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콩 만들기..^^*

요리/그외 2009. 7. 7. 22:03

초콩을 시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88세로 돌아가신 시외할머니께서... 즐거드셨던... 건강식품이라네요..^^*

그래서... 큰맘 먹고.. 도전...

 

종이컵만한 사이즈의 컵에.. 검은 콩을 담아.. 깨끗하게 씻었어요..^^*


콩 1컵에 식초 3컵...^^*(현미식초가 좋다고 하는데.. 저희집엔 사과식초밖에 없어서리..^^*)

 검은 콩이 맛있을지... 오리태가 맛있을지... 2종류로 초콩을 만들었어요..^^*

 

 

1주일 후부터 먹으면 되는데.. 하루 7~10알정도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첨에 먹기 힘들면.. 과일과 함께 갈아 먹으면 되구요..^^*

초콩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명하지만.. 당뇨에도 좋다고 합니다..^^*

 

전.. 다이어트도.. 당뇨도 아니고...

단지.. 식초 메니아라서..^^*

 

식초로 불린 콩이 어떤 맛일지.. 궁금하여... 만들어봤습니다..^^*

효과는 21일정도 지나야 볼 수 있다는데...

제겐 어떤 효과가 있을지...^^*



참... 초콩 담은 식초는 버리시지 마시고.. 식초 들어가는 요리에 활용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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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식초 만들기..^^*

요리/그외 2009. 7. 2. 12:50

날씨가.. 오락가락하네요..

 비올듯... 갤듯....

 이런날은.. 여유롭게 분위기 잡아보는 것도 좋을 건데...

 

 어...

수유중에 왠 와인이냐구요?

 

 요 와인은요...

 음식용으로 산... 싸구려 와인이에요..^^*

 

 마시다... 남은 와인이나.. 이것처럼.. 음식용으로 사서... 남은 와인을... 식초로 만들어 보세요..^^*

 한달에 한번정도... 공기와 접촉시켜 주고...

 한 5~6개월 후면... 근사한 식초가 되어 있을 거예요..

 

 

어제.. 마트에 갔는데...

발사믹 식초.. 350ml에 6900원이나 하더라구요..ㅠㅠ

 넘 비싸서.. 눈구경만 하고...

 전.. 이렇게 와인식초 만들어 먹으렵니당...ㅎㅎ

 

 

 [활용...]

1. 올리브 오일 섞어서..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하면 좋구요...
바게뜨 빵에 올리브오일 섞어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2. 머리 감을 때.. 린스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그냥 식초보다.. 냄새도 덜하고.. 부드러움은 더하고..^^*

3. 저처럼 식초 좋아하면... 물에 희석시켜 마셔도 좋아요..^^*

 

 

 

포도주나 와인이 과발효되면.. 식초가 돼요..^^*

술이 있는 곳에... 식초가 있고... 식초가 있는 곳에 술이 있다는... 말... 참 명언 같아용...^^*

전.. 잘 마시진 못해도.. 집에서 담는 술 애호가랍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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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

요리/그외 2009. 7. 1. 15:37



미지근한 물에.. 말린 오미자 넣어... 식혔어요..

여름.. 더운 날씨로 나른할 때... 식후 졸릴 때... 마시면 좋아요..^^*

새콤한 맛이 정신이 번쩍 들게 하거든요..^^*


신맛이 싫으면.. 꿀이나 설탕을 좀 넣어 마셔보세요..^^*

국산오미자는 붉고... 북한산은 좀 검어요..^^*

전 북한산이라 그런지.. 색이 별로 안 예뻐요..
(색이 안 이쁜 이유를 찾았어요. 오미자는 철이나 스덴으로 된 그릇에서 우려내면 색이 검어진다고 합니다. 다시~ 우려보고 글 올릴게요...^^*)



그치만.. 맛은 정말 새콤~~~~~~~^^*




[네이버 검색 - 오미자]


건조()시켜 두었던 오미자에 물을 붓고 약한 불에 은은히 달여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는 한국 한방계 차이다. 끓는 물에 오미자를 넣어 하룻밤 두었다가 오미자물이 우러났을 때 마시는 방법, 오미자를 가루로 만들어 열탕에 타서 마시는 방법 등이 있다.

오미자는 감() ·산() ·고() ·신() ·함(:짠맛) 등의 5가지 맛을 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특이한 향기가 있고 약간의 타닌이 들어 있다. 오미자차는 옛날부터 한방계에서 폐기()를 보()하고 특히 기침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 목소리가 가라앉았을 때 마시면 효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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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만들기

요리/그외 2009. 4. 24. 17:32

신선하고 맛있는 샌드위치 만들기..

따뜻한 봄날이 되면...

