 광안대교...

소정양이랑 아빠랑... 같은 색깔 같은 디지인 조끼를 입혀놓고...

만족해 하는 엄마...

엄마는 어디에???

엄마는 사진 앞에 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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