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자연휴양림

여행/추억 속 그 곳.. 2009. 7. 25. 23:35




신불산 자연 휴양림...

상단과 하단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상단은 비포장도로로 한참을 올라가야 있어요..^^*

그 비포장도로.. 손데지 않은 그 길이 좋아서...

몇 번 갔네요..^^*


상단에서도.. 하단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파래소 폭포...

상단에서 걸어가는 길은.. 가파르지 않아..

비오는 날 우산 쓰고도.. 다녀올 수 있었어요..


좋지 않은 카메라로.. 접사가 되지 않아..

이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하늘소 같은 곤충도... 있고...

운이 좋으면.. 반딧불이도.. 볼 수 있어요..


숲속의 집은... 이렇게 2층 다락이 있어서.. 저 위에서 별을 보거나 할 수 있는데...

전.. 한번도 올라간 적이 없네요..

사다리가 무섭다는...ㅋㅋ


별을 보기 위해...

신불산 자연휴양림에 갔었는데...

하필이면.. 비가 오는 거예요..

그리하여.. 그다지 맛은 없지만...

별 한잔~ 하며 위로했어요..^^*


어스름이 내려오자...

신불산 자연휴양림의 하이라이트...

숯불고기..

하단은 숯불 사용 금지인데.. 상단은 숫불을 사용할 수 있고..

숯불을 사용하겠금.. 바베큐 그릴?이 있었어요..^^*



참.. 맛있게~ 잘 먹었는데...

넘 잘 먹어서... 사진이 없네용..ㅋㅋㅋ


밖에서 먹는 삼겹살 숯불 고기...

먹다보면.. 중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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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모래 축제

여행/추억 속 그 곳.. 2009. 7. 25. 23:22

해마다.. 바다의 날쯤 해서...

해운대 모래축제를 하는 것 같아요..

올해는 고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는 작품들도 나왔던 것 같은데...

전.. 출산으로 인하여.. 못 갔네요..ㅠㅠ


울소정이가.. 2살이었던...

작년.. 모래 축제입니다.



아장아장 걷던 소정이가... 지금은 뛰어다니고요...

뱃속에 있지도 않았던.. 울 둘째가.. 지금은 방긋방긋 웃고 있네요..^^*



바이올린 켜는 여자...

요 모래작품이 2008년도 모래축제 작품 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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