샌드위치~~~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가 가고 싶어져요..^^*

[재료] 식빵, 감자 중간것 4개, 오이 2개, 계란 4개, 사과 1개, 당근 조금, 햄, 치즈, 마요네즈, 소금 조금

[만드는 방법]
1.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 감자를 삶아서 으개세요. 으갤 때는 숟가락보다는 포크가 좋아요..^^*
(감자 삶을 때 물조절이 중요해요. 전 물을 넉넉하게 부어 완전히 삶은 다음 많다 싶으면 버리거나 아님 적당히 남겨놓고 약불상태에서 으개요. 그럼 부드럽게 잘 으개지거든요..^^)
 

2. 오이, 당근, 사과, 계란을 잘게 잘라 넣은 다음 마요네즈를 넣어요..^^*


3. 잘 섞어준 다음 간을 보세요.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요상태로 먹어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는 감자사라다가 돼요..^^*



4. 전 계란 노란자는 따로 으개서 마요네즈를 넣고 버무려 둬요.
계란노란자가 감자하고 섞이면 색깔이 우중충??해지거든요.
계란노란자와 마요네즈.. 생각 같으면 굉장히 느끼할 것 같지요? 의외로 고소하답니다..^^*



5. 오이와 햄은 얇게 잘라 두구요..



6. 빵 위에 감자사라다, 오이, 햄을 순서대로 올려요. 오이부터 올리시면 물이 빵에 스며 빵이 눅눅해져요..^^



7. 계란 노른자 으갠 것을 올린 다음 빵을 올렸어요.



8. 맛있어 보이나요? 차게 냉장고에 넣어뒀다 먹어도 맛있어요..^^*



9. 잡곡식빵에 치즈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신선한 양상치나 얇게 자른 토마토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토마토 넣어 드실 땐 바로 드셔야 해요..^^*




10. 샌드위치 만들 때, 부드러운 감자사라다가 젤 중요한 것 같아요..^^*
쉬워 보이지만 맛있게 만들기는 어려운 샌드위치...
하나하나 포장해서 나들이 갈 때 맛있게 드세요..^^*


울아저씨가 토스트가 먹고잡다하여...

빵 굽고 야채 채썰어 계란에 부쳐 케첩 팍팍 뿌려 줬더랬죠..

근데.. 매번 이게 아니야.. 하며 먹는 거예요..

열심히 만든 사람 맥빠지게...

알고 보니.. 울신랑은 토스트가 아닌 샌드위치가 먹고 싶었던거였답니다..

신선한 야채와 부드러운 감자사라다가 들어간..ㅋㅋ

아마 이제부터 울집은 토스트는 안 만들 듯합니다..

샌드위치 이렇게 만들어 주니.. 기다란 식빵을 울아저씨 혼자 해치우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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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계란 만들기...

요리/그외 2009. 4. 20. 11:29
슬로쿠커로 찜질방 계란을 만들 수 있어요.

저희집 슬로쿠커는 언니가 사은품으로 받은 걸 얻어와서...

타이머도 없어 조금 불편하지만...

하루종일 특별한 약속이 없는 날이면.. 맛있는 찜질방 계란을 만들 수 있어요..^^


계란을 슬로쿠커에 넣고.. 7~8시간 정도 약에 놓어 두면.. 완성!!!

아래 사진은 2시간 정도 지난 모습이에요..

찜질방에서 땀 빼듯.. 계란들이 땀을 내고 있네요..^^

3시간마다 한번씩 돌려주면.. 골고루 까만 찜질방 계란이 되는데..

그냥 방치(?)해 두면.. 바닥과 닿은 쪽은 타버려요,,^^*



찜질방 계란은 구워지면서.. 약간의 짠맛이 나기 때문에...

울딸은 소금 없이 3~4개를 한꺼번에 먹어요..^^*

계란 항생제가 걱정돼서.. 많이 주지 않으려고 하지만...

맛있는 건.. 아이도 아는 것 같아요..^^*


검은 점들이 생겼지요? 요녀석들을 까면.. 이렇습니당..ㅋㅋ

제대로 돌려주지 않아서.. 군데군데 좀 탔네용...

그치만 탄맛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탄 곳이 더 쫄깃쫄깃해요..

너무 많이 타면.. 껍질 베기기 힘들어요..^^*



아래 둘은 맛있게 잘 구워졌고... 위에 둘은 조금 덜 굽힌 것 같아요..

슬로쿠커에 맨 밑바닥에만 계란을 넣고 구우면 편한데...

울집 식구들은 구운 계란 넘 좋아하여...

5I짜리 냄비에 20개 정도 계란을 넣고 하니.. 요렇답니다..

