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미술놀이
[아티맘 1단계] 2세트 쿡쿡 맛있는 쿠키....
코베베
2010. 6. 29. 23:22
아티맘 1단계 2번째 교재입니다..^^*
쿡쿡! 맛있는 쿠키...^^*
딸아이와 가끔.. 쿠키를 만들어서인지...
쿠키커터만 봐도.. 뭘해야 하는지 알아채는 울딸...
이번 교재 활동을 너무나 좋아하네요..^^*
교재와 준비물입니다..^^*
준비물은.. 색찰흙 10색에 모양틀 4개...
꺼내보니.. 이렇습니다..^^*
동그랗게 빚어서... 사탕 만들기...
힘이 넘 좋아.. 찌그러들었지만.. 신이 났습니다..^^*
길쭉하게 만들어서... 나뭇잎 만들기..^^*
시범삼아 한잎 만들어보여줬더니...
혼자서 잘 만드네요..^^*
얼마나 신이 났으면... 책상? 위에까지 올라가서 누릅니다...^^*
꾸~~~~욱 힘을 줘서 눌러서....
가지 젤 아래.. 핑크색 잎처럼 짜부러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든 걸.. 냉장고 앞에 자석으로 붙여주니.. 넘 좋아하네요..^^*
하얀 찰흙을 동그랗게 빚어.. 꾹 누르고..
노란 찰흙을 동그랗게 빚어.. 살짝 누르고..
찰흙의 양만 제가 조절하고 전부 아이가 만든 거예요...^^* 이쁘게 잘 만들었죠??^^*
이제... 접시에 쿠키를 만들어 봅시다..^^*
동그랗게 빚어서....
꾸~욱 눌러준 다음.. 쿠키커터로 모양내기..^^*
이렇게 이쁜 모양이 만들어졌습니다..^^*
찰흙이 물기가 있어.. 교재마다.. 겹쳐 놓으면 서로 붙어버리구요...
종이 교재엔.. 붙였다 뗐다 하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1회용 접시에다가..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들어 봤습니다..^^*
쿠키커터로 쿠키도 만들고...^^*
달걀후라이도 만들고..
빨간 찰흙에.. 까만 찰흙으로 씨를 만들어... 딸기도 만들었습니다.
초록색이 없어서.. 연두에 파랑을 섞어줬더니.. 저런 초록색?이 되었어요...^^*
포도... 포도는요... 길쭉하게 만들어... 비슷한 길이로 잘라주면...
모양이 균등하게 되는데...
울딸이... 큰 것은 몇 개 뭉쳐서.. 이건 내꺼야... 하면서 빚구요...
하나를 더 쪼개서... 작은 것을 만들어.. 이건 아이꺼야.. 아기도 혼자 먹을 수 있어.. 하며 빚더라구요..^^*
15개월이 되어서야 걷기 시작하고.. 20개월이 되어어야 말문이 터진 녀석이...
이제 38개월... 정말 말솜씨.. 생각하는 것이 대단합니다...^^*
먹을 것 앞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알구요..^^*
빨간 수박속을 만들고... 검은 씨를 붙인 다음... 초록색 띠를 둘러.. 수박을 만들었어요..^^*
제가 딸기와 같은 모양으로 검은 씨앗을 만들어줬는데...
울딸이.. 저렇게 꼭~ 꼭~ 눌러.. 수박씨를 만들었어요..^^*
"둥둥달님이다~"하며.. 얼마나 좋아하는지....
둥둥달님 아세요??? 코코몽에 나오는 달님인데...^^*
아이들이 표현하지 않더라도.. 수박씨와 딸기씨가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저렇게 찰흙으로 표현해낼 줄 몰랐어요..^^*
이건... 쿠키커터로 별을 6개 찍어낸 다음...
검은색 찰흙만 남아....
제가 울딸에게 편지를 썼어요...
물론~~~ 울딸에게 동의를 구하구요..^^*
"엄마가.. 소정아, 사랑해~라고 써도 될까???
소정이가 엄마 편지 쓰게... 검은색 찰흙을 길게 빚어 줄래?"
그래서.. 딸아이가 길게 빚어준 것으로 "소정아, 사랑해."를 써봤습니다..^^*
이 접시 위에... 오렌지색 조형물?은 뭘까요???
울딸의 창작품입니다..^^*
눈사람...^^*
아이가 이것을 보고 눈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눈코입도 없지만.. 아이가 눈사람으로 만든 것이니.. 눈사람이 틀림없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말이 아닌 다른 것으로 표현할 줄 아는... 울딸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쿡쿡! 맛있는 쿠키...^^*
딸아이와 가끔.. 쿠키를 만들어서인지...
쿠키커터만 봐도.. 뭘해야 하는지 알아채는 울딸...
이번 교재 활동을 너무나 좋아하네요..^^*
교재와 준비물입니다..^^*
준비물은.. 색찰흙 10색에 모양틀 4개...
꺼내보니.. 이렇습니다..^^*
동그랗게 빚어서... 사탕 만들기...
힘이 넘 좋아.. 찌그러들었지만.. 신이 났습니다..^^*
길쭉하게 만들어서... 나뭇잎 만들기..^^*
시범삼아 한잎 만들어보여줬더니...
혼자서 잘 만드네요..^^*
얼마나 신이 났으면... 책상? 위에까지 올라가서 누릅니다...^^*
꾸~~~~욱 힘을 줘서 눌러서....
가지 젤 아래.. 핑크색 잎처럼 짜부러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든 걸.. 냉장고 앞에 자석으로 붙여주니.. 넘 좋아하네요..^^*
하얀 찰흙을 동그랗게 빚어.. 꾹 누르고..
노란 찰흙을 동그랗게 빚어.. 살짝 누르고..
찰흙의 양만 제가 조절하고 전부 아이가 만든 거예요...^^* 이쁘게 잘 만들었죠??^^*
이제... 접시에 쿠키를 만들어 봅시다..^^*
동그랗게 빚어서....
꾸~욱 눌러준 다음.. 쿠키커터로 모양내기..^^*
이렇게 이쁜 모양이 만들어졌습니다..^^*
찰흙이 물기가 있어.. 교재마다.. 겹쳐 놓으면 서로 붙어버리구요...
종이 교재엔.. 붙였다 뗐다 하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1회용 접시에다가..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들어 봤습니다..^^*
쿠키커터로 쿠키도 만들고...^^*
달걀후라이도 만들고..
빨간 찰흙에.. 까만 찰흙으로 씨를 만들어... 딸기도 만들었습니다.
초록색이 없어서.. 연두에 파랑을 섞어줬더니.. 저런 초록색?이 되었어요...^^*
포도... 포도는요... 길쭉하게 만들어... 비슷한 길이로 잘라주면...
모양이 균등하게 되는데...
울딸이... 큰 것은 몇 개 뭉쳐서.. 이건 내꺼야... 하면서 빚구요...
하나를 더 쪼개서... 작은 것을 만들어.. 이건 아이꺼야.. 아기도 혼자 먹을 수 있어.. 하며 빚더라구요..^^*
15개월이 되어서야 걷기 시작하고.. 20개월이 되어어야 말문이 터진 녀석이...
이제 38개월... 정말 말솜씨.. 생각하는 것이 대단합니다...^^*
먹을 것 앞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알구요..^^*
빨간 수박속을 만들고... 검은 씨를 붙인 다음... 초록색 띠를 둘러.. 수박을 만들었어요..^^*
제가 딸기와 같은 모양으로 검은 씨앗을 만들어줬는데...
울딸이.. 저렇게 꼭~ 꼭~ 눌러.. 수박씨를 만들었어요..^^*
"둥둥달님이다~"하며.. 얼마나 좋아하는지....
둥둥달님 아세요??? 코코몽에 나오는 달님인데...^^*
아이들이 표현하지 않더라도.. 수박씨와 딸기씨가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저렇게 찰흙으로 표현해낼 줄 몰랐어요..^^*
이건... 쿠키커터로 별을 6개 찍어낸 다음...
검은색 찰흙만 남아....
제가 울딸에게 편지를 썼어요...
물론~~~ 울딸에게 동의를 구하구요..^^*
"엄마가.. 소정아, 사랑해~라고 써도 될까???
소정이가 엄마 편지 쓰게... 검은색 찰흙을 길게 빚어 줄래?"
그래서.. 딸아이가 길게 빚어준 것으로 "소정아, 사랑해."를 써봤습니다..^^*
이 접시 위에... 오렌지색 조형물?은 뭘까요???
울딸의 창작품입니다..^^*
눈사람...^^*
아이가 이것을 보고 눈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눈코입도 없지만.. 아이가 눈사람으로 만든 것이니.. 눈사람이 틀림없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말이 아닌 다른 것으로 표현할 줄 아는... 울딸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