조금씩 드실 분들은 골고루 잘 돌려가며 구우면.. 다 아래처럼 잘 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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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샤오 샤(베트남식 닭볶음)

요리/그외 2009. 4. 16. 17:24

오늘 베트남 친구와 베트남식 닭볶음 요리를 해먹었어요..^^

베트남말로 닭이 가, 볶음이 샤오라네요.

그리하여 가 샤오가 닭볶음이 되고, 오늘 음식은 샤를 넣은 음식이라... 가 샤오 샤라고 하네요..^^

샤는 사진 왼쪽 아래 있는 재료인데... 뿌리식물인데 한국에는 없는 거라네요..^^
(나중에 보니....샤는... 레몬그라스인 것 같아요..^^*)

아래는 닭볶음에 사용할 재료.. 오른쪽 아래는 레몬나뭇잎 말린 거예요..^^*

친구 말로.. 닭을 삶아.. 레몬나뭇잎을 생으로 채썰어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담에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가면.. 레몬나무부터 하나 사야겠어요..ㅎㅎ


[재료..] 아래 사진의 향신료 + 닭 한 마리 + 땡초 2개 + 소금 + 고춧가루 반 큰술



1. 닭을 깨끗이 씻어 물을 뺀다.



2. 위의 재료 중에 봉지에 든 것을 두 개다 넣고 소금, 후추를 조금 넣고.. 땡초를 썰어 버무린다.



3. 기름을 냄비에 두르고.. 샤와 레몬잎을 노랗게 볶는다.



4. 닭을 넣고 볶다가 물을 반 컵 정도 넣고 냄비 뚜껑을 덮어 둔다.

5. 물이 생겼으면.. 물을 졸여주며.. 자작해졌을 때 소금간을 더한다.

6. 그릇에 예쁘게 담아 낸다..^^* 예쁜 그릇이 없어.. 그냥 나무그릇에 담았네요..^^*
향이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갑자기 저희집이 베트남으로 옮겨간 듯한...^^*

한식 좋아하는 울아저씨.. 점심 때 함께 와서 같이 먹었네요..^^*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만들어준 친구는... 손도 못 대고 김치하고만 밥 먹는 듯했어요..^^*

제 친구 같은 경운... 우리가 베트남 음식을 맛나게 함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기쁜 듯했어요..

저희는 맛난 것 먹어 좋고... 친구는 우리가 베트남 음식을 좋아해주니까.. 기분 좋아하고..^^*

여튼~~~~ 정말 즐겁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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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아이스크림 만들기

요리/그외 2009. 4. 14. 13:26

오렌지 아이스크림 제조기...


항상 그렇지만.. 기분 좋게 구한 물건은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1. 오렌지 아이스크림 제조기 통을 얼린다.
(4시간 정도 냉동실에 넣어 놓으면 출렁출렁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2. 얼린 통을 본체에 넣어 가동시킨다.

3. 돌아가는 통을 확인하고 거품낸 계란 노란자 2개를 넣는다.

4. 우유 100cc를 넣고 생크림 100cc를 넣고 설탕이나 꿀을 원하는 만큼 넣고 10분 정도 돌린다.
(단걸 좋아하지 않는 저는 꿀을 숟가락 1~2큰술 넣어요..^^*)

5. 키위와 우유 50cc를 넣어 갈아놓는다.

6. 키위와 우유를 아아스크림 제조기에 넣고 20분 가량 더 돌린다.

7. 냉동실에 넣어놓고 3시간 정도 후에 먹으면 딱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된다..^^


키위를 얇게 잘라 올려놓으면 더 먹음직스러운 아이스크림이 돼요..^^

단 걸 좋아하면.. 꿀을 살짝 뿌려먹으면 더 맛있어요..^^*

키위 위에 꿀을 뿌리고 잣을 올려 먹으면 고소 + 달콤 + 새콤...^^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된답니다..^^*

올여름~ 좋은님 덕분에 더 시원한 여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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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 만들기

요리/그외 2009. 4. 13. 10:16

재료 : 질금가루(엿기름) 2컵, 쌀 3컵, 설탕 2컵 정도^^

1. 요 머그컵을 이용해서 엿기름을 2컵 떴어요. 

2. 엿기름 넣는 주머니(?)에 넣어.. 물에 씻어요.
주머니가 없는 분들은.. 그냥 면보에 거르거나 하면 돼요..^^*

3. 엿기름 물을 가라앉혀요. 1시간 정도 가라앉히면 윗물은 맑고 아랫물은 가루가 앉아있어요.
윗물로만 만들면 깨끗한 식혜가 되고, 아랫물까지 다 넣으면 좀더 구수한 식혜가 되는 것 같아요..^^*

4. 엿기름 씻은 물을 가라앉히는 사이, 밥을 지어요. 보통 쌀을 찌거나 꼬들밥을 하던데.. 저는 냄비밥을 했어요. 냄비 뚜껑 열고.. 밥하다가 물이 자작해지면 뚜껑 덮고 뜸을 드려요..^^ 그러면 그냥 먹기는 좀 그런... 설익은 듯한 고들밥이 돼요..^^*

5. 보온밥통에 넣고 4시간~5시간 정도 보온을 해둬요. 슬로쿠커는 약에 올려놓고요..

6. 밥알이 동동 떠오르면... 냄비에 붓어 설탕을 넣고 가스렌지로 센불로 끓여요.. 설탕량은 조금 적다시피 넣어주세요. 식으면 뜨거울 때보다 달아지더라구요..^^*

7. 보글보글 끓이면 거품이 생기는데.. 이건 모두 떠내주세요..^^* 떠내고 나서 약한 불로 5분 정도 더 끓이고 식혀주세요..^^*

8. 식혀서 냉동실에 3시간 정도 넣어뒀다가 먹으면 살얼음 동동 맛난 식혜가 돼요..^^*

밥알 동동 뜨는 식혜를 만드실 분은... 6번 과정에서 밥알은 찬물로 씻어 두고 물만 끓이면 된다고 하는데, 전 그렇게 먹으니까 맛이 없더라구요..^^* 



식혜가 넘 어려워 보여.. 엿기름을 냉동실에 넣어 두고 한참을 그냥 모셔두기만 했네요..

그런데 막상 한번 해보니.. 넘 쉽고.. 넘 간단해서...^^*

자주 해먹어야겠어요..

그런데.. 다음달이면 출산이라..ㅋㅋ

모유 수유할 때 엿기름이 모유량을 줄인다 하여... 식혜는 이제 못 만들 것 같아요..ㅎㅎ

출산 전에 한번 더 해 먹든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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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야채.. 간편하게 키워 먹기~~^^

요리/그외 2009. 4. 11. 13:25
새싹야채.. 간편하게 키워 먹기~~^^

 

1. 키친타올을 깔고 씨앗(유채)을 뿌린다..

2. 물을 받아 3~6시간 불린다. 불린 물은 버린다.

3. 뚜껑을 닫아 싱크대 안, 어두운 곳에 넣는다.(싱크대 정리가 안 되어 있어 사진 생략..^^;)

 

 
4. 4일째... 3~4cm 자랐을때.. 먹을 수 있지만.. 조금 참는다.^^
물은 하루에 2번~3번.. 스프레이 말고.. 정수기물(?)을 한 대접 천천히 부어준다. 그리고 물을 빼서 다시 제자리에 둔다.

 
 
5. 수확하기 하루 전.. 물을 조금만 주고.. 밝은 곳에 놓아둔다. 그리고 수확(?)한다..^^
껍질 먹기 싫은 사람.. 소쿠리에 물을 담아 깨끗하게 행군다.. 그럼.. 뽀사시한 새싹야채를 먹을 수 있다..^^

 
6. 오늘 점심 샐러드꺼리~~^^
 

맛난 점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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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식 물국수

요리/그외 2009. 4. 2. 14:01
오늘은 이웃에 사는 베트남 친구가 와서, 베트남식 물국수를 해줬어요..^^*

사진은 친구가 부끄러워할까봐 생략...~^^*

* 재료
토마토, 돼지고기(갈비용이나 앞다리살), 액젓, 설탕, 잔파, 국수(쌀국수나 보통국수)

* 육수 만들기
1. 토마토를 잘라서 기름에 볶는다. 설탕을 조금 넣는다.
2. 토마토가 노릇노릇해지면, 물을 부어 끓인다.
3. 물이 끓으면, 돼지고기를 넣고 푹 삶는다.
4. 멸치액젓을 넣고 간을 맞춘다.
5. 잔파를 넣고 1~2분간 더 끓인다.


국수를 삶아서, 육수를 부어 먹으면 끝~~~~~~~~~~~~~^^*

맛은요...^^*

중간에 간을 볼 때, 김치찌개에 김치 빠진 맛이라는 제 평에 베트남 친구가 웃었어요..
그도 그럴 것이.. 육수를 젓갈로 간을 했으니..ㅋ

나중에 국수 말아 먹을 때는 젓갈 냄새가 다른 양념하고 섞여서 구수한 육수에 국수를 말아먹는...
잔치 국수와는 다른 뭔가... 색다른 맛이었답니다..^^*

색다른 국수맛을 찾는 사람.. 한번 만들어 먹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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